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반도’ 후기: 파주자유로 자동차극장에서 보고왔어요!!(동원참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

저의 배우 강동원 참치씨의 신작! 영화 ‘반도’를 보고 왔습니다.얼마나 오랜만에 영화인가.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때문에 지난해 11월 겨울왕국2 이후 처음인 것 같다.아기를 안고 있어 일반 극장에 가기 싫어 파주 자유로 자동차극장에서 관람하고 왔다.동원이 형 영화를! 좀비물을 개봉 당일! 자동차극장은 처음인데! 괜히 긴장되는 날~

짝지랑 나 둘 다 카시어터가 처음이야.그래서 블로그를 통해 소감을 찾아 방문했다.1시간 전에는 가지 않으면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없다는 것을 세상에 몰랐어…

아니나 다를까 첫 번째 오후 8시 20분 영화인데 7시부터 많은 사람들이 우리도 일찍 도착해서 맨 앞줄에서 관람할 수 있었다.코로나 때문에 사람이 많구나. 신기

시간이 돼서 주파수만 잘 맞추면 돼!

기다리는 동안 라면도 먹고 싶고

팝콘 쥐꼬리 버터오징어 우물우물집근처에서 테이크아웃해온 순살치킨(순살치킨) 밖에나온느낌 ㅋㅋ 괜히 설레고 긴장됬어우리 차 안에서 보이는 스크린!휴게소 매점도 있어요이제부터가 시작이다!!반도 관람평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간 영화의 절반도!강동원씨 액션은 유명할거고 이정현배우와 이레배우의 액션과 하드캐리한 모습도 정말 멋있어!자동차 장면도 너무 재미있어서 운전하고 싶은 욕구가 마구 나오는 좀비는 거의 없어 임산부들도 놀라지 않고 봤다.현실속에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스토리에 흘러가는 반도 요즘 시국이 그런지 소름끼치고 묘한 기분으로 인간이 제일 나쁘다는 결론이… 더운 여름 오랜만에 영화관에 나가고 싶은 분들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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