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약은 평생 먹어야 하나.혈압약을 중단하는 게 어때?고혈압약은 부작용이 있고 또 평생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 약 복용을 꺼리거나 미루는 분들이 많다.처음 고혈압 진단을 받은 10명 중 78명은 혈압약을 평생 먹어야 하는 것에 대한 부담을 느낀다고 한다.일단 먹지 않고 다른 방법이 없을지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 혈압약을 복용했을 때 약 의존성이 생겨 약을 끊을 수 없게 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혈압약을 복용했을 때 약의 작용 시간이 지나면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끝나 본래 혈압으로 돌아가게 된다.
그래서 매일 꾸준히 복용하고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매일 복용하고 있을 뿐이다.약을 끊어도 혈압이 오르지 않으면 당연히 약을 끊을 수도 있다.물론 약을 끊었다가 혈압이 다시 상승하는 경우에는 혈압약을 다시 복용해야 한다.

또 체중 조절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싱겁게 먹고 금연과 금주를 하고.이런 것으로 혈압이 잘 조절되면 약을 끊을 수도 있다.그런데 생활습관 등으로 조절할 수 있는 혈압의 크기는 약 2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본인의 혈압이 이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혈압약을 추가할 수밖에 없다고 봐야 한다.

▲혈압약 부작용=지금처럼 많은 종류의 혈압약으로 치료할 수 있었던 것은 사실 불과 수십 년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과거에는 혈압약 종류도 많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에 개발된 혈압약은 부작용이 있기도 했다.때문에 혈압약을 먹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오랜 믿음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20~30년간 개발된 약은 과거 초기 약제에 비해 안전성이 잘 입증된 약이라고 한다.또한 드물게 약 사용 초기에 부작용이 있더라도 다른 약으로 대체가 가능해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자가혈압, 평균혈압 측정 고혈압이 있다면 병원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전문의와 함께 혈압을 체크하고 관리받는 것이 중요하다.그 밖에 강조되는 것이 자가혈압 측정이다.병원에서는 잘 조절됐지만 집에서는 오히려 혈압이 조절되지 않아 멀리뛰기를 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에는 자동혈압계도 많이 나와 있다.그중에서도 손목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자동혈압계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그보다는 팔꿈치 위쪽에서 혈압을 측정하는 자동혈압측정계를 선택하는 것이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혈압을 재는 시간, 공식적으로 권장되는 시간은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에서 용무를 모두 마치고 혈압을 재보는 것이다.우리 몸의 생체리듬상 잘 때에는 혈압이 최저로 떨어졌다가 아침에 일어나 각성 상태가 되면서 갑자기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그 순간에 얼마나 혈압이 오르는지를 체크하는 것이다.
또 주로 혈압약을 아침에 복용하기 때문이다.다음날 아침이면 약효가 떨어질 수 있다.따라서 저녁에 퇴근 후나 식사 후 쉬면서 다시 재보는 것도 좋다.시간이 나면 측정할 때마다 두 번 정도 측정해 평균값을 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또 오른쪽, 왼쪽 모두 재보는 게 도움이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