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대표 벌금 확정 연예인 속이고 출연료
연예인에게 실제보다 적은 출연료만 주겠다고 속여 광고를 촬영하게 한 뒤 남은 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된 소속사 대표는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18년 A 씨는 연예인 B 씨를 속여 광고 출연료로 1500만원을 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재판에 넘겨졌다. 연예 매니지먼트사를 운영하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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