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란? 신문 활용 교육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문 활용 교육 ‘NIE’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NIE는Newspaper In Education의약자이지만사실적인사진과시사정보가담겨있는신문을학습교재로활용해읽고쓰면서창의력과비판적사고력을기르는교육법입니다.

NIE는 미국에서 시작되었는데, 1930년대 당시 뉴욕 시내 학교의 사회과 교사들이 신문을 시사교육에 활용하기 위해 뉴욕 타임스(New York Times)에 요청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는 신문을 정기적으로 배포해서 학생들이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어요.

현재 NIE는 학교뿐 아니라 도서관, 문화센터, 복지관 등 다양한 사회교육기관에서 시도되고 있습니다. 교육 대상도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중·고·대학생은 물론, 어른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NIE 수업의 진행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①수업하기 전날 선생님으로부터 신문 자료를 받습니다.

2021.8.2 어린이조선일보 ② 기사와 종이, 필기도구 등을 준비하여 약속된 시간에 줌에 접속합니다.

③오늘 다룰 내용은 2021년 8월 2일 어린이조선일보 우측 하단에 있는 프랑스 문화 바우처입니다.

도입부분을사회적이슈로융합적으로도출합니다. 매번 수업의 도입부분이 흥미롭지만, 준은 NIE선생님이 전혀 다른 내용도 연결되는 것을 보면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δ에서는 기사의 내용을 읽고 토론한 후에 중요한 내용을 요약 정리해 봅니다.

￦기사를 좀 더 깊이있게 들어가 보세요.》 프랑스 정부는 어떤 의도를 가지고 문화 바우처를 지급했을까요?》 문화 바우처가 개인, 사회, 문화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보고 정리해 보세요.

￦몽 친구들은 우리나라에 바우처가 도입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④이렇게 2시간 정도 수업이 끝나고 선생님에게 활동지를 제출하면 종종 조선일보 화요일 시사토론 NIE에 활동지가 예로 나옵니다. 2021.8.10 어린이조선일보에 준의 활동은 2단계 예시이고 별의 활동은 3단계 예시로 기재됐네요.(별준은 선생님이 조선일보 자문위원으로 기재되었지만 조선일보 NIE를 한다고 해서 모두 기재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⑤별준이가 지금까지 해왔던 다른 활동지도 올립니다 이렇게 점점 식견이 넓어집니다 ?

NIE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은 ●신문 기사와 교과 주제에 따른 사회적 현안을 접함으로써 논리적 비판적 사고력 향상●토론 및 토의 과정을 통해 타인과의 의사소통 능력 향상●다양한 읽을거리를 통해 어휘력 및 독해 능력 개발

라고 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수업에 만족해서 언니에게도 NIE를 추천했더니 언니가 “내 친구 ○○가 항상 하는 말 공부 안했는데 신문을 많이 읽어서 수능 성적이 좋았다고 하잖아.”라고 말하자마자 등록 12주간의 수업후 만족하며 NIE를 연장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코로나 시국에는 ZOOM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편하고 이동 시간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네요. 매번 학원에 태워다 주는 건 정말 힘들어요. 어린이 조선일보에서 정기적으로 모집하고 있습니다만, 흥미가 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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