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리 바쁜 아침이라도 집에서 또는 늦으면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씨에 관한 정보입니다만.
오늘 비가 올지, 바람이 강한지, 아니면 태풍이 북상하고 있는지 등 지금은 뉴스나 날씨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정보를 알리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이러한 날씨에 대한 정보는 어떤 과정에서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흔히 인공위성 날씨 수집 데이터를 통해 날씨를 관측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우리는 인공위성을 통해 수집한 날씨 정보를 판독한 후 또 하나의 과정을 거쳐 계산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프로그래밍으로 가상의 대기를 구현한 후 이를 컴퓨터로 계산한다고 합니다.
여기에는 밀레니엄 문제 중 하나인 나비에 스톡스 방정식, 열역학 제1법칙, 질량 보존의 법칙, 운동량 보존의 법칙 등 자연계 적용 법칙을 연립 방정식으로 구현합니다.
이후에는 대상 지점의 3차원 대기를 일정한 간격으로 나누어 교차로마다 방정식을 푸는 과정을 사용하여 날씨를 예측합니다.

이렇게 인공위성의 일기예측을 할 경우에는 교차로가 많아져서 계산을 해야 할 양이 엄청나기 때문에 슈퍼컴퓨터를 활용해서 이런 계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 기상청의 경우는 영국에서 온 통합 모델을 한반도 실정에 맞게 수정한 후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국 기상청의 경우는 하루에 4번 계산을 하고 계산 시에는 288시간 이후까지 모두 계산을 해서 대략 2~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계산이 끝난 후에는 계산 결과물을 일기, 보조 일기, 기타 자료 등을 제작하고 이를 토대로 예보관이 판단해 수정 및 보완을 거칩니다.
여기까지 해서 4~5시간 걸린대요.
이런 정확한 과정을 거치지만 인공위성의 날씨 예측이 항상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심각해진 지구온난화, 이상기온 현상으로 태풍의 북상 시기와 규모, 꽃의 발아 시기 등이 그동안 쌓아온 데이터에 비해 급격히 변화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리 검사를 해도 예측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리 똑똑하게 성장하고 있는 컴퓨터라고 해도 급격히 변화하여 지속적으로 변수를 보이는 날씨를 포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크고 작은 기상예보의 잘못된 예측이나 오류가 계속 발생합니다.
따라서 지금은 기상청이나 관측 시스템 등을 비난하기보다는 자주 날씨를 확인하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여 날씨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은 꼭 기상청의 일기예보를 듣는 것이 아니더라도 인공위성의 일기정보가 업데이트되는 대로 정보를 얻게 됩니다.
주기적으로휴대폰앱이나뉴스등을통해서실시간날씨상황을파악하는것이그날씨변수에대처하는최고의방법이라고할수있겠죠.
또 최근에는 네이버 지도의 CCC 확인 기능 등을 통해서 태풍이나 폭우가 지나가는 경로의 상황 역시 어렵지 않게 파악할 수 있다고 들었는데요.
자연의 힘 앞에서는 인간도 인간이 만든 기술도 그저 속수무책일 뿐입니다.
방법은 단 하나, 더 부지런하게 일하고 행동하며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습득하게 됩니다.
또한 이번 일을 통해 기상청에서도 기존 방식으로 인공위성의 날씨 정보를 통해 예측하는 방법보다 정확한 예측을 고안하고 있을 것입니다.
변수에 따라 발달된 기술의 힘이 있다면 아마 빠른 시일 내에 보다 정확해진 날씨 정보를 받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매일 가방 안에 작은 우산을 하나 넣고 돌아다니며 휴대폰 안에 날씨 앱이나 재난 앱 등을 설치해 스스로 대비해야 합니다.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날씨를 보고 외출하는 것을 줄이는 것보다 확실한 것이 바로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불편을 감수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똑똑하게 일하는 슈퍼컴퓨터와 날씨예측정보가 더 똑똑해질 때까지 당분간 우산과 휴대전화로 미리 날씨에 대비하면서 생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