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심장 재단은 올해로 창립 39주년을 맞아 4만번째 새 생명이 탄생했습니다. 4만차 새 생명 탄생의 주인공은 세종 병원에서 “심방 중격 결손, 폐동맥 협착”에서 수술을 받은 김·지에웅(가명). 4세 남자)하나입니다. 김·지에웅 환아이 태어난 것으로서, 아버지가 심장 마비로 갑자기 돌아가신 뒤 어머니가 정부 보조금을 받고 3명의 아이를 양육했으며 지에웅의 수술비는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더 이상 수술을 미룰 수 없는 상태에서 세종 병원을 통해서 한국 심장 재단에 수술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2월 7일(화)에 무사히 수술을 받아 급속히 회복되고 있어요. 한국 심장 재단의 박·영 팬들 이사장과 이·김종길 사무 총장은 2월 13일(월)세종 병원을 방문하고 김·지에웅 환아에 4만차의 새로운 생명을 축하 선물을 드렸습니다. 김·지에웅의 어머니는 “지금 당장 수술비를 준비 못 해서 쩔쩔매고 있었지만 많은 분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지에웅이 수술을 받을 수 있고 마음으로부터 감사 드립니다. 아이가 자라서 지금까지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키웁니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4만번째 환자 돕기 모금 운동은 지금도 하고 있으며, 한국 심장 재단 홈페이지에서도 후원이 가능합니다.(문의 전화:02-416-8763)김·지에웅 환아의 4만번째 새 생명 탄생을 다시 한번 축하,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