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만하임지수라는 것이 있는 만하임지수(Manheim Used Vehicle Value Index)란 미국 중고차가격 동향을 보여주는 지수 만하임 경매장에서는 1995년 중고차평균가격(가치)을 ‘100’으로 가정한 뒤 그와 비교되는 개념으로 매년·매월 ‘만하임 중고차가격지수’를 공개, 실제로 코로나 이후 만하임지수는 팬데믹 시기의 약 2배 가까이 상승.반도체 부족으로 발생한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신차 공급량이 감소한데다 제로금리, 자산가격 상승, 유동성 공급에 따른 소득 증가가 만하임 지수를 끌어올렸기 때문에 아래가 만하임 지표이며,
중고차업체 캐버나의 주가만 하임지수보다 먼저 고점을 찍고 내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캐버나의 중고차 자판기 시스템은 볼 때마다 신기하다.
국내 중고차시장도 현대차 같은 대기업에 참여해 활성화되면 중고차지수도 나오고 좋을 텐데. 롯데오토옥션에서 지수를 만들었다는데 어떨까요?
국내 중고차시장 침투율을 보면 분명히 성장 가능한 섹터로 보이지만 관찰이 필요하다.
국내 중고차시장 침투율을 보면 분명히 성장 가능한 섹터로 보이지만 관찰이 필요하다.
특징적인 부분은 국내 업체들은 중고차 매매와 차량 렌트 두 가지 사업을 함께 영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2020년 기준 렌탈가 시장점유율상장 중고차 매매나 렌터카 업체의 중고차, 렌터카가 운영하는 업체의 월급 차트가 재밌네. 이 중 분기 배당하는 한앤컴퍼니의 케이카는 시가배당률만 약 3.86%, 케이카 중고차 매매 98%, 렌터카 2%SK렌터카 대여 70% 중고차 매매 28%롯데렌탈차량렌탈63%,중고차28%SK네트웍스렌터카 18%SK네트웍스렌터카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