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된 축농증, 비염이 프로폴리스가 됐어요.
고교 1학년 때 생활하던 기숙사에 먼지가 많았던지 축농증과 비염이 시작됐습니다.공부할 때 고개를 숙이는 습관 때문에 축농증이 악화되어 수술을 두 번 했는데 볼 통증은 계속 생기고, 약을 먹어도 코가 막히고, 콧물 때문에 겨울과 봄에는 조심할 수 없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대학 때도 알레르기 약을 먹고 심해졌을 때나 환절기에는 이비인후과에서 “네블라이저와 원적외선 치료를 하면서 참았습니다.한약, 배즙, 도라지, 해삼, 홍삼, 여주, 수세미, 생선 마초 등등.기관지와 비염의 좋은 점 등은 전부 조사를 해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군대에서 규칙적인 생활을 해서 그런지 조금 비염이 적고
제대하자마자 심해졌어요.. 버스랑 지하철 탈때마다 재채기와 콧물이 걷잡을 수 없이 나와서 사람들이 볼 수 있을 정도였어요 ㅜㅜ
비염약에만 의존했는데 친구가 비염을 완치했다며 프로폴리스를 시럽병에 넣어서 먹어보라고 했어요.
외국 여행 때 부모님이 사오신 걸 본 기억이 나서 맛있었는데 상쾌한 느낌이 들어서 3일 동안 먹었는데 아침에는 연속으로 나오던 재채기를 안 하는 게 신기했어요.
친구가 준 남도향 프로폴리스를 주문해서 먹기 시작해서인지 확실히 한달만에 코막힘과 재채기가 없어져서 3병을 먹고 있습니다만, 비염, 축농증은 완치된 것 같고 감기와 편도염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비염, 축농증에 시달리는 카페 회원님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p.s) 남도향 프로폴리스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나오므로 개별질문은 받지 않습니다.
<네이버 건강카페 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