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의 유래와 등재방법 이색 기네스북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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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 세계기록은 아일랜드 들새 회사 기네스가 매년 발간하는 독특하고 신기한 최고 기록을 정리한 책이다. 사람들에게 흔히 기네스북으로 알려진 책이다. 그 기네스북의 정식 명칭은 기네스북 세계기록이다.

기네스북(기네스북)에 등재되려면 반드시 기록을 세운 사람이 직접 신청해야 한다. 따라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되어 있다고 해서 반드시 세계 최고의 기록이라고 할 수는 없다. 실제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운 당사자가 기네스 측에 신청하지 않으면 기네스 세계기록본에 등재되지 않는다.

또 기네스 세계기록 공식 등록에는 영국 기네스 본사 심판관을 직접 초청해 증명을 받아야 하는데 이 비용이 만만치 않다. 초청료만 4,500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700만원이다. 여기에 비행기 왕복 티켓값과 숙박비도 별도로 내야 해 총 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모된다. 다만 평범한 일반인이 개인 만족을 위해 등록하기에는 매우 큰 금전적 장벽으로 존재한다.

자, 오늘은 이런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면서도 자신을 기네스북이라는 책에 실은 정말 이색적인 기네스북 신기록을 알아봤습니다. 바로 보시죠~

이색 세계 기네스북 신기록 TOP05_60년 동안 씻지 않은 남자

마치 하나의 조각상처럼 모이는 위 사진의 사람은 60년 동안 씻지 않고 가장 오랫동안 목욕하지 않아 신기록을 세운 이란의 아모하지라는 사람이다. 그는 이란 서남부 파르스 지방에 거주하지만 청결이 병을 보고 오기 때문에 씻지 않는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일반인의 피부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거칠고 변색된 손발이 눈길을 끌었고, 여기저기서 엉킨 머리카락 역시 그가 60년간 감지 않을 것임을 대변하는 듯하다.

TOP04_ 손톱을 길게 기르다

손톱을 62년째 깎지 않은 남자가 기네스북에 올랐다.인도에 사는 슈리타르 칠랄(78)은 최근 한 손에 가장 긴 손톱을 가진 사람으로 기네스북 세계기록 공식 인증을 받았다.그의 다섯 손톱을 모두 합친 길이는 무려 909.6cm에 달하고 엄지손톱 길이는 197cm로 측정됐다. 슈리타르가 손톱을 기르기로 한 계기는 학창시절 선생님께 심한 구타를 당하면서인데.그는 내 친구가 선생님 손톱을 깨트렸다. 선생님은 긴 손톱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는 선생님께 손톱이 깨졌을 뿐인데 왜 그렇게 심하게 때렸냐고 물었다. 그러자 선생님은 “손톱을 길러본 적이 없어서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TOP03_ 스프레이로 머리를 세우다

헤어 디자이너 와타나베 카즈히로라는 사람으로 모히칸 스타일로 머리를 가장 높게 세워 기네스북에 오르게 되었고, 세워진 머리의 높이가 무려 113.5cm라고 합니다. 이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와타나베는 헤어스프레이 3개를 사용했다고 한다.

TOP02_ 발목을 많이 돌리다

위 사진을 보시면 합성 사진이 아닌가 의심이 드는데 합성이 아니라 정말 발목이 휘어진 겁니다. 보기만 해도 아플 것 같은 ‘발목돌리기’ 신기록의 주인공은 영국 런던에 사는 14세 소년 맥스웰 웨이라는 사람으로 그는 오른쪽 발목은 157도, 왼쪽 발목은 143도 구부러지는 모습을 보여 세계에서 가장 발목이 많이 구부러지는 사람이 됐다고 합니다.

TOP01_ 발목을 많이 돌리다

인도 오디샤 주에 사는 마노지쿠 마하라 세운의 기록입니다. 어릴 때부터 기네스 기록에 도전하고 싶었다는 그는 평소 일상에서 연습을 이어왔지만 심사관이 보는 앞에서 지름 0.64mm 빨대 459개를 입에 넣고 10초간 유지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았다고 한다.

지금까지 이색 기네스북을 소개해 드렸는데 정말 이색이라는 단어와 딱 맞는 기록인 것 같아요. 박팔오는 다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오기로 약속하면서 이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박활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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