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천자 검사 프로토콜(부 산 천자 검사 당일, 갑상선 결절 천자 검사 프로토콜(부산 갑상샘암 당일 진단 가능한 병원)
1.3월 초순이나 중순 코로나의 확정 2. 컨디션 좋지 않았지만 생활할 만한 3.2주 지나고 3주가 지나도록 열이 내려가지 않아 검진으로 몸의 구석구석 검진 4. 갑상선의 초음파 하다가 우연히 모양 좋게 없는 갑상선 결절 발견 1.6cm5. 의뢰서 받고 당일 천자 검사 및 결과까지 볼 수 있는 병원 알아보고 예약 6. 대학 병원은 무조건적인 과정이 오래 걸리니까 부산 이세 무 병원의 추천(갑상선 암 조직 검사, 갑상선 암 수술<목 죠루게>까지 가능한 병원)7. 금요일에 진단 받고 그 다음 주 월요일에 천자 검사했으니 빨리 한 8. 오전 9시 30분에 병원 초음파 다시 해서 발견하지 못한 다른 결절고 있으니, 그것도 검사, 당일 오후 3시에 결과 나올 때라 고 함
9. 이세의 병원에서는 양쪽의 갑상샘암 각각 6단계 malignant악성(왼쪽)5단계 suspicious for malignancy악성 혐의(오른쪽)에 나섰다. 그런데 원장은 오른쪽도 암으로 보면서 말씀하셨다. “모두 암으로 나왔군요!”5단계는 수술하고 보면 보통(50%이상)바위 혹은 암의 사촌으로 나갔다는. 안에서 조직이 큰 것은 어차피 모두에게 암이 있어서 전 절제해야 한다고 난포 성일 확률이 높지만 조직 검사로 정확하게 봐야 안다고 속마음.
2021년에 개정된 갑상선 진단 시스템 K=TIRADS(korean thyroid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에서는 초음파 검사를 바탕으로 갑상선 결절을 암의 혐의 정도로 큰 의혹, 중간 의심, 낮은 의심, 양성으로 분류한다.그리고 결절의 크기로 각각 암 의심의 단계에서 천자 흡인 검사를 실시하고 적응증을 제시했다.
큰 의혹, 중간의 의심 초음파 소견은 크기가 1센치 이상 때 낮은 혐의의 초음파 소견의 결절은 크기가 1.5㎝이상 때 양성의 초음파 소견은 2센티미터 이상일 때, 세침 흡입 검사를 실시하도록 권고.초음파 검사로 림프절 전이 또는 피막 침범이 의심될 경우에는 갑상선 결절의 크기와 상관 없이 조직 검사 실시.
베다 시스템
1, 비진단적 2, 양성 2. 비정형 4.여포종양 또는 여포종양 의심 5. 악성 의심 suspicious formalignancy 6. 악성 malignant
갑상선세침 검사 후 조직검사 결과가 malignant 악성으로 나올 경우 일반적인 치료는 수술밖에 없다.2단계 양성은 경과관찰로 지켜보는 경우가 많으며, 4단계 여포종양 혹은 여포종양이 의심되는 경우 수술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 또는 경과관찰을 한다.
- 상단 초음파 해석은 아래 블로그 참고 2021년 진료지침/과거와의 차이점 요약 1. 갑상선암의 대표적인 소견이었던 microcalcification이 새로운…m.blog.naver.com
- 발췌문헌 : 1) 대한영상의학회지 2020; 81:530, 2) IntJ Thyoroidol 2016; 9:59. 갑상선결절은 매우 흔한 … m.blog.naver.com
갑상선 세침 검사하러 가는 날
3월 28일 연재는 코로나 양성으로 얼굴을 보내고 남편은 회사에, 저는 조직 검사를 하러.
남편 울었어…? 괜찮아 걱정하지마…웃음
세침검사(조직검사)는 부산 이샘병원에서 했다.갑상선암의 당일 진단이 가능하다(오전중에 실시하면 오후에 결과가 나온다.
원장 진료를 보고 또 초음파를 하고 검사 결과 오른쪽에 의심되는 결절이 하나 더 있고 그것도 같이 조직검사.가운데 건 왜 안 하냐고 물었더니 어차피 양쪽에 있기 때문에 둘 다 암의 경우 다 절제해야 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한다.
마취는 약 30분? 정도 한 것 같고 피부과에서 할 때는 기분 좋았는데 여기서 하니까 정말 기분 나쁘네.
양말도 예쁜 거 신고 갔는데.병원에 갈 때 일부러 더 힘없이 가지 않도록 한다.괜히 환자처럼 보이는 것도 별로고 내 성격과 맞지 않아?
(그 후 부산대학교 진료인증을 보낼 때마다 아이들이 환자답지 않다고 해서 병원에 갔냐고 한다☺)
엄마는 그때마다 아쉬워 죽겠다고 그냥 내버려 둬요.밥도 아가씨처럼 짠하게 먹지 말고 된장에 밥 비벼서 듬뿍 퍼먹어! 라는 말을 모닝 인사에.
검사해보니 내 갑상선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거 아니야? 검사지는 완전 양쪽인데 이건 왜 기울어져 있냐고.ㅋㅋㅋㅋㅋㅋ
세침검사 후 주의사항
9시 20분에 접수했는데 수납 11시 14분.여유롭게 검사 수납을 1시간 30분~2시간 생각하면 될 것 같아.
이 샘병원의 갑상선암 검사비용은 갑상선 초음파, 채혈검사, 세침검사를 포함하여 약 109,800원
…..
봄.
옛날 회사
오프라 신세계에 갔다
코스는 퍼플.
신세계에 와서 코스에 가서 혼자 밥을 먹었다.
걱정하지 않는 것 같았는데 내심 불안하기도 하고, 아마 발견되면 초기일 테니까(왜 확신?) 일을 좀 쉴 수 있을까 생각하기도 하고, 그럼 연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누가 봐줄까 하는 여러 생각이 얽혀 마음이 한동안 정리되지 않는 것 같았다.
…
검사 결과는 “네! 둘 다 암이군요!”
@, @ 선생님 너무 태연하게 말씀하셔서 오히려 안심했다.
갑상선 유두암, 왼쪽은 6단계 악성, 오른쪽은 5단계 악성 의심.
그런데 5단계인데 악성으로 추정된 것 같아.이 경우 50% 이상은 수술 후 조직검사 때 암 또는 암 사촌으로 나온다고 한다.
회사 가서 얘기하니까 미정이가 눈물.
그냥 굳어버린 과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날도 야근으로 늦은 남편이 다음날 화장대에 써놓은 편지를 보고 눈물이 뚝뚝(많이 미안했나봐)
통증을 빨리 없애기 위해 주사를 놓는다고 했는데 이렇게 직접 부위에 6번이나 맞을 줄은 몰랐다@.@;
…
결과가 이렇게 됐으니 이제 치료만 생각해야지.
몸의 고장 부분 구석구석을 챙기는 것 이외에
내 몸을 열심히 돌봤을까?
주변을 열심히 돌봤니?자신을 잘 돌봤니?우리 집은 잘 정리되어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