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THE 즐거운 뉴스’를 창간했네요.강림면 면사무소 민원실에 들르면 몇 가지 팜플렛과 함께 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담았습니다.강림면 행정복지센터에 가는 길에 단풍이 예뻤어요.민원실 책자입니다.강림면 행정 복지 센터에 가면 시기에 맞는 정보지가 많이 있군요.강원일보와 도민일보 등 지방지와 군정홍보지, 지역지, 농민신문 등을 볼 수 있습니다.저는 가끔 이용하는데 행정복지센터 공무원들의 업무를 방해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앉아서 독서만 하고 나옵니다 *^^*『THE 즐거운 뉴스』 창간호 표지 ‘사실을 바탕으로 더 즐거운 사실을 만들어 갑니다’라는 슬로건이 신선한 느낌을 주네요.우리의 아이이자 가족이자 엄마인 모든 남성들의 친구인 여성들에게 즐겁고 즐거운 일들이 많이 생기길 기원했습니다.『THE 즐거운 뉴스』 2~3쪽, 2쪽에는 순서가 있고, 3쪽에는 김명기 군수의 창간호 축사가 실렸습니다.『THE 즐거운 뉴스』 4~5쪽~4쪽에는 김영숙 군의회 의장의 축사가 실렸고, 5쪽에는 정윤자 여성단체협의회장의 메시지가 실렸습니다.『THE 즐거운 소식』 6~7쪽, 6쪽에는 횡성농아인협회 횡성군지회 정원영 지회장의 수화 축하인사가 실렸고, 7쪽에는 채팅GPD가 전한 축하시가 실렸습니다.『THE 즐거운 뉴스』의 8~9페이지, 8~9페이지에는 횡성군 가정복지과 임유미 과장과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THE 즐거운 뉴스』 10~11페이지~11페이지에는 마음으로 먼저 읽는 수화에 관한 도움말과 횡성군 수화통역센터 및 농아인협회에 관한 소개가 게재되었습니다.THE 즐거운 뉴스 12~13페이지 12~13페이지에는 행복부부상을 수상한 이현서 씨와의 인터뷰가 실렸습니다.그녀는 K-pop과 한국 드라마를 매우 좋아했던 베트남 아가씨였다고 합니다.『THE 즐거운 뉴스』 14~15쪽~14~15쪽에는 장애인 활동지원사에 대한 설명을 비롯하여 장애인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모습을 그렸습니다.THE 즐거운 뉴스 16~17페이지 16~17페이지에는 허정희 기자의 ‘엄마라서 다행이야’가 실려 있었습니다.그녀가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잘한 일은 바로 엄마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THE 즐거운 뉴스 18~19쪽 18~19쪽에는 영등댁, 팽이씨, 민주나중인서엄마씨가 쓴 어머니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THE 즐거운 뉴스』 20~21페이지 20~21페이지에는 이영숙 기자가 쓴 ‘코로나가 준 선물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동체의 선물’이 실렸습니다.THE 신나는 뉴스 22~23페이지 12~13페이지에는 허정희 기자와 이영숙 기자의 편집 리뷰가 실렸습니다.-『 THE 즐거운 뉴스 』의 뒤쪽의 뒤쪽에는 “또 다른 스타트를 끊겠다는 여성 기자단의 다짐이 깃들어 있습니다.어떤 분야에서도 간단한 것은 없지만, 특히 인터넷이 생활화되면서 출판 문화는 급격히 위축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여성의 목소리를 담은 잡지, 그것도 전국이나 시도 단위가 아니라 시군 지역인 횡성군에서 이런 잡지가 나왔다는 것이 신선한 충격을 느끼게 합니다.이는 여성 친화 도시, 횡성군의 저력일까요?있을지 기대한 이상의 결실을 거둠으로써 여성은 물론 남성과 이 땅에서 살아갈 모든 생명체가 보다 즐겁게 횡성군을 누리길 빕니다.#THE 즐거운 뉴스#횡성 여자 기자단#여성 친화적 도시 횡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