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뜻밖의 여로 출연진 pd 정보 윤여정 몇 부작
또 영석이다.나영석이 tvN으로 이적한 뒤 비슷한 포맷의 예능 프로그램이 너무 많이 나오면서 이제는 좀 질렸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최근 연출한 똑똑한 산촌생활만 봐도 꾸준히 5% 정도 시청률이 나왔을 정도로 그 인기가 여전하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도 비슷한 포맷이다. 오스카상 시상을 위해 LA로 출장을 떠난 윤여정의 10박 11일을 나 PD 특유의 연출로 보여줄 예정이다. 의외의 여정 정보나 출연진에 대해 알아보자.
연출: 나영석 출연진: 윤여정, 이서진 방송시작: 2022년 5월 8일 방송시간: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수부작: 5부작(예정) 채널: tvN
뜻밖의 여로 출연진 pd정보 윤여정 수부작출처 – tvN

와, 얘. 내가 무슨 이유인지 이걸 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2021년 한국인 최초로 미국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받았고, 올해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 윤여정의 오스카 여행을 그린 내용이다. 그리고 여기에 나영석 PD와 배우 이서진도 함께한다. 이들은 이미 윤식당과 윤스테이에서 호흡을 맞춰 우리에게 재미와 힐링을 선사한 바 있는데 그래서 기대가 크다.

앞서 기술한 바와 같이 세 사람은 매우 친하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에서 의외의 여정 기획 이유도 실로 간단하다. 어느 날 윤여정과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낸 나영석 PD. 그 자리에서 우연히 그녀의 출장 소식을 들은 그는 그 모습이 국내와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해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모두가 기억할 것이다. 2021년 4월 미국에서 들려온 놀랍고 기쁜 소식, 바로 배우 윤여정이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것이다. 그것도 여우조연상 말이다. 사실 그동안 연기를 잘하긴 했지만 그렇게 대단한 배우일 줄은 한 번도 몰랐다. 외모에 따라 개성이 강한 배우라는 생각은 했지만 그저 그 또래 배우 중 한 명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지만 영화 ‘미나리’ 이후 그녀의 삶은 많이 달라졌다.

사실 지금까지도 관심이 없어 몰랐을 뿐 그녀의 필모는 또래 여배우들과 많이 달랐다. 보통 이 나이가 되면 드라마에 주로 나오는데, 그녀의 연기 인생을 보면 나이가 든 후에 오히려 임상수와 홍상수 등 국제 무대에서 알아주는 이른바 명장으로 불리는 감독들과 작품을 많이 했다. 그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 마침내 미나리에서 결실을 맺은 것이다. 하지만 그건 그래서 윤여정이라는 배우가 우리에게 낯선 사람은 아니었다. 그런 그녀를 우리에게 지금 같은 국민 할머니, 국민 언니 같은 친근한 이미지로 만들어준 게 바로 나영석 PD다. 2013년 ‘꽃보다 언니’를 통해서다.

이후에도 윤식당, 윤스테이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일단 그것들은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포맷이 정해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그렇기에 윤여정 개인을 100% 보여줬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번 의외의 여정은 특별히 정해 주지 않고 그녀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이다.



지난해 수상한 그는 올해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했다. 10박 11일간의 여정이었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일정은 단연 아카데미 시상이었지만 이외에도 드라마 홍보 등 다양한 이유로 미국을 방문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은 그 여정을 가감 없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윤여정이 오스카에 참여할 때까지 무엇을 하고, 누구를 만나고,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옷을 입고, 어떤 말을 하는지. 생각지도 못한 LA 체류기를 보여준다. 영어를 잘 못한다고 매일 고민하는 그녀가 우리 역사를 담고 있는 드라마의 내용이 잘못 알려지면 안 된다며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이나 남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기 스스로 당당하게 살고 본인의 양심에 비춰 거리낌 없이 행동하는 모습 등을 말이다.
뜻밖의 여로의 출연자

이 동행을 국민의 짐받이인 이서진이 함께한다. 나영석 PD와 함께한 이후 연예인으로 더 많이 알려진 그. 방영에 앞서 제작진에서는 이서진의 섭외 이유를 밝혔지만, 윤여정과 친하기도 하고 미국 생활에도 익숙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떠올랐다고 한다. 마침 작품을 쉬고 있는 중이기도 했고.

그러나 섭외 과정이 저걸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비하인드 스토리가 좀 있는데 선생님이 일하러 가면 거기로 모시고 일하는 동안 우리는 놀러 가자고 했다는 나 PD의 말이다. 연출 감각이 뛰어나서 아무래도 시청률이 잘 나오니까 정말 자유롭게 사는 그들. 부럽다.

이외에도 연예인은 아니지만 그녀의 출장에 동행한 많은 이들이 예고편에 나온다. 그리하여 이 여행은 그녀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의외의 일이다.

이상 오늘 밤 10시 50분 첫 방송을 시작하는 tvN 뜻밖의 여정 정보 및 출연진에 대해 알아봤다. 포맷 자체는 지금까지 해온 대로 관찰 예능과 비슷하지만 배우 윤여정의 존재 때문에 이 프로그램 역시 상당히 높은 시청률과 관심을 받지 않을까 싶다. 그녀의 일상은 어떨까. 우리 같이 동행해 봅시다.
사진의 출처는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