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보 – 윤정희, 이태곤, 한혜숙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등장인물 줄거리 시청률

SBS 드라마 ‘하늘이시여 등장인물’ 시청률 작가 정보 – 윤정희, 이태곤, 한혜숙

그 이름도 위대한 작가 드라마 ‘하늘이시여 인어공주’가 2002년, ‘왕화선녀’가 2004년 그 다음으로 집필한 작품이다. 2005년~2006년에는 SBS 토일드라마로 방영되어 85화가 방영되었다. 연속극으로 기억했는데, 주말드라마였어. 주말드라마가 그렇게 길 줄 알고 찾아보니 원래 50부작이었다. 계속 연장해 85회로 끝났다고 한다.

“하늘이시여, 제발 왕모와 자경이의 결혼을 하게 하소서”

이야기 자체가 자신의 친딸을 며느리로 맞아들이고 싶다는 어머니의 이야기일까. 좀 색다른 얘기다 과연 가능한 얘기일지 나중에 보도록 하자

무엇보다 이 드라마는 광모 – 이태곤을 탄생시킨 작품이라 의미가 깊을 것 같다. 사실 평생 왕모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할지 모르지만 그런 캐릭터라도 끌고 가기란 쉽지 않다.

아무튼 여기서 빵도 뜯고 낚시도 하고 그러지 않나

태건스가 이 드라마에서 “어디로 갈까?”라며 계속 이렇게 말한다.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아르. 임성한 특유의 대사 독특하다 정말

윤정희

그리고 이자경, 자경, 윤정희도 여기서 데뷔했다. 그러고 보니 임성한 드라마는 신선한 인물들을 주연으로 해서 모두 스타가 되곤 했다. 김성민이 이다혜가 그랬고 이태곤 윤정희도 모두 혜성처럼 나타나 스타가 됐다. 막장드라마의 대가라고 하지만, 신인발굴에 있어서도 대단해!!

한혜숙

그리고 임 씨 하면 빠질 수 없는 한혜숙 씨!중년 배우 중에서도 상당한 미모를 자랑하는 사람이다. 최근에는 잘 출연하지 않지만 2000년대 임성한 거의 모든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리고 마침내 하늘이여 출연으로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실제로 대상이 연기도 연기지만 그해 최고 인기 드라마 주연에게 주는 것이 관례임을 감안하면 이 드라마가 얼마나 인기가 높았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시청률을 조사했더니 45% 역시 대단한 청률을 자랑했다.

등장인물과 줄거리, 그럼 등장인물 소개와 함께 좀 더 자세한 스토리를 살펴보자.

지연선 – 한혜숙

구왕모 계란 엄마. 젊었을 때 이홍퍼 임채무와 사귀던 사이 그러나 가난해서 혼바엄마 모란실-방효정이 반대해 헤어지게 된다. 그러나 임신 중인데 하필 그때 부모까지 세상을 뜨면서 정신이 이상해진다. 그 상황에서 아이를 낳고 그 딸은 영선의 선배 부부가 키우게 된다.

그리고 영선은 미국에 가서 결혼하게 되는데, 남편의 아들이 우리 왕모, 왕모, 왕모, 이태곤. 남편이 죽고 한국에 돌아와 딸을 찾기 시작한 영선. 결국 딸을 찾게 되는데 이자경-윤정희다. 그리고 영선의 자경왕모와의 짝짓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자경 윤정희

양아버지, 양어머니, 즉 지연선 후배의 손에 컸다. 그러나 양어머니가 죽고 양아버지가 재혼하면서 왕따가 됐다. -계모 배득이 -박혜미가 재산을 탕진했고, 그래서 대학 중퇴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밝지만 슬픔을 간직하고 있다. 엄마 아빠 얼굴도 모르고 자라서 그런지 결혼하고 싶고 아이를 갖고 싶은 마음이 크다.

구완모 – 이태곤

지영선 남편의 아들로 친아들 못지않게 사이가 좋다. 기자 출신 앵커로서 아침 뉴스를 진행한다. 자신의 메이크업 담당인 자경에게 반해 결혼까지 한다. 자경뿐인 남자!

김청하 – 조영우

연예계의 톱스타지만, 「겉모습」에 나온다. 호적상으로는 자경의 삼촌이자 김배덕-박혜미의 동생이다. 드라마 초반에는 자경과 사귀다 누나들의 반대로 곧 헤어진다. 하지만 헤어진 뒤에도 자경이에게 심술을 부리는 역이다.

강예리 – 왕빛나

국원 신인 아나운서 김정하의 조카 김정하의 누나인 김미향-이보희의 딸로 호적상으로는 자경의 사촌동생이지만 구왕모에게 반해 계속 들이댄다.

비즈아 (이수경) 왕마리아 (정혜성)

관모의 동생과 관모의 할머니

김배득 – 박혜미

자경이 새엄마한마디로 ‘변덕’.

김미향 – 이보희, 배득이 언니강예리 어머니김청하 님 역시 기가 세다

이헌파 – 임채무자경의 친아버지

모란실 – 방효정이 혼파 어머니

자경은 영선의 선배가 죽은 뒤 남편이 재혼하면서 계모 김배득-박해미와 인연이 시작돼 갖은 왕따를 당하며 살았고 지금도 배득의 생활비를 충당하고 있다. 그리고 배득이의 동생 김청하 – 조영우와 사귀다가 배득이와 배득이의 누나 미향 – 이보희의 반대로 헤어지게 된다

딸을 찾은 지영선은 자신의 의붓아들 왕모와 자경의 결혼을 위해 노력하다 결국 결혼시킨다는 얘기. 그리고 옛날 애인이었던 이홍파-임채무 즉 자경의 아버지와 재혼까지 한다. 정말 충격적인 전개!! 억지야.

영선은 계속해서 자신이 자경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숨기지만 결국 드러나고ㅠㅠ자경은 충격을 받아 아이 조산으로 바보가 된다. ‘덜덜’ 하는 엄마 용선이도 아이 낳고 바보 되고… 아무튼 마지막에는 화해하고 해피엔딩 끝. 필요하면 자세한 결말은 다음에 ^^

드라마 하면서 정말 욕 많이 먹은 배득이 박해미

무서워ㅠㅠ자경이 귀여워 응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혜숙의 시그니처 포즈로 마무리!

아! 하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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