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좀버리치입니다. 평일에 성수동에 살만한 땅이 나왔다고 해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성수동은 현재 서울시내에서 가장 핫한 지역입니다. (대지평당 1.51.8억 수준으로)

돈 있는 사업주는 성수동에 건물을 매입하고 싶어하고 건물이 어려우면 지식산업센터라도 소유하고 싶어합니다. 이렇게 돈이 모이는 곳이라 신축된 건물도 디자인이 감각적이에요. 더 대단한 점은 감각적인 건물 임차인이 ‘렌탈 스튜디오’ 또는 ‘카페’라는 점입니다.(사실 리뷰를 남기는 아틀리에8도 단순히 건물이 깨끗해서 들어가봤습니다.ㅋㅋ
재미있게도 아틀리에 8이라는 큰 렌탈 스튜디오 옆에 주택을 개조한 작은 렌탈 스튜디오도 있었습니다. 신세계TV쇼핑이 성수동에 있어서 그런지 제품촬영 같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역시 대기업 낙수효과인지..)
붉은 벽돌의 아주 선명한 색감으로 신축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카페 사업을 하시는 분들과 함께 있다 보니까 네온사인으로 문구를 만든 조명들이 눈에 많이 들어옵니다.
높은 천장에 샹들리에..
확실히 렌탈 스튜디오가 진짜 캐릭터라서 그런지 어디를 찍어도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도록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같이 갔던 직원들이 성수동을 빙빙 도는 데 지친 것 같아요.톡톡 튀는 색감에 하얀 와이셔츠..(웃음)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층마다 인테리어 컨셉이 다르다고 하네요. 카페는 쁘띠 소녀 같은 느낌이었어요.요즘 어딜 가나 여성들을 위한 아치형 인테리어가 많이 보이네요.세 잔 시켜서 회사 직원들과 벌컥벌컥 드링킹했어요. 더 있고 싶었는데 성수동에서 둘러볼 곳이 많아서 20분 정도 쉬고 나왔어요.흐흐흐성수동 임차인 MD는 디벨로퍼라면 정기적으로 둘러봐야 할 것 같아요. 과거 홍대입구에서 연남동으로 상권이 구석구석 확장되었던 것과 크게 오버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