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의 자세한 기획자 격, 나도 고민했던

기획자로 일하게 된 다음에야 겨우 생활이 3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빠밤~

가끔 제 일상의 글을 보고 제가 하는 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웨딩 플래너 자격증/취업에 대한 정보와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여기가 바로 제가 일하는 플랜닝센터 부끄러운 듯이 손하트를 해봤습니다

호호♥우선 웨딩플래너의 일에 대해 천천히 풀어봅시다.

처음 지원하면 아카데미에서 기획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게 되는데, 2주간의 커리큘럼을 통해 1:1 교육(이론/실무)을 받게 됩니다.

웨딩플래너 자격증을 따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간혹 계신데 입사 후에 자체적으로 교육을 통해서 얼마든지 일을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자격증이 없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는 커리큘럼이기 때문에 학원처럼 돈을 받고 가르치는 아카데미 시스템이 절대 아닙니다!!

돈을 요구한다면 그건 불법이겠죠.-_-

교육과정을 통해서 웨딩 플래너가 된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박람회를 통해서 신랑 신부님들과 직접 만나는 것입니다.

저희 회사 같은 경우는 규모가 크기 때문에 박람회를 신청하는 신랑 신부님들이 많아서 외부영업 같은 건 절대 하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일하면서 제일 좋은 건 드레스쇼 구경도 하고 예쁜 걸 항상 보면서 일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얼마 전에 다녀온 드레스쇼입니다.모델분이 너무 아름다우셨지만 혹시 모르니 블러처리를… ^^;

신상드레스도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패션트렌드도 가장 가까이에서 빨리 접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웨딩플래너 자격증 같은 스펙보다는 센스있는 감각과 친절함이 훨씬 중요한 덕목이자 자격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을 하면서 가장 가슴이 뭉클했던 순간은 신랑 신부의 결혼식이 무사히 끝나 감사 인사를 받았을 때입니다( ´ ; ω ; ` )

그때는 정말 제 일처럼 느껴져서 너무 뿌듯하고 보람도 큽니다.:)

정말 그때 느끼는 감동을 생각하면 어려운 것도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달의 우수 사원으로 한도다 케(^_’) 뽑혀서 포상금을 받았을 때도!

회사에서 일하면서 좋은 점은

  1. iPad구입비 지원 2. 신입 플래너 정착 지원금 3. 임신과 육아/출산 복지
  2. 아무 준비도 없이 일을 시작합니다만, 그 때 업무에 필요한 태블릿의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위촉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초기에 정착하도록 신입 플래너 정착 지원금이 있습니다(300만원)
  3. 그리고 임신, 육아, 출산 복지 혜택도 많고, 여성이 하기는 정말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웨딩플래너 자격이나 이런 게 필요할 것 같아서 가끔 도전을 주저하시는 분들도 있어서 그런 분들께 바로잡아드리고 싶어서 썼는데 플래너를 원하시는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행복한동행 웨딩앤 www.wedding-n.com ↑ 웨딩플래너 지원

근무지는 서울본사(강남구 논현동)입니다! 꼭 저와 함께 일해 주세요.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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