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화요 예능 <해방타운> 7호 입주자 배우 ‘유성’의 눈물과 열정의 해방라이프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방타운에 새로 입주한 배우 유선의 해방라이프를 소개합니다.^^

짐을 싸서 입주 날짜만 기다리던 7호 입주자 자유선은 입주해서 너무 기뻤다고 합니다.

개인의 시간을 위해 외박을 한 것은 처음이라 가슴이 떨릴 정도로 좋았고 마법으로 풀린 신데렐라처럼 무도회장님의 추억을 떠올리듯 자꾸 생각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방 후 변화로 집에 들어가면 가족들이 알아서 먹을 테니 쉬라고 하는 등 빈자리를 느꼈는지 더 잘 해준다고 합니다.가끔 집을 비워야 합니다.그래야 아내, 엄마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아내가 해방을 좋아해서 어떻게 나갈까 걱정되는 남편의 심리가 아닐까요?걱정 마세요。여자는 가족이 항상 1등이에요.그러나 때로는 해방은 그 마음을 유지하고 휴식을 위해 필요합니다.

연애도 10년, 결혼도 10년, 그리고 8살 딸 윤씨의 어머니인 배우가 유선해방이 된다니 웃음이 참 좋네요.(웃음)

일, 가족 이외의 저만을 위한 것은 자연스럽게 어느 순간부터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주부들이 이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일할 때는 배우 역할에 충실하게 집에서는 아내, 엄마 역할에 집중했다면 내가 첫째가 되는 내가 우선시되는 나만의 시간이 필요했대요.

이제는 저를 채우고 예전의 저를 다시 찾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새벽 1시가 넘었는데 짐 싸는 거냐는 남편 불안하시죠?돌아갈 때는 예정이 없으면 즐겁게 짐을 싸는 유선

딸 윤이는 엄마를 위해서 응원도 해주고 너무 예쁘게 얘기하네요.^^

해방에 대한 생각에 떨려 밤잠을 이루지 못한 유선은 피곤한 기색 없이 씩씩하게 큰 짐을 싣고 출발~~그렇습니다.해방에 빠진 게 죄가 아니네요.

설레서 잠을 못자면 몸은 피곤한데 세포가 살아있다는걸 느끼고

날씨도 좋아서 그저 들뜬 유선

갑자기 선글라스를 끼고

박아내는 랩까지 완벽하게 부르면서 열정 충만한 유성의 모습에 완전히 놀랐습니다.

랩이 주는 매력이 있어서 힙합을 좋아하게 됐다는 유정한 외모와는 달리 반전이 있네요.

랩퍼레이드 중에 해방타운에 도착한 유선

두근두근 제일 설레는 순간이에요.

우와~~~~~~~~~~~~~~~ 너무 예쁘네요.나도 살고 싶다

치워도 끝이 없는 집 정리를 벗어나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 딱 가구만의 공간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호텔 같은 공간을 동경했다고 해서 낭만이 실현되었네요.

집안 곳곳을 둘러보고 짐을 나르는 꽉 끼는 유선

너무 좋아서 눈물이…

진짜 그런 것 같아.집에서 해방되어 나만의 시간을 갖는다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실현되니까 얼마나 감동했을까.. 보면서 나도 울것같아..

저를 위한 수식어가 정말 오랜만이라 문을 여는 순간 뿌듯했대요.

항상 남편을 위해 예쁜 상을 차린 유선은 정작 자신의 밥은 설거지하기 편한 그릇에 적당히 먹었지만,

해방타운에 가면 저만을 위해 예쁘게 준비하고 싶어서 예쁜 그릇과 소품을 준비해 온 유성이의 식사는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주방 정리를 마치고 침대에 누웠는데 또 눈물 ㅋㅋ 귀여워.

20년 만에 가져본 나만의 공간에 있는 게 너무 좋고 감정이 북받쳐 울어도 옷장에서는 이 옷을 입을 때까지 가지 않는다.발랄한 모습을 보니 행복해 보이네요.^^

유선은 해방의 첫 식사 메뉴로 메밀국수 김밥을 만들어요~ 독특하네요! 밥 대신 메밀국수에서 만드는 김밥이네요!

메밀국수를 삶아서 아보카도와 파를 썰어 계란말이 구워서 김에 말리면 완성~~ 거기에 메밀국수까지

와~~ 유선만을 위한 해방 첫 요리 멋지네요.^^

저만을 위한 예쁜 상은 처음이라 또 눈물 모두가 감격스러워 하는 것 같네요.저도 보면서 대리만족하면서 울 것 같아요.부러워요.

여유로운 해방 오후에 유선은 상자를 가져와 펼치는데 뭘까요?

유선은 처음 생긴 나만의 공간임을 나타내는 네온 사인을 가족의 의미를 담아 만듭니다.

만들때도 열정적으로!!완성해서 침대위에 장식하니 멋지네요!!

다음 시간 때우기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뭔가에 몰두하는 걸 좋아해서 다른 생각 없이 오로지 작업에 집중하는 시간이 좋대요.열정포장을 해서 드디어 완성!! 이쁘다.

겨우 소파에 누워 눈을 감고 쉬는 것도 잠시.

바로 눈이 확! 열정 유선 다음 일정은 무엇인가요?

일과 육아, 집안일 외에는 만나지 못한 친구들을 초대하기로 했어요.

친구들을 위해 편백나무찜까지 가져오는 열정 유선편백나무찜 준비를 마치고

손님맞이룩으로 갈아입고 소고기에 야채를 두르고 편백나무찜 세팅까지 마쳤습니다.와~~ 재료만 봐도 고급스러운 건강식이네요.^^

들어오자마자 즐거워 보이는 친구의 정체는?

‘유명한 칠공주’ 막내딸로 연기한 배우 신지수

대장금의 목보찬 역을 맡은 배우 최자혜

10년 넘게 우정을 쌓아왔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는데 시간을 낼 수 없는 소중한 여동생들과 해방을 함께 즐기고 싶은 마음씨 착한 언니네요.

평소에 먹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못 먹는 집에서 먹기 힘들었던 떡볶이와 회를 사온 동생들 해방타운에서는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원래 잘 우는 언니였군요.(웃음)

완성된 편백나무찜에 감탄하며 사진부터 찍는 동생들, 정말 고급스럽고 건강한 음식을 동생들을 위해 준비한 유성씨 대단하네요!사랑이 느껴집니다.

동생들에게 영양가 있는 것을 먹여주고 싶었다는 유선지수의 딸이 낯가림이 심해 제대로 만날 수 없지만 육아를 활기차게 해내는 막내 지수가 아쉽지만 자랑스럽다는 언니들.

자혜가 조금이라도 해방을 구하는 공간은 주방.주방 아래에 앉아 아이들의 시선을 피해 커피도 마시고 잠깐의 휴식의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그리고 지수는 이런 집도 필요없고 화장실 하나만으로도 해방이라고 하는데 마음이 아팠어요.그만큼 육아를 하면서 자신만의 시간이 절실하다는 거죠.주인님의 부인을 가끔 풀어주세요.남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서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한다면 가정의 평화가 찾아올 것입니다.^^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육아 핑계를 댈 수 없는 현장, 부족한 시간 등을 이야기하며 눈물을 흘린다.

배우 김혜숙 선배가 들려준 이야기를 동생들에게 해주는 유선

멈추지 않고 계속 걷고 다리가 불편해도 지치지 않고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기회는 언젠가 올 것이다.

유선은 동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직접 손으로 써서 선물합니다.여동생들은 편지를 소리내어 읽으면서 감동을 받지만,

육아가 힘들어도 우는 모습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지수 씨의 진심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이거 보면서 같이 울었거든요.해방타운이 이렇게 감동까지 주는 프로그램이었나요?유선 씨 동생들이 정말 아끼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어요.♡해방타운이 아니라면 이런 경험 어디서 할 수 있나요!간접 경험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친구 보내고 유선은 어디로?

유선은 해방 버킷리스트 중 하나로 인왕산의 야경을 보는 것을 실천했습니다.

집에서 아이를 돌보고 혼자 밤에 산책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다는 유선

설레는 마음으로 성곽길을 따라 올라가는데 올라가기 전에 감탄이 나네요.^^ 서울 도심을 둘러싼 남산, 인왕산, 북한산 등 서울은 정말 매력적인 장소죠?

파워 열정으로 끝없는 계단 지옥을 정복하고

드디어 야경을 맞이해!!와~~ 정말 멋지네요!!

남산타워도 보이고

보고 싶었던 인왕산 야경을 보며 보람을 느끼는 유선

땀에 흠뻑 젖어 오르는 야경의 쾌감은 감동적이고 인상적이었다는 유선

‘끝까지 와봐야 결과를 알 수 있다’

이 말이 마음에 와닿네요.살아가면서 모든 일에 적용되는 말인 것 같아요.

딸에게 전화하면서 영상으로 아름다운 순간을 나누는 유선은 역시 떨어져 있어도 가족을 생각하죠.

유선은 해방타운의 첫날을 정말 알차게 보냈어요.나 같으면 벌써 해방이다!! 하면서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고 잠만 잤을거에요.(웃음)

그동안 자신이 하루를 이렇게 알차게 보냈나. 생각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다는 유성은 이 에너지가 어디서 나왔는지 너무 신기하대요.열정이 없었다면 못했을 거예요.ㅋㅋㅋㅋㅋㅋ

유선 최초의 해방 라이프를 그대로 따라 해보고 싶은 열정이 저도 올라오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우리도 해방타운에 나갑시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해방타운에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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