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사회에서 역사 공부가 시작됩니다.책을 활용하는 것도 좋지만 영화로 관심을 갖게 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우리 아이들과 함께 본 역사영화를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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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봤어요. 18세기 조선 사도세자의 아버지 영조의 명으로 뒤주에 갇힌 채 고독한 죽음을 기다리며 지나간 날들을 돌아보며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사도세자에 대해 망상광이 아닌 다른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또 영조에 대해서도 또 다른 방향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영화사도
세종과 장영실의 신분차를 넘어선 이야기, 세종이 탄 가마가 무너지고 제작책임자 장영실이 곤경에 처해 사직한 역사적 이야기의 숨겨진 뒷이야기랄까, 장영실의 업적도 전하고 세종대왕의 위엄도 엿보이는 영화천문아이들과 여름방학 때 한꺼번에 본 드라마 영화가 아니라 드라마다.고종 8년 미국이 국교정상화를 요구하며 강화도를 습격해 올 무렵부터 한국 조선시대 말 일제 통제가 시작되기 전을 잘 표현한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이 영화는 학교에서 중간에 봤대요. 1919년 3·1운동 이후 만세운동을 주도한 죄로 17세 유관순이 투옥된 뒤 고문과 박해에도 신념을 굽히지 않는 그녀와 그 주변 사람들의 말에 항거한글이 금지된 1940년대 일제강점기 때까지는 문자를 모르는 사람도 있었고, 그 중에서도 문자를 모르면서도 한국어의 중요성을 느끼고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목숨을 걸고 지켜낸 선조들의 이야기, 말 모으기, 이렇게 한국어를 지키고 글을 지켰다. 그래도 비속어와 옳지 않은 언어를 써야 하는가. 와 직간접적으로 언어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영화 ‘말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