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과학 (5-02. 영양소 검출반응 실험. 2022년판)

이번에는 시험에서 정말 많이 나왔고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영양소의 종류 그리고 영양소 검출 반응 실험입니다.중2과학부분에서정말중요한것을한두가지고른다면저는단순히부분이아닌가싶습니다.그렇다고 어렵다기보다는 솔직히 단순하게 외워야 하는 경우가 많다고 봐야 합니다.

1. 영양소(주영양소)는 크게 주영양소와 부영양소로 나눌 수 있습니다.주요 영양소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부분이고 부영양소는 에너지를 만들지 않지만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주요 영양소는 크게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사실 이 부분은 가정 시간에도 많이 다루고 있는 부분이고 내용은 중복이라고 봐도 됩니다.(1)탄수화물의 경우는 곡류에 많이 들어 있어 몸을 구성하지는 않지만 에너지를 만들기는 합니다.그러나 과도하게 필요 이상으로 섭취하면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바뀌어 저장됩니다.(2)단백질의 경우 육류에 많이 들어 있어서 몸을 구성해서 에너지를 만들어냅니다.(3)지방의 경우 땅콩이나 잣, 호두 등에 많이 있으며 몸을 구성하여 저장하기도 합니다.중2과학에서는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되지만 가끔 얼마의 에너지가 나오는지 물어보는 문제도 있습니다.

2. 영양소(부영양소) 부영양소는 에너지를 만들어내지 못하지만 우리 몸에는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크게 물, 무기염류, 바이타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그리 어려운 중2 과학 파트는 아닙니다. (1) 물소 몸의 70% 가까이를 구성하고 있으며 영양소와 노폐물 운반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2) 무기염류 에너지는 낼 수 없지만 몸을 구성하기는 합니다.대표적인 칼슘이 무기염류인데 이 경우는 우리 몸의 뼈를 만드는 데 쓰이기 때문에 구성이 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바이타민, 지금도 비타민이라고 불리는 부분으로 종류에 따라 역할이 다릅니다.바이타민의 종류는 많지만 중2과학에서는 크게 4가지만 이야기합니다.이때 기억해야 할 부분은 소화에서도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결핍증, 즉 부족하면 생기는 질병들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A:야맹증(밤눈이 어두워요.) B:각기병(다리가 붓습니다.) C:괴혈병(치경주변에서 피가 납니다.) D:구루병(뼈가 휘어짐)

3. 영양소 검출 반응 실험이 가장 중요한 파트이지만 그렇다고 원리를 이해하지는 않습니다.그냥 암기를 해야 하는 제가 싫어하는 중2과학 부분입니다.솔직히 제가 워낙 암기를 싫어해서요.일단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전분 : 아이오딘-아이오딘화 칼륨 용액 – 청람색으로 변화 (2) 포도당 : 베네딕트 용액 – 황적색으로 변화 (3) 단백질 : 5% 수산화나트륨 수용액 + 1% 황산구리 (Ⅱ) 수용액 – 보라색으로 변화 (4) 지방 : 수단 (Ⅲ) 용액 – 선홍색으로 변화

결론은 굉장히 쉬운 중2과학 부분이지만 실제 내용으로 들어가면 절대 쉽지 않은 부분이기도 합니다.다만 모든 종류의 음식에 어떤 영양소가 있는지 외워서 푸는 문제는 드물지만 대표적인 고기에는 단백질이나 곡류에는 탄수화물 식용유에는 지방이라는 것 정도고 거기에 더해 밥은 전분이지만 입에 물고 나오면 포도당 검출도 가능합니다.이거는 뒤에서 하는 중2 과학 영양소 소화 파트를 봐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 시간에는 중2 과학 영양소 검출 반응 실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그렇게 어려운 부분이라기보다는 솔직히 외워야 할 부분이 많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외워서 응용은 들어가야 하지만 기본적으로 암기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

중2과학(5-02. 영양소 검출 반응 실험.2022년판) 윤선생의 중학교 과학 온라인 강의 | 중2과학(5-02. 영양소 검출 반응 실험.2022년판) 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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