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기… ‘우리의 채스터’ [MK이슈] 고 차인하 오늘(3일)

고 차인하 오늘(3일) 2주기…”우리의 ‘차스타'” [MK 이슈]

고 차인하(본명 이재호)가 숨진 지 2년이 됐다.고인은 2019년 12월 3일 오후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차인하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향년 27세. 차인하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연예계는 충격에 휩싸였다. 고 설리(본명 최진리·25)가 2019년 10월 14일 사망한 충격이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고 구하라의 비보가 전해진 지 일주일 만에 차인하의 비보까지 전해졌기 때문이다.특히 차인하는 당시 방영 중이던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주서연(오연서 분)의 둘째 형이자 바텐더 겸 매니저 주원석 역으로 출연 중이어서 그 충격이 더 컸다.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하자있는 인간들’이 차인하의 유작으로 남게 됐다.’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MBC와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진 및 출연진은 갑작스러운 고 차인하님의 사망 소식에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며 “우선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고 차인하를 애도했다. 차인하의 촬영분은 유족 뜻에 따라 정상적으로 전파를 탔다.고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발인식 후 공식 SNS를 통해 추가 글을 남겼다. 판타지오는 차인하는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였다. 한발씩 자신만의 속도로 배우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려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말했다.이어 “항상 환한 미소로 주위를 환하게 빛내던 차인하를 우리는 진심으로 응원했고, 또 진심으로 사랑했다”며 “‘차스타’라 불리는 것을 유독 좋아했던 27세 배우. 그 목표를 꿈에서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았던 청춘의 모습은 우리 마음속에서 영원히 지지 않는 별에 남을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또 소속사 측은 “눈이 부시던 우리의 청춘, 우리의 차스타 배우 차인하를 영원히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차인하는 2017년 영화 ‘내 마음 깊은 곳의 너’로 데뷔해 기획사 판타지오에서 만든 배우 그룹 깜짝 U 멤버로도 활동했다. 그동안 드라마 ‘기름진 멜로’, ‘너도 사람이니’, ‘일단 뜨겁게 청소해라’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았다.[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