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이 되면 유난히 장이 예민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시험이나 발표 등을 앞두고 자주 일어나는 일이지만 막상 내시경 검사까지 받아봐도 정상이라는 소견을 받고 도움이 된다는 약을 먹어도 별반 나아지기도 합니다. 일상생활 속에서 불편함과 불안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식단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증후군이라는 표현대로 뚜렷하게 질환이 아니라 주요 원인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른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 세계 사람 중에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을 경험한 사람이 2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일상을 불쾌하게 하는 대표적인 질병 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이 아니더라도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증상입니다. 화장실을 갑자기 가게 하는 설사나 변비를 연상하실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증상은 배 아랫부분에서 일어나는 통증입니다. 주로 하복부에서 일어나 전체적으로 퍼져나가는데 대장뿐만 아니라 상부 위장관 기능성 질환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구토를 동반한 역류나 소화 불량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진단에는 몇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1주일 기준으로 1회 이상의 보통이 반년 전에 시작되어 최근 3개월간 복통이 존재해야 합니다. 그리고 설사와 변비 같은 배변과 관련해서 배변 횟수와 변의 형태가 변화하거나 동반해서 2가지 이상 일어나는 경우가 기준이 됩니다. 이 증상을 대장암과 관련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대부분 대장암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연구가 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에 관해서는 민감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생활병의 일종이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증후군 음식 조절이 가장 쉽고 쉽게 시작하는 방법입니다. 로포드 맵(low-FODMAP) 식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인해 가스가 차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특정 음식을 먹고 장내 미생물을 만나 일어나는 발효 과정 때문입니다. 이런 과정을 만들어내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은데 이에 해당하는 것이 포드맵(FODMAP)입니다. 밀가루와 수박, 바나나, 콩, 마늘, 양파, 유제품, 자일리톨, 감미료, 탄산음료 등인데 장내 미생물과 만나면 발효를 쉽게 일으킵니다. 특히 식이섬유가 많으면 소화가 잘 되고 좋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소화가 잘 되더라도 가스 발생을 일으키기 쉬워지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으로 과일과 양배추를 들 수 있기 때문에 양을 조절하거나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와 차를 마셔도 괜찮을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식후 차 한잔과 커피는 소화가 잘 될 것 같아서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마찬가지로 장내에서 가스를 발생시켜 복부팽만과 통증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장 점막에도 자극을 주고 장의 기능적인 문제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분이 많은 음료도 자주 드시게 되면 장내 미생물이 과도하게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껌을 씹는 행위도 공기를 계속 마셔 가스 발생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식품 알레르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알레르기(Allergie, 독일어), 알레르기(allergy, 영어)는 특정 자극 때문에 면역반응이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일어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우리 몸은 내부로 들어오는 화학적인 물질에 대해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 체계가 존재합니다. 이 시스템을 통해 몸에 해로운 물질이 침입하면 면역 반응을 일으켜 그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없애려고 합니다. 이러한 자극에 의해 야기된 항원항체 반응은 두드러기나 가려운 느낌, 심해질 경우 저혈압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면역반응을 일으키는 특정 음식에는 장을 민감하게 만드는 알레르기성 물질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검사를 통해 몸에 맞는 음식인지 점검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품 알레르기 검사는 급성과 지연성이 있습니다. 일반 병원에서는 급성 알레르기와 관련하여 IgE와 MAST 검사만 실시하지만 신경기능의학에서는 음식을 먹고 며칠에 걸쳐 잠복하여 반응하는 IgG foodallergytest를 실행하여 함께 조사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테스트를 통해 자신이 즐겨 먹던 음식이 알레르기를 발생시키는 음식인지를 판별할 수 있게 됩니다. 대부분은 식품 알레르기 검사로 음식을 조절하거나 제한하면 증상이 개선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상생활 습관과 식단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편안한 유외과에서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식품알레르기 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장을 관리하는 자율신경계 안정화를 목표로 도움이 필요한 분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긴 근본적인 원인을 찾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을 객관적이고 정밀하게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단순히 갑작스러운 증상에 대한 검사뿐만 아니라 식단과 자세, 마인드 컨트롤 등 환경적인 부분을 점검하고 치료하는 것을 환자의 공감과 함께 진행합니다. 몸이 편해야 마음도 같이 편해집니다. 내원하시는 분의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