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경 아나운서 재혼 남편 직업 자녀의 전 남편 이혼 사유 배우 김성령의 동생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선경(50)이 21년 만에 재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자,자세히살펴볼게요.
12일 방송계에 따르면 김선경 씨는 지난해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7월 신혼여행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가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여행 사진 등을 올리면서 재혼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김선경 남편 직업운수업 종사 사업가)
김선경의 남편은 운수업에 종사하는 기업인으로 전해졌고, 두 사람은 결혼식은 생략하고 혼인신고만 했다고 합니다.
재혼 소식으로 김선경 아나운서의 전 남편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선경은 1996년에 KBS 기자와 결혼했지만 4년 후인 2000년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슬하의 아이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어요.
김선경의 자녀로 알려진 아들과 함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바 있으나 (전남편과의 이혼 사유 및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격 차이로 이혼한 것 같습니다)
김선경 아나운서는 SBS 공채 2기로 입사했으나 2002년 퇴사해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 김성령의 동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