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급하지만 내가 이렇게까지 악필이 아닌 지루한 날들이 이어질 것을 걱정했던 담임님의 오늘 줌 조회 활동은 간단한 초성퀴즈! 2019년 영화에서도 혹시 영화를 많이 몰랐다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고맙게도 잘 답을 맞춰줬다. 문제를 더 많이 가져갈걸 그랬어.
지난 온라인 조회 기간에 퀴즈를 맞혀 간식을 이미 받던 친구들이 간식을 다시 받는 것을 조금 줄이기 위해 3회까지는 저번에 상품을 받은 사람은 답을 못하게 했는데 결국 그 아이들이 너무 적극적이고 순발력 있고 눈치도 빨라서 또 받았다. 아무래도 다른 아이들에게 우선권을 더 줘야겠어.
온라인 활동도 해보니 무궁무진하다. 오프라인 활동도 생각하는 게 하나 있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최근 며칠째 생각 중이다. 내일은 아재 개그 퀴즈는 어떨까? 으흐흐흐 재밌겠다 혼자 들떠 있는 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