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마리나베이 호텔이 지지난주였나? ? 욱의 회사 사람들과 저녁 약속이 있었는데 맥주도 곁들여지고 시간이 늦어져서 멀리 대리부르기는 그렇고 어디로 갈까 고민하다가 김포호텔 잡음 원래는 저번에 갔던 라마다 갔는데 (진짜 잠만 자는거라 다 필요없고 싼곳에 ㅋㅋ) 몇분전까지만 해도 있던 객실이 순식간에 빠졌는지 갑자기 생기는 객실이 없대ㅠ_ㅠ다른 김포호텔 여기저기 찾다가 제일 예뻐보였던 김포마리나베이호텔 예약완료
호텔 마리나베이 서울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152번길 210-50 * 김포호텔 마리나베이 서울의 자세한 위치는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투숙객 주차 무료
* 늦은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주차장 자리는 넉넉했다.층별 안내도 찍으려고? 여기 루프탑 수영장 있었어?나 수영복 사갈까?고민하다가 후기를 찾아보니까 거의 가족단위라고 해서 포기했다^^아무튼 주차하고 체크인하러 1층 로비로 가!
* 저기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밤이라 얼굴이 뜸해서 바로 포기했어.wwww 저녁식사후 예약하고 돌아왔는데 아직 예약부에서 예약내용이 도착하지 않았는지..우리 예약 정보를 찾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어.
* 체크인 정보를 재확인하는 동안 넓은 프론트 사진을 찍는 천장이 높고 조명도 밝고 넓은 곳이 더 넓어 보이는 느낌!* 객실로 이동 중! 아늑하고 조용하며 객실 수가 많았다.정말 정보를 하나도 찾지 않고 온 것처럼 체크인: 오후 3시 체크아웃: 오전 11시* 슈페리어 더블룸 예약함 샤워부스 있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슈페리어 더블룸 예약함 샤워부스 있음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놓여있던 샴푸랑 바디제품 향은 좋았어.그래서 자꾸 썼어.www* 놓여있던 샴푸랑 바디제품 향은 좋았어.그래서 자꾸 썼어.www* 칫솔 없으면 차에 다시 내려오려고 했는데 다행히도 있었어!호텔마다 최근에는 환경 보호를 위해 일회용 칫솔을 두지 않는 곳이 늘고 있었는데, 우리가 방문했을 때 김포 마리나베이 호텔에는 일회용 칫솔이 비치돼 있었다.* 따끈따끈하고 푹 잔 저녁 배불리 먹고 왔으니까 그런 것도 있고!매트리스는… 딱딱하지 않다고. 근데 너무 푹신푹신하지 않은 가운데여서 잘 잤네.* 커피포트와 머그컵, 그리고 여기에는 믹스커피가 아닌 드립커피가 놓여 있었다.* 커피포트와 머그컵, 그리고 여기에는 믹스커피가 아닌 드립커피가 놓여 있었다.* 금고도 있고 가운도 있고~ 그 밑에는 일회용 슬리퍼가 있고 따로 옷장이 없고 저렇게 오픈형으로~* 체크인 하고 바로 방사선 찍을 때 시간. 정말 늦게 왔네. ㅋㅋㅋ 졸릴때 기록은 해야지 열심히 사진찍어놓은 나 칭찬해줄께.* 티비 있는데 잘 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장고에 생수 1병 있고 아까 셀프바에 있는 물까지 총 2병 제공, 체크아웃 하려고 일찍 나갔는데 정말 아이들과 함께 가족 단위 손님이 많았다.놀이시설도 있고 가족단위로 놀러오면 좋을 호텔이면!핑킹 가위로 잘라놓은 듯한 김포 마리나베이 호텔 외관이 인상적이었다.(이 댓글로 끝내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