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수 광목행주 / 생지광목, 워싱광목 / 30수보다 톡톡해요

20수 면행주원단/워싱내츄럴/워싱백 아이보리45cmx45cm

20수 원단의 무명과 워싱 무명으로 행주를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30수 부드러운 워싱 무명행주만 있었는데 좀 더 두꺼운 무명행주를 찾으시는 분이 계셨어요. 20수는 30수보다 더 통통해요. 워싱 무명보다 원단 면의 쫀쫀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원단 면20수 행주도 추가하였습니다.크기는 45cm X 45cm입니다. 보통 손수건 크기입니다. 행주로도 면포로도 작은 보자기로도 사용이 가능한 적정 사이즈입니다.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다 보니 점점 늘어나는 품목 수 … 아직 머리와 손을 견딜 수 있습니다 ^^

사진으로 보면 원단 면과 워싱 면의 내츄럴 베이지가 구분이 안되는데 실물로 보면 구분이 쉽습니다.워싱 무명이 더욱 부드럽고 유연하며 잔사와 면의 씨밥인 검은점이 적습니다.

클로즈업~~~ 구별 가능하죠?

수놓는 분은 30수보다 20수를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원단이 탄탄하니까 자수를 해도 되니까 살 거죠?

손수건도 좋고 이렇게 여러 장 쌓아놓고 종이 키친타올 대신 사용하면 주방에서 나오는 휴지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제로웨이스트 홈의 시작이 주방에서라고 생각합니다.

워싱 무명 행주만 삶아봤어요.무명행주나 무명손수건은 세탁 후 주름이 심하면 사용을 꺼리는 분들이 있는데 극복해 보세요^^ 활짝 펴서 말리면 되고 또 조금 탄력있는 게 무명의 매력이니까요. 제대로 다림질을 해도 대기 중 습기를 먹어서 조금 구겨져요.^^그 소박한 것이 세련된 것인데…

세탁 전과 세탁 후 수축 비교 삶기 후 수축 정도입니다. 워싱 면이라 많이 줄지 않았어요. 원단의 무명은 이보다 조금 줄어들 수 있습니다.잘 펴면서 스팀 다리미를 하면 좀 늘어날 것 같아요.

강아지가 된 모습도 이 정도 차이가 나네요. 다림질 안 했어요.

세탁이 거듭될수록 올은 더욱 촘촘해지고 잔사(섬유먼지)나 면씨가루가 탈락되어 탄탄하고 부드럽고 먼지가 없는 깨끗하고 깨끗한 행주가 되어갑니다.

워싱 면20수 행주, 백아이보리와 내츄럴 베이지 세탁 후 모습입니다.내추럴 베이지는 맑은 물로만 삶은 거예요.

워싱 면20수 행주, 백아이보리와 내츄럴 베이지 과탄산 소다를 사용하여 삶아낸 후 모습입니다.내츄럴베이지는 맑은 물에 데친 후 뜨거운 상태에서 과탄산소다를 뿌려 잘 저어 두었다가 자꾸 헹궈요. 많이 하얗죠?

이 과정을 거듭하면 더 하얘지죠?

잔날마감으로 테두리가 깔끔합니다.

요리용 면보로도 사용하시려면 표백하지 않은 내추럴 베이지로 해주세요.

깔끔한 주방 청결도 포인트로 흰색 행주를 좋아하신다면 워싱 면 백아이보리로 해주세요.이것은 무형광 표백 상품입니다. 형광증백제가 없는 제품입니다. 무형광 무표백이지만 흰색을 원하시면 내츄럴 베이지를 사시고 과탄산 소다로 삶아주세요.제로웨이스트, 필환경 시대! 나와 우리의 다음 세대를 위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우리 생활 구석구석을 유심히 살펴보면 일회용품을 대체할 좋은 물건들이 많습니다. 환경 때문에 조금 불편함을 받아들이는 것, 우리 작은 개인부터 시작해 봅시다. paperless kitchen, 키친타올 대신 행주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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