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해수욕장 송정역 다케시마 공원 부산여행코스 추천바다 좋다
부산 동쪽 끝 송정 다녀왔어.해동 용궁사 가는 길에 우연히 들른 부산 동쪽 끝 송정동.아, 이렇게 아름다운 동네였다니.옛날 기억은 대학교 1학년 동기 MT 때 민박 잡아서 다 같이 놀러와서는 아~ 차가운 소주 진짜 맛없구나 했던 기억만 남는 곳이었는데.오랜만에 방문했더니.. 세상에.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곳이었다니. 바로 제 부산 최애 해수욕장으로 등록된 그곳, 송정 해수욕장을 돌아봅시다.
낮에 해동용궁사에 들른 갈롯데 프리미엄 아울렛도 들렀다가 걸어서 송정해수욕장으로 가는 길.건물은 많지만 대부분 텅 빈 임대 두 글자만 무수히 붙어 있는 유령 빌딩 숲을 지나 마침내 바다가 보이기 시작한다.작년 동룡궁사 얘기는 여기에.정말 강력 추천하는 곳이야.
부산여행추천 기장해동용궁사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절 부산여행추천 기장해동용궁사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절 오늘갈곳은 부산기장군에위치한한국이고…blog.naver.com
부산여행추천 기장해동용궁사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절 부산여행추천 기장해동용궁사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절 오늘갈곳은 부산기장군에위치한한국이고…blog.naver.com
부산여행추천 기장해동용궁사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절 부산여행추천 기장해동용궁사 한국에서 가장아름다운절 오늘갈곳은 부산기장군에위치한한국이고…blog.naver.com
걷다보면 멀리 다케시마공원이 보인다.저쪽에 송정해수욕장이 있다.조금만 더 열심히 걸어봅시다.
롯데몰에서 얼마 전에 펜션이나 건물이 많았는데 거의 텅텅 비었어.
빨간 등대, 하얀 등대를 만났다.이것은 항구도시 어디를 가든 만날 수 있는 일이지만 제주 이호 방파제에서의 기억이 너무나 강해 그곳의 목마만 생각나지 않는다.
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
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
걷다 보면 여기저기 낚시 용품이 잔뜩 있는 것이 사람 사는 곳에 도착한 것 같다.
저기 해동용궁사에서 천천히 걸어왔다.중간에 롯데몰을 들르거나 하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이제 위치를 교환한 등대.조용하고 조용한 송정항이다.여기 통과해서 한두 걸음 조심해서 걸으면.임씨의 부산여행코스 추천!<송정해수욕장>타악기, 송정해수욕장이 나타난다.왜 이렇게 해는 빨리 지는 걸까.서둘러 왔지만 태양은 마침 저 산 너머로 사라져 버리고 은은하게 남은 마지막 빛만이 바다를 뒤덮고 있다.타악기, 송정해수욕장이 나타난다.왜 이렇게 해는 빨리 지는 걸까.서둘러 왔지만 태양은 마침 저 산 너머로 사라져 버리고 은은하게 남은 마지막 빛만이 바다를 뒤덮고 있다.내려가볼게.아주 잔잔한 해변.해안의 모래사장 경사가 거의 없다.이 얼마나 얕은 바다인가.들어가보시면 금방 아실텐데요.이렇게 잔잔하게, 그리고 길게 오는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한없이 마음이 편안해진다.평온해진 마음과 달리 행동은 딱 맞아.경사가 없어서인지 갑자기 확 밀려드는 바닷물저 반대편에서는 서퍼가 파도를 타고 있다.서퍼들의 성지였나? 꽤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다.해수욕장은 폐장한 지 오래다.그런데 물놀이 금지라니.안전 요원이 있지 않을 뿐, 물놀이는 가능.책임은 각자가 지면 됩니다.그리고 다음날 오전.일출도 일몰도 아무것도 좋다고 하지만 바다는 역시 햇볕이 강한 때에 보는 것이 제 맛!어제 봐둔 5000원의 테직쯔파 집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부터는 한낮의 송정 해수욕장으로 향한다.아, 이 가게 역시 꽤 맛있어 먹었는데, 이때는 일개의 여행 블로거 그래서 여행 사진만 찍어.밥 가게는 사진이 적고 또 패스. 언제든지 다시 들릴까..송정 도심 길을 걸으면 그래도 밥집이고 카페고 많은 거리가 있는데 그곳을 광어골 외식타운이라고 부르는 것 같다.지도를 보니까 그렇게 적혀있네 아무튼 그 동네 돼지국밥집을 잘 먹고 길을 따라오고 또 길을 따라 좌회전해서 내려서 저 굴디리를 지나면 눈앞에 송정바다가 펼쳐진다.이곳은 갈맷길에 속하는 길.언제든 한번 걸어볼까? 오늘은 아니야.음, 송정은 이런 곳이 유명해.송정해수욕장, 다케시마공원, 송일정, 송정역그리고 마주한 부산 송정 바다이다.와, 오늘 날씨가 왜 이렇게 좋은지.어제 그 서퍼들 보내줄까?해변 모래사장 한쪽에 깔끔하게 놓여 있다.색깔이 화려한게 날씨랑 정말 잘 어울려.그리고 송정 바다.와, 진짜 이 소리가 저절로 입에서 나왔다.왜 이렇게 예뻐.반대쪽도 한 컷.저기 전망대인가?오늘은 아까 안내판에 적힌대로 움직여보려고.일단 내가 짜온 일정이랑 똑같았어.일단 모래사장을 한 바퀴, 그 후 가까운 순서대로…그리고 정면으로 마주한 송정의 바다. 네, 이곳은 대한민국입니다.동남아, 태국, 필리핀 이런 거 아니에요.정말 바다가 아름다웠다.굳이 제주도로 외국에 가야 하나?여기 살까? 싶을 정도다.꺄아 타 그냥 의미없는 탄성만 계속.오른쪽을 보거나 왼쪽을 보거나.이거 바다 들어가야 할지 말지 옷이 없네. 참고로 다음으로 이동하다.<송정역>해수욕장을 나와 횡단보도를 건너 방문한 후 목적지는 (구)송정역.예전에는 화물도 사람도 운송하던 역이었으나 조금 더 위에 최신식 (신)송정역이 생기면서 지금은 역사의 흔적으로 남은 곳이다.위치 여기 50m 네이버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x네이버사 /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부산송정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712-2 송정역 (구)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다케시마공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288-60부산송정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712-2 송정역 (구)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다케시마공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288-60선로를 걸어서 송정역에 접근하다.지금은 기차가 달리지 않는 시민들의 문화공간.철도에 오면 이런 사진 정도는 찍어줘야겠죠?한두 걸음. 우리나라는 폐쇄된 역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다.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그렇게 잠시 송정역이 모습을 드러냈다.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열차가 달리지 않는 선로라서 그런지 이런 목조 열차가 자리 잡고 있다.잠시 여기서 옛 송정역 역사 한 바퀴. 1940년대 전형적인 역사건축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당시 유럽에서 유행했던 아르누보 양식을 띠고 있어 건축사적으로 가치가 크다. 역사적 보존 가치를 인정받아 2006년 12월 4일자로 등록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현재는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 ‘파음송정역 갤러리’로 변모하고 있다.이런 인증샷 공간도 있다.해운대구에 속해 있는 송정동이다.뭐 그렇게 볼건 없고 인증샷 찍으러 오기 좋은 곳이야.감성으로 승부하는 그런 부분?송정역 간이역. 지금은 파도소리, 송정역 갤러리다.이게 르누… 무슨 양식이야?점프샷도 빼놓을 수 없다. 한 컷. 이때가 가을이 되면서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였지만 해변이라 그런지 한낮에는 썰렁했다.반대편 문으로 나오면 귀여운 캐릭터 인형이.여기도 인증샷 장소.송정역 정문입니다.그렇게 짧은 송정역 구경을 마치고 나니 아까의 물빛이 떠올라 다시 바다로 향한다.이 옛날 감성이 넘치는 좁은 골목을 지나간다.누가 그렸을까? 너무 잘하네.해운대가 관광객의 바다라면 여기는 더 자유로워. 누구의 바다일까… 그렇게 짧은 골목을 걸어 도로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바다와 마주치는데.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캬, 내가 좋아하는 슬램덩크 속 모습이야.절로 나오는 노래뜨거운 코트 나누면서 너한테 가고 있어.자랑할게. 여행을 많이 갔을 뿐이라 다시 생각나는 이 풍경을 보니 일본 가마쿠라 방문이 떠올랐다.거기는 걸으면서 계속 이런 풍경이 많았어.+865 일본(도쿄)160812 뜨거운 코트를 나누며 너에게 가고 있어.뜨거운 코트 나누면서 너한테 가고 있어.우리 함께한 맹세를 위해 모든걸 걸 수 있어서 힘든 시간이지만 난… blog.naver.com+865 일본(도쿄)160812 뜨거운 코트를 나누며 너에게 가고 있어.뜨거운 코트 나누면서 너한테 가고 있어.우리 함께한 맹세를 위해 모든걸 걸 수 있어서 힘든 시간이지만 난… blog.naver.com+865 일본(도쿄)160812 뜨거운 코트를 나누며 너에게 가고 있어.뜨거운 코트 나누면서 너한테 가고 있어.우리 함께한 맹세를 위해 모든걸 걸 수 있어서 힘든 시간이지만 난… blog.naver.com청귤, 노란 귤. 맛있는 귤.오늘은 정말 환상적인 하늘이다.날씨는 따뜻하다, 하늘은 화창하다, 구름은 화려하다.저기 왼쪽에 보이는 게 다케시마 공원.이번에는 그쪽으로 향한다.갑니다.< 다케시마공원>여기는 공원 자체도 아름답지만.무엇보다 이거.캐, 송정해수욕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많이 오르지도 않았네.환상적인 뷰. 위에서 보면 더 맑고 투명한 바다다.잔잔하게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고 있는 것 자체로 마음의 안정이 찾아온다.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다케시마공원 한 바퀴. 아주 작은 공원이라 곧 송일정으로 올라간다.어제 봤던 빨간 흰 등대가 보이는 이곳이.바로 송일정이다.다케시마공원 정상 바위 끝에 위치한 작은 암자.뛰쳐나와 일출과 월출로 유명한 곳이다.감지된 언어가 없습니다.
입력 언어를 확인해 주세요.송일정에 올라 송정시가지를 바라보다니.이렇게 멋진 곳이다.탁 트인 바다 전경에 그저 가슴이 타오르고 시원한 풍경을 자랑한다.저 멀리가 어디일까?지도상 해운대인데 아마 달맞이 고개 정도 아닐까?정말 깊고 푸른 바다 그냥 시원해앞에 거대한 돌멩이는 멋지고이 바람과 여유를 한껏 느낀다.여기는 반대편. 저쪽으로 가면 해동용궁사가 있고 그 너머 기장, 그리고 울산이다.만선을 꿈꾸며 출항하는 배서늘한 바닷바람 속에서 송정 바다를 한참 내려다보았다.송정 바다 재밌게 보고 갈게요.송정해수욕장에서 (옛)송정역. 그리고 송정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다케시마공원까지.모두 빼놓을 수 없는 멋진 장소였다.부산여행코스 추천으로 동동.자, 집으로 출발.송정에서 해운대를 거쳐 사상으로 출발.해운대 소고기 국밥거리 맞은편에서 31번 버스를 타면 편하게 사상까지 간다.물론 시간적으로 말하면 지하철을 타는게 당연하지만 난 매번 말하니까 버스파!그렇게 사상이다.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르네시떼 한바퀴 돌아.그렇게 사상이다.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르네시떼 한바퀴 돌아.그렇게 사상이다.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르네시떼 한바퀴 돌아.그렇게 사상이다.저녁 뭐 먹을까 고민하면서 르네시떼 한바퀴 돌아.저녁식사는 역사상 좋은 문어.매콤하이 진짜 맛집인데 사진이 별로 없어서 맛집 코너를 못 가고 이렇게 작게 마무리하고.다음에 방문하면 그때는 열심히 찍어야겠다.이렇게 송정 얘기는 마무리.진짜 한시에 가서 살까 말까 심각하게 고민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