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후기] NSCA-CPT(미국체력관리학회-공인 퍼스널트레이너) 자격증 합격 후기

안녕하세요 냐은모그입니다.지금은 유튜브나 인터넷만 좀 잘 찾는데 일반인도 전문가 수준의 정보에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정보를 입수하기 힘들던 때와는 달리 일반인에게 많은 운동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친절한 YouTuber와 플루엔 콘서트가 많아지고 있습니다.이에 따른 일반인의 스포츠에 대한 인식과 지식 수준이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지만 지금은 트레이너들도 끊임없이 공부를 해야 전문가로서의 명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전문적인 이론 지식을 습득하는 방법은 개설된 국내 자격증 과정이 너무 많아서 다양할 수도 있지만 협회/기관을 사단 법인으로 등록되어 민간 자격증을 등록하는 절차가 아주 간단한 것으로 이른바 거액의 돈을 받고 질 낮은 교육, 또는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하는 곳이 많은 것이 우리 나라의 안타까운 실정입니다.일반인에는 강사가 이름이 그럴듯하게 보이는 자격증을 갖추고 있으면 거리낌 없이 믿음을 주지 못하겠지만 사실은 이 같은 명맥이 없는 협회와 자격증은 이미 국내 엘리트 체육 계열에서 신뢰를 얻지 못했으며 인정되지 않습니다.

NCCA(인증기관전국위원회)

입을 모으고 차별성을 앞세워서 자격증 시장을 열고 있는 한국과 미국을 한번 비교하고자 합니다.미국도 ACSM, NSCA, NASM, ACE, The CI, NCSF등 많은 체육 단체가 존재하지만 NCCA(미국 자격 기관 위원회)라는 기관이 이들과 자격증을 준 국가 공인 차원에서 인증하고 있습니다.(미국에서는 트레이너에 관한 국가 공인 자격증이 존재하지 않습니다.)그래서 미국에서는 “이 단체 또는 자격증이 권위, 신뢰성이 있나”를 묻는 때는 NCCA에서 인증을 받았는지부터 생각합니다.오늘은 NCCA에서 인증한 기관 중에서 내가 자격을 취득한 NSCA(미국 체력 관리 학회)기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합니다.

국가 체력 조정 협회

NSCA(미국 체력 관리 학회)는 국제적인 위용을 가진 그 유명한 CSCS(공인 스트렝스 & 컨디셔닝 전문가) 자격증을 발급하는 기관입니다.NCCA에 소속된 학회 중에서도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데, ACSM, NASM과 함께 국제적 명성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에는 ISO(국제표준화기구)의 ISO9001 취득과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여 체육학계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여담으로 체육기관이나 자격증에 관심도 정보도 없고 알 필요도 없는 미국 물리치료사도 NSCA의 CSC는 알고 있을 정도입니다)

NSCA-CPT(미국체력관리학회-공인 퍼스널 트레이너)

NCCA소속 기관은 모두 공통적으로 CPT(공천 퍼스널 트레이너)자격증을 발행하고 있습니다.진행하는 교육이나 공부해야 하는 이론적인 내용은 기본적으로 비슷하지만 기관마다 색과 초점을 두고 있는 부분이 다른 조금씩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예를 들면 국내 엘리트 체육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미 알려진 “OPT모델”은 NASM(미국 스포츠 의학회)가 제시한 훈련 모델이어서, NSCA나 ACSM(미국 대학 스포츠 의학회)CPT교재에서는 공부 못하는 내용입니다.오늘은 제가 4월에 시험을 봐서 합격한 NSCA의 CPT자격증 취득 과정을 여러분에게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이 포스팅이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되어 개인마다 다른 느낌을 밝힙니다.※냐은모그은 2022년 4월에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고 이후의 취득 수속 및 시험 난이도는 바뀔 수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NSCA Korea : 네이버 카페 NSCA KOREA 협회를 주체로 활동하는 카페 cafe. naver.com

시험을 준비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먼저 NSCA 홈페이지에 등록해 영어로 시험을 예약하고 직접 응시하는 방법.둘째, NSCA KOREA 카페에 가입하여 시험대행을 맡기는 방법.나는 CPT 취득 당시 학기와 KCA 자격 연수를 병행하던 상황이라 번거롭게 혼자 시험 예약 절차를 마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따라서 NSCA KOREA에서 이러한 과정을 모두 맡겼습니다.

가입안내 대한민국모임 시작 네이버카페 cafe. naver.com

먼저 NSCA KOREA 연회비를 납부하고 회원이 되어야 시험을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볼 수 있으므로 회비를 먼저 납부하는 것을 권장합니다.3년 연속 회비 납부 시에는 평생회원이 되어 회비를 더 이상 납부하지 않아도 되므로 저는 1년차 회비를 납부한 상태입니다.CPT 시험은 첫 응시가 회원가 45만원, 비회원가 60만원입니다.재수험의 경우 회원가 35만원, 비회원가 45만원입니다.저는 시험에 한번 떨어져서 (…)시험에만 80만원을 부딪쳤네요…^^ 투자했어요.여러분은 한번에 합격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피어슨 뷰 시험 허가서시험은 국제 시험 대행 기관인 피어슨 뷰에서 컴퓨터로 받게 됩니다.나는 광화문 쪽에 있는 피어슨 뷰에서 시험을 받았습니다.(서울시 중구 우 다리로 21,100-772더·익스체인지 서울 6층)NSCAKOREA을 통해서 시험을 신청하고 수험료까지 입금하면 E메일로 피어슨 뷰에서 시험 허가증이 옵니다.그 후, 메일이 하나 더 와서 시험의 시험 날짜와 시간, 장소를 지정하고 예약하는 절차를 완료하면 CPT시험 모두 예약이 완료하게 됩니다.시험 당일 지참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NSCAKOREA측에서 메일로 친절히 안내하고 줍니다.여담으로 이번 CPT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NSCAKOREA의 행정 처리 능력과 속도에 감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친절한 것은 물론 일 처리가 신속하게 진행되는 것에 놀랐습니다.시험 응시 합격을 하면 아무런 의미도 없는 상품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NSCA의 저널 책자와 문제집, NSCAKOREA T셔츠를 보내어 주는 서비스도 인상 깊었어요.NSCACPT, CSCS대비 훈련의 정수를 구입한다.(왼쪽)공부 교재는 왼쪽 사진에 있는 “NSCACPT, CSCS대비 훈련의 정수”을 구입했습니다.나는 교보 문고에서 직접 구입했지만, 여러분은 NSCAKOREA을 통해서 구입할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CPT시험 범위에는 고객 상담과 평가도 들지만 역설적으로 교재에는 이 내용이 없기 때문에 NSCAKOREA측에서 별도로 발송하지 않으면 안 되니까요.나는 교보 문고에서 교재를 구입한 것으로 직접 NSCA KOREA에 연락하고 이 내용을 pdf파일로 받고 특별히 공부했습니다.처음부터 번역할 때 이 챕터를 교재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은 유감입니다.시험을 처음 준비하시는 분은 오른쪽에 있는 “NSCA개인 훈련의 정수”의 책과 혼동될지도 모릅니다.실제로 어느 책을 구입하고 공부해도 큰 문제 없지만 아무래도”NSCAT, CSCS대비 훈련의 정수”의 교재가 시험 범위에 좀 더 초점이 맞춰지는 것은 사실이어서 나는 위의 사진의 왼쪽 교재를 구입했습니다.극악의 분량 수준공부해야 할 분량은…너무 많아요.거의 600쪽에 가까운 분량을 공부해야 하는데 그래도 위로가 되는 사실은 챕터 4, 챕터 11, 챕터 21은 CSCS시험 범위해서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그래도 분량은 터무니 없어요.그렇다고 이 교재에 나오는 내용을 “모두” 배울 필요는 없어서, 암기보다는 이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CPT시험을 직접 받으면 알겠지만 암기를 하고 공부하는 한국과 달리 미국의 시험은 이해한 지식을 응용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CPT시험만 아니라 미국에서 지내면서 받은 학교 시험도 그랬다.)그러므로 암기도 중요하지만 이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 현장 및 실전에 얼마나 잘 적용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고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이 4권을 모두 구입하여 공부하는 것을 추천합니다.그 같은 응용 능력은 위의 사진에 실린 문제집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교재를 몇번이나 정독하고 내용을 파악한 후는 “CPT연습 문제집”1,2,3권과 “CS훈련 문제집”1권 등 총 4권을 구입해서 공부를 해야 안 됩니다.이 과정이 왜 중요한 것인가 하면, 실제 시험과 문제집에 있는 문제 유형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CSCS훈련 문제집에 나오는 문제는 실제 시험보다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실제 시험을 볼 때 도움이 되었습니다.문제를 단순히 푸는 것이 아니라 선발지 하나 하나를 분석하고 오답도 다 정리하고 잘게 따로 공부해야 합니다.제가 시험을 전에 한번 떨어진 원인이 이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입니다.챕터별로 머릿속에 잘 들어가지 않는 내용을 따로 정리했어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챕터별로 머릿속에 잘 들어가지 않는 내용을 따로 정리했어요.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지만 필요하신 분들은 댓글…얼굴이 구겨진 것이 아니라 카메라가 구겨진 것입니다.시험은 3시간 동안 치러집니다.시험 응시 완료 후 인포데스크에 다시 나와주시면 시험 결과를 즉석에서 출력해 줍니다.당일은 기분이 좋았습니다만, 열심히 해서 아무렇지 않은 척, 당연한 결과인 척하느라 고생했습니다.시험에 합격했다고 다 끝난 것은 아니며 취득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CPR 수료증을 취득하거나 이미 가지고 있는 수료증을 NSCA KOREA를 통해 미국 본부로 보내야 자격증이 유지됩니다.나는 다음 달 14일에 대한적십자협회에서 CPR 교육을 받기로 되어 있어요.자격증은 오는데 너무 오래 걸린다고 하는데 저는 생각보다 빨리 딴 편이에요.나는 생각보다 빨리 받은 편이지만 다른 분들의 얘기를 듣고 보니 자격증 도착까지 2개월 이상이 걸린다고 합니다.나는 한번 떨어진 것을 위로 차원에서 NSCA에서 좀 일찍 보내어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여러분도 빨리 받고 싶으면 한번 떨어지고 사실은 CPT자격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NSCAKOREA가 주관하는 강의 합격하면 NSCAKOREA개인 트레이너 자격증이 발급될 모의 시험에 응시하기로 준비하는 방법도 있지만, 나는 시험 범위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이론 지식은 갖춘 상태이므로 필요하다는 느낌 없이 독학으로 2~3개월 정도 생각하고 공부했습니다.정말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 있으면 인터넷을 찾으면서 공부했습니다.CPT준비에서 필요한 도움이나 질문이 있으면 언제든지 E메일과 코멘트를 남기시면 알게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여러분은 꼭 한번에 합격하세요.냐은모그이었습니다.본 컨텐츠는 크루시너스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nsca #nscacpt #트레이너 #트레이너자격증 #미국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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