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시각 : 2020-03-16 18:35:40 분류 e스포츠 관련 인물 1977년생 2004년 데뷔 트위치 스트리머/w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1]이름 허준 출생 1977년 7월 1일 (42세) 가족부인 슬하 1남 1녀 신체 175cm 80kg 학력 한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데뷔 2004년 온게임넷 아테네올림픽 소속 예스아이엠플래닛 [2] 링크트위터 인스타그램 블로그 트위치TV 유튜브
- 소개 2. 방송활동 2.1. 호준TV 2.2. 개인방송에서 플레이한 게임리스트(제게빌, 그레이색이야) 2.1. 그레이색이야 게임리스트 3. 광고 4. 기타 1. 소개 [편집] … 그리고 말이죠, 지금 온게임넷, OGN으로 이름이 바뀌었잖아요, 깔끔! [3] 각종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것을 중계 가능한!!! 호준입니다.-런닝맨 173화 초능력야구 2탄 때 자기소개.
- 대한민국의 MC [4]
- 2004년 온게임넷 PSI♥U[5][6] 아테네 올림픽편 캐스터로 데뷔. [7] 데뷔는 MBC GAME의 박상현 캐스터보다 빨랐는데, 이 온게임넷의 탄탄한 캐스터 진용 때문에 본인에 따르면 주요 리그를 맡을 경우 매우 바빠져 다른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온게임넷 2부리그 전문 MC로 활동하다가 온게임넷에서 만든 이상한 프로그램(?) 단골 손님으로 나오게 됐다. 그러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중계를 맡게 됐고, 그야말로 전성기가 도래했고 [8] 덕분에 온게임넷에서 격투게임 리그인 투혼 시리즈의 MC도 맡았다.
- e-Sport 출신 중 지상파에 출연해 대성공한 사례이며 지금도 진행 중이다. 허준 스타일이 정영준 캐스터를 복사한 것 같은데 어떻게 보면 김철민 캐스터의 모습도 조금이나마 보이는 것 같다.그러니까 반반 섞어놓는 느낌. 이전에도 김철민이 드라마에 카메오로 종종 출연했고, 이미 MBC 미스터 요리왕에 MC 연준과 엄언이 출연한 사례가 있는데… Mr. 요리왕은 e-Sport 팬들도 아는 사람만이 아는 흑역사가 됐다. 2. 방송 활동[편집]을 시작한 김에 왕까지 가장 자주 등장하는 플레이어로 사실상 경왕의 상징이다. 지난 1회에서 슈퍼마리오 갤럭시 어드벤처에 아무것도 모르고 도전해 16시간 30분 내내 게임만 했다.[9] 역대 최고 기록은 디아블로3의 88시간. 2위는 4박5일 투어를 진행한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였지만 클리어 시간은 83시간26분.
- 게임 캐스터가 3D 업종임을 보여주는 사례. 얼마 전에는 장재호를 비롯한 프로게이머들과 팀을 먹고 플레이하는 아발론 관련 프로그램 MC를 하면서 멧돼지 코스프레를 했다.
- 그런데 게임 이외의 케이블이나 지상파에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제로도 방송 화면을 보면 간이 좋지 않은지 눈에 황달이 약간 있다.
- KBS 2TV 스폰지 제로 사각로드 코너에 출연해 (2대 로드호[10]) 매운맛으로 유명한 맛집을 찾고 있다. 이 방송에서 허준은 ‘로드호’라는 글씨가 적힌 완장을 착용하고 있다. 2010년 9월 24일 1탄이 방송되었는데, 2번째 맛집에서 3번째 맛집으로 이동할 때 지하철을 타게 되었는데 눈치채는 사람이 없었다. 이에 대해 호준은 “사람들이 지하철에서 아는 척하는 게 부끄러웠어”라며 자신을 위로하지만 결국 슬픔에 젖어 매운 떡볶이를… 안숲.실제로 허준은 이 방송에서 매운 맛 때문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카트라이더 여성부 리그인 ‘퀸 오브 카트’에서 캐스터를 맡았다.
- 2007년 MBC 라디오 아이러브 스포츠 고정 패널 겸 임시 진행을 맡았다.
- 2007년 4월 9일 U1DMB의 U1 쇼도시락이라는 프로그램이 첫 방송되어 메인 MC를 맡았다. UCC를 위한 UCC 방송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본격적인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월금요일 오전 11시 30분오후 1시 30분에 방송했다. 주로 다양한 소품으로 몸개그나 개그를 했고 시청자에게 메시지가 오면 많은 사람 중 몇몇에게 상품을 줬다. 차력쇼를 하거나 개그를 하다 방송 중 게임에서 지면 벌칙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스튜디오에서 앱이 BJ가 보여주는 원맨쇼 같은 느낌으로 진행됐다. 허준의 개그력이 이전에도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은근히 이때의 허준을 기억하는 사람도 여럿 있지만 DMB 자체의 방송이라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 또 (일시 추가 소원) 설 특집 1 대 100 도전 퀴즈왕에서 개그맨으로 등장했다.
- 2011년 11월부터 KBS 인재육성 프로그램 스카우트에 메인 MC로 발탁되었다.
-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월요일 고정 패널이다. 월요일 코너인 ‘별다방’은 소제목을 바꿔가며 시즌4지만 허준은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다. 2013년 4월 19일부터 시작된 별다방 시즌4 ‘JQ특공대’는 청취자로부터 주어진 상황에 맞는 답을 받아 대장 허준이 판단하는 JQ에 따라 무존재 – 무 [11] – 영창 [12] 행 – 계급 (+호봉) [13]
- 2014년 7월 16일부터 투니버스, 온게임넷 어린이판을 단 김에 왕까지 소망의 섬 캐릭아일랜드에서 메인 MC가 되었다.
- 2015년 9월 개최되는 크래시 오브 클랜 대회인 코리안 크래시 인비테이셔널 중계진에 캐스터로 합류.
- 2016년 8월 2일에는 내일은 실험왕 시즌 2에서 전국대회를 중계하는 캐스터 역으로 출연했다.
- 2016년 6월 8일 국방 TV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윤지영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2018년 3월 16일자 OGN ‘심야 라이브 배틀’ 4회 방송 도입부에서 서로 워밍업을 하던 와중에 갑자기 [14] “OGN은 퇴보하고 있다!”며 강렬한 말을 띄운 뒤 방송일 기준 이미 종영된 게임 플러스를 언급하며 “이제 자체제작 콘텐츠라고 할 수 있는 건 켜놓은 김에 왕까지, 그것도 격주 시즌제로 하나만 남았지만 스포티비 게임즈도 이보다는 훨씬 더 많이 만든다. 차라리 스포티비를 보라, 스포티비 관계자분들께 연락해 달라는 경쟁사까지 언급하는 폭탄 발언을 했다. 이로 인해 붙여진 별명이 허준 열사. OGN이 옥죄인다! 해당 영상
- 해당 댓글에 대해 OGN의 행보에 불만을 품은 시청자들은 허준의 발언에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일각에서는 프로 의식이 결여돼 있다며 허준을 비난하는 반응도 있었다. 평가는 어떻든 직설적인 발언이 큰 반향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허준 본인은 유튜브를 통해 해당 발언 부분이 퍼져 유명해진 뒤 소식을 들었다며 “20일 새벽 개인방송에서 자신이 한 발언에 대해 그런 댓글을 단 것에 대해 부정하지는 않겠지만 방송의 재미를 위한 개그이자 OGN에 대한 소속감과 애착을 갖고 있다”고 못 박았다. 이를 가지고 다른 의미를 사이에 두고 펼치는 행위, 즉 확대 재생산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했고, 제작진 혹은 회사와 마찰이나 좋지 않은 감정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선을 그어 해명했다. 이후 OGN의 공식 입장은 불분명하지만 OGN 본사로 소환됐다며 허준 본인의 인스타그램과 개인방송으로 치면 OGN은 프로그램 제작을 멈춘 것이 아니라 허준에게 열사답게 불태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맡길 예정이라고 한다. 해당 발언을 한 사람은 OGN 국장인 것으로 알려졌다.극한직업 허준평
- 지난 2018년 3월 27일 개인방송 시청자가 가볍게 1만명을 돌파하며 허열사준 개인방송 사상 최대 시청자를 기록했고 끊임없는 도네이션 충성 맹세와 적폐 청산 요구가 빗발쳐 허준의 골머리를 앓았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시청자가 몰리는 걸 보고 “그렇게 열심히 게임할 때는 천 명도 안 왔는데”라고 절규. 평소에는 150명, 많이 오면 3~400명이었다고. 울지도 웃지도 못하는 호준의 리액션이 압권. 공포에 질려 150켤레 입장에서 이 상황을 보면 대기업이 결코 편치 않을 것 같다고.
- 고부 및 부부 갈등을 다루는 TV조선의 얼마인가요?에 출연하고 있다.
- 리그 중계를 하지 않는 이유는 중계를 하면 목소리가 시들고 지치고 리그 중계만 해야 할 정도로 바빠지기 때문에 다른 방송을 진행하기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페이가 어느 정도 되면 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브롤스터즈 리그 중계는 할 의사가 있어 적극적으로 조정을 시도했으나 다른 출연 일정으로 인해 계속하는 것이 무산됐다고 2.1. 호준TV [편집]유튜브 채널 OGN+에서 호준TV를 진행하고 있다. 시청자들과 함께 문명 온라인을 진행하고, 제기빌[15]이라는 게임을 빌려줘 평점 8점을 넘으면 게임 가격만큼의 상품을 증정하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다만 게임을 도입부만 해보고 평점을 주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호준TV를 다음팟과 유튜브로 진행하기 전까지는 개인방송으로 호준TV를 진행했었다.
- 2016년 2월 1일부터 트위치와 계약하고 아프리카 TV에서 트위치로 옮겼다. 시청자가 어느 정도 생기고 나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 그리고 언제부터인가 허준이 원하는 상품을 선물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학생에게 아이의 학용품을 사주는 식이다.
- 그리고 허준TV는 스튜디오에서 고민 상담 겸 게임을 하는 프로그램으로 바뀌었는데 허언준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 2016년 11월 22일 기준으로 공식 유튜브가 생겼다! HUTube의 원래 한 시청자가 트위치 방송을 비공식적으로 편집해 유튜브에 업로드했고, 이를 안 허준이 연락해 달라고 한 것이 결국 연락이 닿아 공식 유튜브 편집자로 고용된 것 같다. 당장 월급을 줄 수는 없지만 유튜브 수익을 나눠주겠다고 했고 나중에 자신이 크게 성공하더라도 유튜브 수익의 일정%는 무조건 보장하겠다고 했다.
- 현재 트위치 방송에서 하고 있는 콘텐츠는 최계빌(최고의 게임을 빌려주세요), 이사세(이것을 사세요), 허진리(허준의 진짜 리뷰), 고민상담, 먹방 축하드립니다, 에피소드 등이 있다.
- 2017년 1월 27일 허준이 직접 전국을 돌며 천하제일게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현재 실시간 방송을 위해 오락실과 PC방 섭외, 장비 준비 등 대회 준비가 한창! 하튜브
- 2017년 6월 23일 허준이 OGN에서 배틀그라운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며 스트리머의 참여를 부탁했다. 영상
- 2017년 7월 27일부터는 카카오TV에도 동시 배포하고 있다. 동시 송출 후에는 야반은 카카오TV로 송출하고 있다.원컴으로 송
[1] 왼쪽은 풍월량[2] 임창정이 설립한 에이전시. 사실상 유일한 트위치 스트리머이기도 하다.[3] 지난 2018년 3월 27일 열사 사건 이후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개설한 허준의 트위치 생방송에서 한 사용자가 도네이션하면서 음성 녹음이 함께 나왔는데 그때 나온 말이다. 대사 중 ‘오싹오싹!’은 원래 없던 말이고, 나머지 대사는 OGN 심야 라이브 배틀 방송 중 허준이 농담으로 발언한 것 중 일부다.[4] 허준은 본인의 개인 방송을 통해 10명이라고 부르지 말아달라고 간청했다.[5] 플레이스테이션 2게임 공략 프로그램. 아테네 올림픽편은 원래 8회로 예정됐던 방송이었지만 허준이 데뷔하면서 첫 회에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하며 우수 프로그램에까지 선정됐다. 그래서 12회까지 연장 방송을 했고 아테네 올림픽 판매량도 2004년 7월에 1위를 했다고.[6] 처음에 PD가 허준을 추천하자 온게임넷 고위층에서는 인터넷 방송을 하는 사람을 왜 데려가느냐고 말했다고 한다. 그럼에도 PD가 강하게 주장하자 데려와 15분간 테스트를 했고, 그제서야 OK를 했다고 한다.[7] 사실 방송 자체는 개인방송으로 먼저 시작했어. 2001년부터 2002년 사이에 윈엠프와 소리바다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였으나 후원도 없는 인터넷 라디오 방송이었기 때문에 먹고살기 위해 치킨 피자집을 차리고 그만두었다. 그래서 최근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하고 싶어서 아프리카TV를 시작했는데, “허준도 이제 퇴사했네”, “허준도 별바람 받으러 왔구나”, “허준 요즘 방송에서 안 보이던데”라는 댓글이 너무 많이 아프리카를 그만두고 트위치를 시작했다고 한다.[8] 이후 인터넷 방송에서 녹화일 아침에 목소리가 나오지 않아 촬영장에 가서 30분간 소리를 지른 끝에 목소리가 나왔다고 한다. 당시 본인은 1회 녹화 후 다시 부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집에서 아내와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작가로부터 전화가 걸려와 다음 주 녹화를 알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말을 하며 울었다. 당시 슬럼프로 고민이 많았던 시기라고 [9] 심지어 이마저도 클리어하지 못하고 도망쳤다. 결국 옵서버가 최종 보스를 직접 클리어. [10] 시즌1 : 로드박(박철), 시즌2 : 초대 로드호(허경환) [11] 노잼 정도에 따라 이름이 한 글자씩 사라지는 벌칙. 홍길동→무길동→무길무[12] 영광스러운 창의력 발전소[13] 기본적으로 육군 계급표에 따라 계급을 부여하는 것 같다. 낮게는 훈련소 입소, 이등병부터 높게는 장성계급까지 부여한다. 한 번 받은 계급은 다음 방송에 참여할 때도 부여된 본인이 문자에 계급을 적어 보내는 방식으로 이어져 아무리 높은 계급이라도 드립 한 번 잘 치지 못하면 순식간에 영창도 가능하다. 물론 영창에 다녀오면 지금까지 받은 계급은 리셋 부여 등으로 분류한다. 벌칙이나 계급을 부여하는 기준은 완전히 허용된 자유로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계급을 뿌리기도 하고 서글리 영창에 넣기도 한다. 장교와 영창 티셔츠를 사서 선물할 때도 있다.[14] 옆에 있던 오성균의 순간 놀라는 반응을 보니 그런 말을 할 줄은 몰랐던 것 같다.[15] 최고의 게임을 빌려주세요.[16] 만약 초반의 경우라면 이 점수를 이해할 수 있다. 왜냐하면 스포어의 주된 비판점은 우주 시대이기 때문이다. 다만 전체적으로 시대가 너무 짧다는 비판도 동시에 받기 때문에 초반에만 플레이해도 문제점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고, 그러면 최고 평점이 나올 수 없다.[17] 스팀에서 판매되기도 하는 플래시 게임. [18] 선물로 사과폰의 모체 솔로폰 케이스를 받았다고 한다.[19] 사용자가 추천해준 워밍업 게임 중 하나. 이 게임 전에는 멀티테스킹이라는 플래시 게임을 한다.[20] 회색이야 콘텐츠는 아니지만 시작한 게임.[21] 회색으로 하려고 했는데 실행이 안되서 못했어.[22] 다만 용처럼 극은 미성년자 관람 불가 게임의 수위도 상당히 높은 관계로 나온다고 해도 적지 않은 편집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23] 물론 실제로 뱉는 게 아니라 그런 리액션을 취한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