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를 뽑고 주사를 넣어 편도염 일기 2일차 :

200825 오늘도 아침일찍 찾은 병원

오늘은 그래도 어제보다는 괜찮았다.

밤새 30분씩 깨어있었는데 일어나보니 잠든 느낌이야.

혼자 걸어갈 수 있는 정도니까 좋아! 나 줄 다 떨어졌을 거고.

학교에 서류를 제출하러 우체국에 갔다.

코로나 때문에 가야 했던 프로그램을 못가고 우편으로 보내야 한대.

안녕 내 서류 ( ( さようなら̣̣︿ )̣˂)

병원 도착 왜 병원에 오면 더 아픈가?

열이 나거나 열이 내린 것은 아니었다

그냥.. 몸도 아프고 머리도 목도 더 심해졌다는 선생님 말씀

나는 이상하다며 피를 뽑으라고 했지만 주사를 맞으라고 했다

… 겁이 많은 내가 주사를 놓아달라고 부탁하다니

코 코 코 코 코 코

약을 받고 집에 가는 길

피를 뽑는데 힘을 주어서 간호사분이 힘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이 많아서.. 쑥스럽네요.

밥은 꼭 먹고 약을 먹으라고 해서 비욘드 동생 것까지 사서 이온음료 큰 걸로 사가지고

다시 4족보행으로 집에 도착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에서 저는 편도염이 아니라 뭔가 동물병에 걸린 게 아닌가 하는 동물병원 가게의 생김새

목에서 약맛과 피맛이 섞이는 그래도 코로나 아니어서 정말 다행이야.(´;ω; ))

정말 다행이야 T

회사에 합격하여 긴장이 풀렸는지 병이 지대에 와 버렸다

액땜했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내일은 제발 꼭 낫게 병원가기가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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