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딩 도어 유리가벽과 노출 콘크리트로 7평 블랙 원룸 인테리어

슬라이딩 도어 유리벽과 노출 콘크리트로 7평 블랙 원룸 인테리어 갤러리 꾸미기

개인 취향에 따른 인테리어 취향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예쁜 인테리어를 싫어하는 분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런 면에서 지금 소개해드리는 24제곱미터(7평)의 블랙 컬러로 꾸며진 원룸 인테리어는 블랙에 대한 거부감만 없다면 별 하자가 없는 깔끔한 원룸 인테리어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곳의 장점은 무엇보다 거실과 침실의 공간 구분을 확실히 했다는 점인데,

방문 앞은 침실이고 슬라이딩 도어가 된 유리벽 반대편은 거실로 장식되어 원룸이지만 투룸의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레이아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먼저 공간 분리된 거실을 살펴보면 그레이 컬러의 러그나 블랙 톤의 가구, 책상 등에서 전체적인 컬러감은 블랙 인테리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거기에 벽면은 노출 콘크리트를 적용하여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으로 시공하였는데 포인트가 되는 컬러로는 겨자색 느낌의 그림 액자와 의자, 쿠션, 라인 조명의 컬러를 통일하여 다소 차갑게 느껴지는 블랙 인테리어 중에서도 나름대로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7평 규모의 작은 원룸 인테리어로 필수 구성요소라 할 수 있는 책상은 붙박이장 책상이 들어가 있으며,

반대편에는 침실 공간으로 넘어가는 슬라이딩 유리가 벽 문과 TV가 있습니다. 확실히 7평이라는 작은 원룸 인테리어지만 이렇게 슬라이딩 도어를 활용해 확실한 공간 분리가 가능한 것은 이곳만의 큰 장점 중 하나가 됩니다. 벽면에는 포인트가 되는 그림 액자가 걸려 있는데요,

▲ 바우하우스 그림 정보는 사진을 눌러주세요 ▲

앞서 소개한 겨자색을 바탕으로 한 해당 포스터는 디자인을 전공하신 분들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독일의 ‘바우하우스’ 포스터로, 해당 작품은 바우하우스 창립 100주년 기념 전시 포스터가 됩니다.

유리 가벽을 지나면 아늑한 침실 공간으로 전체적으로는 노출 콘크리트와 블랙 인테리어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좁은 공간이지만 소소한 인테리어적인 요소도 보이지만 분위기를 밝게 해주는 침실 무드등과 벽면에 홈을 내어 만든 북선반, 사이드 테이블은 블랙 인테리어 특유의 시크함 속에서도 나름대로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작가정보 및 회화용어 바우하우스(Bauhaus) 근대 독일의 시각/조형예술학교로 1919년 발터 그리피우스 등에 의해 설립되었다. 시작은 공예 부분의 장인을 육성하기 위한 학교로 출발하여 이후 현대 디자인을 완성한 곳으로 바뀐다. 모더니즘이 바우하우스에서만 발전한 것은 아니지만 바우하우스가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으며, 현재는 바우하우스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다양한 영역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작가정보 및 회화용어 바우하우스(Bauhaus) 근대 독일의 시각/조형예술학교로 1919년 발터 그리피우스 등에 의해 설립되었다. 시작은 공예 부분의 장인을 육성하기 위한 학교로 출발하여 이후 현대 디자인을 완성한 곳으로 바뀐다. 모더니즘이 바우하우스에서만 발전한 것은 아니지만 바우하우스가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으며, 현재는 바우하우스의 디자인을 모티브로 다양한 영역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개인적으로는 이런 올블랙 스타일은 별로 없는데 여기는 블랙 인테리어인데 적당히 그레이와 머스타드 컬러가 들어가 있어서 나름 좋을 것 같네요. 게다가 무엇보다 슬라이딩 도어를 활용한 확실한 공간분리는 큰 장점 중 하나였다며 100점 만점에 75점으로 7평 원룸 인테리어 종료!!개인적으로는 이런 올블랙 스타일은 별로 없는데 여기는 블랙 인테리어인데 적당히 그레이와 머스타드 컬러가 들어가 있어서 나름 좋을 것 같네요. 게다가 무엇보다 슬라이딩 도어를 활용한 확실한 공간분리는 큰 장점 중 하나였다며 100점 만점에 75점으로 7평 원룸 인테리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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