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 주가
삼성전자는 코스피 시가총액 1위 기업이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삼성전자는 유일하게 한국 기업으로 글로벌 시가총액 TOP 100위 안에 드는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1월 28일 기준 삼성전자의 글로벌 시가총액 순위는 16위다. 이 덕분인지 한국 주식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많은 개인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있다. 삼성전자 인수 이유
삼성전자를 인수한 가장 큰 이유는 주식 매수 시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한국 주식에는 투자를 많이 하지 않는 편인데 쿠폰의 경우 국내 주식에만 적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주가 변동폭이 작고 미래 전망도 좋은 삼성전자를 선택한 것이다. 어디까지나 주된 목적은 쿠폰 할인에 따른 차액 실현이기 때문이다.물론 쿠폰이 없다고 삼성전자에 투자를 안 한 것은 아니다. 나는 ISA 계좌를 통해 이미 삼성전자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전자를 인수한 이유는 쿠폰에 따른 할인 차액을 노린 것이 크다는 것이다.
나는 최근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을 하기 위해 KB증권 계좌 개설을 했다. 그 과정에서 비대면 계좌 개설 이벤트에 참여하게 됐고, 덕분에 한국 주식을 매수할 때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이 생긴 것이다. 이 쿠폰은 주식 투자자에게는 현금과 같다. 공모주도 참여하고 쿠폰 혜택까지 누리며 일석이조의 혜택을 본 셈이다. 1만원 쿠폰은 진행중이고. 5천원 쿠폰은 종료된 것 같다. 참고로 나는 KB증권으로부터 아무런 대가를 받지 못했음을 밝힌다. 다만 내 주식매매일지를 블로그 콘텐츠로 녹이는 것뿐이니 오해하지 말자. KB증권쿠폰사용법
쿠폰 적용 방법은 꽤 간단하다. 주식을 매수하는 과정에서 [쿠폰] 탭을 눌러 보유한 쿠폰을 클릭하면 된다. 나는 10,000원 할인 쿠폰을 적용했기 때문에 73,200원으로 63,200원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인수할 수 있게 된다.
아직 2발 남았다. 5,000원 쿠폰이 2장 더 있었다. 유효기간이 지난 쿠폰은 소멸되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나는 또 삼성전자를 인수했다.
이렇게 3차례에 걸쳐 삼성전자를 1주씩 모두 3주 매수했다. 10,000원 쿠폰을 1장, 5,000원 쿠폰을 2장 적용했으니 주가 대비 약 2만원 싸게 매수한 셈이다. 다시 팔면 쿠폰 차액인 20,000원어치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수수료 및 세금을 포함하면 더 낮은 금액이 되겠지만 그래도 18,000원 이상의 이익을 본 셈이다.하지만 나는 바로 팔지 않는다. 나는 삼성전자가 좋아. 국내 1위 기업이자 전 세계 시가총액 TOP 100위 안에 드는 유일한 한국 기업이기 때문이다. 또 현재 주가는 삼성전자 가치에 비해 더 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 의견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므로 여러분의 투자에 책임을 질 수 없으므로 스스로 판단하도록 하자.
이렇게 매수하면 [거래내역]에서 쿠폰 사용을 통해 들어온 선수금을 확인할 수 있다. 쿠폰은 인수 시 할인을 해주는 방식이 아니라 인수 후 해당 쿠폰 금액만큼 선수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이다. 그러니까 7,000원의 주식 쿠폰을 갖고 있다고 해도 7,000원의 삼성전자 주식을 인수하려면 10,000원의 선수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물론 수수료와 내 세금까지 생각한다면 74,000원 정도는 필요하겠지. 쿠폰 적용할 때 참고해줬으면 좋겠어. 삼성전자 주가 전망최근 주식시장 열풍이 불면서 많은 기업의 주가가 폭발적으로 상승한 바 있다. 물론 최근 다시 하락하고 있는 추세다. 이처럼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적어도 삼성전자는 거품으로 인한 하락은 아니라고 본다. 그 이유는 주가 상승분만큼 매출 및 총자산도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주가는 해당 기업의 가치를 따를 것이다.따라서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거품이 없다는 게 내 생각이다. 그래서 나는 ISA 계좌로 지속적으로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주식 쿠폰도 삼성전자 인수에 사용했다. 성과는 지난해에 비해 높지만 주가는 더 낮은 7만원대. 장기투자자 입장에서는 할인 기회나 다름없다.끝내고나는 거의 시드를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좋아하는 기업이 미국에 많기 때문이다. 애플, 마이크로 소프트, 테슬라, 엔비디아, 나이키 등 미국에는 좋은 기업이 많다. 또 미국 기업은 주주에 은은하다. 반면 한국 기업의 운영진은 본인들의 사리 사욕을 채우는 모습이 눈에 띄게 신뢰할 수 없다. 대표적 사례로 CaxOPay의 운영진의 대량 매도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한국 주식 투자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그래서 저는 미국 주식에 더 많은 투자를 한다. 그렇다고 한국에 처음부터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삼성 전자, 네이버 등 한국에도 좋아하는 기업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나의 투자 원칙에 입각하여 투자 비율을 조절할 뿐이다. 마지막으로 투자에 대한 모든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임을 잊지 않도록 한다.끝.나는 대부분의 시드를 미국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좋아하는 기업이 미국에 많기 때문이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엔비디아, 나이키 등 미국에는 좋은 기업이 꽤 많다. 또 미국 기업은 주주 친화적이다. 반면 한국 기업 운영진은 본인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모습이 눈에 띄게 신뢰할 수 없다. 대표적인 사례로 팍스페이 운영진 대량 매도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한국 주식 투자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그래서 나는 미국 주식에 더 많은 투자를 해. 그렇다고 한국에 아예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 네이버 등 한국에도 좋아하는 기업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나의 투자 원칙에 따라 투자 비율을 조절할 뿐이다. 마지막으로 투자에 대한 모든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음을 잊지 말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