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이 성숙함에 따라 보리수 열매도 빨갛게 익어갑니다. 이웃분들의 보리수 효능에 대한 포스팅이 있어서 공유하고자 가져왔습니다.
https://blog.naver.com/cmsqwqw/221633700299 보리수 효능 호흡기에 좋은 음식입니다! 빨간 기운을 얻고 가세요! 날이 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blog.naver.com 긍정적이지만 보리수나무가 있습니다.농사를 지으면서 아버지가 심어 놓은 나무
덕분에 매년 열매를 따서 효소를 담그고, 요리에 설탕을 대신 넣어 먹고, 더운 여름에는 얼음을 띄워 에이드로 마시고 있습니다.물보다 갈증해소 효능이 더 탁월한 것 같아요.
5월 10일 소박한 모양의 보리수 꽃이 피었습니다.

잘 안 보면 놓칠 수 있는 미모입니다 후후후

5월 17일, 일주일이 지나서 들어가 보니 꽃에 열매가 열려있었어요.

양지바른 분은 꽃관을 따서 근육맨 열매를 만들고 있습니다.

5월 30일 씨가 제법 굵어진 보리수 열매.

6월 13일 드디어 요염한 붉은 보리수 열매가 익어갑니다.

보리수는 달콤하면서도 약간 떫은 맛도 납니다탄닌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이래요완전히 익어감에 따라 단맛이 더해져 타닌의 떫은맛이 줄어듭니다.

드디어 6월 20일 완전히 익은 보리수를 수확하고 보리수 효소를 담그기로 했습니다.

너무 예쁘죠?해마다 이런 붉은 열매를 맺는 보리수가 기특합니다.울 농부의 신랑과 나무에 매달려 열심히 모아 보겠습니다.

뜨거운 유월의 햇살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일을 하다가 하나씩 뜯어먹으면 입안에 과즙이 나오고 갈증이 확 해소됩니다

그래서 딴 보리수열매 : 설탕을 1:1.2~1.3 비율로 보리수를 한 봉지하고 설탕 한 봉지하고 재웁니다.하천 개수 공사로 오랜 세월 키운 열매가 큰 개량종의 보리수를 잃어 올해는 열매의 양이 예년에 비해 절반이 되었습니다.하지만 이렇게 떠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2년 된 애부터 꺼내서 먹고 있어요.방금 만든 이 친구도 2년 후에 다시 만나겠네요.
2년동안 건강한 효소에서 잘 숙성되어 건강하게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