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PS 환자의 일상용품 21.07.07 CRPS 환자로 살아가는 나에게 필요한 용품 소개
차가운 발 보호와 미끄럼 방지를 위해 신는 미끄럼 방지 두 다리, 나의 경우 여름이 되면 필요 아이템이 하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여름전용아이템 여름은 너무 더워서 나도 어쩔 수 없이 반바지를 입는데 #CRPS환부의 왼쪽 다리가 한여름에도… m.blog.naver.com
다치기 전에는 여름에 반바지를 입었지만 CRPS 확진 이후에는 얇은 긴바지나 반바지에 앞서 소개한 다리토시를 하고 지낸다. 외출 시에는 무조건 긴 바지를 입는다. 여름에 기온이 낮거나 비가 올 때는 얇은 긴바지를 입으면 CRPS 환부는 아직 식지 않는다. 하지만 다리는 동상에 걸린 것처럼 차가움을 느낀다. 그래서 나에게 필요한 아이템이 바로 미끄럼방지 두 다리…(물론 겨울에도 애용 중…) 미끄럼방지 두 다리여야 하는 이유는 종종 CRPS 환부의 다리에 힘이 빠질 때가 있는데 이때 맨발이면 미끄러지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면 당연히 따라오는 아픔이…. 이하 생략…
CRPS 환자 기록 특징: 책상 앞에 앉는 연습 중 낮은 통증 강도, CRPS 환부의 불안함
오늘 나의 주된 일과는 여전히 책상 앞에 앉는 연습이다. 아직 책상에 앉으면 곧 CRPS 환부가 붓기 시작해 당연히 통증이 따른다. 아직 무시할 수 없는 통증의 강도… 통증의 강도: 3~4 이 정도 통증의 강도를 무시할 수 있다면 현장 일에 복귀하는 데 마음이 편해질 텐데… 아직 어렵다.다행히 오늘은 어제의 큰 통증의 영향은 거의 없었다. 다만 CRPS 환부 중 어제 통증이 발생한 특정 위치의 근육이 굳어진 것처럼 계속 굳어지고 있다. 특정 움직임이나 일상생활을 할 때 계속 신경이 쓰인다.#오늘의일기 #CRPS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아직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