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나도야가 이혼 후 자식에 대한 그리움을 털어놓았다.
2월 19일 방송된 MBN 독극장사 동치미에는 개그맨 나도야(노숙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도야는 “지금 아이들과 소통할 수 없는 상황이다. 2년이 되었다. 부인과 2008년에 인터뷰를 하면서 만났다. 연애 기간 좋았어. 짧게 연애하고 동거하는 아이가 생겨서 결혼했어 아내가 남편은 하늘이고 내가 땅을 한다고 했다. 그러나 임신을 해서 아이를 낳아 전처가 하늘이 되고 내가 땅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전화해도 안 받는다. 문자 보내도 보지도 않고 있어. 그렇게까지 하는 건 전처의 영향이 있는 것 같아. 아버지를 긍정적으로 말한 것 같지 않아. 양육비를 주는 법원에서 쓴 돈만큼은 아니지만 쓴 적은 없다 내가 굶으면 굶는다며 양육비를 보내고 있지만 두 자녀와의 소통이 원활치 않다고 토로했다.
나도 큰애가 중학교 1학년, 작은애가 초등학교 3학년이다. 연락이 없었는데 초저녁에 전화가 왔다. 반가워서 전화를 받았는데 목소리가 찢어지는 소리가 나는 거야. 목소리가 왜 이래 했더니 변성기가 온 것이다. 그 소리를 들으니까 목이 메어왔다. 아버지는 너희들을 잊지 않고 만나고 싶다고 했다며 통화 좀 하고 연락이 안 된다. 계속 전화 안 받아. 앞으로 어떻게 통화하고 만날 수 있느냐고 설명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신은숙 변호사는 면접교섭권을 신청하면 반드시 응해야 한다. 외가에서 자라면 외조부모님 눈치를 본다. 지금은 엄마 눈치를 봐서 엄마가 싫어할 수가 없어.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아직 모르는 것이다. 아내가 눈치채지 못하면 법원에 불려가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법적으로 조언했다.
또 나도 아버지가 달이와 태양 때문에 살고 조금 떨어져 살지만 아버지의 가슴은 너희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아빠도 달이 태양이 보고 싶고 보고 싶은 마음 잘 아니까 힘내자. 파이팅이라며 두 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남겼다. (사진=MBN ‘동치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