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는 전기자동차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오늘은 미래의 기술자율주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드라마 또는 영화에 많이 등장한 기술이기도 합니다.하지만 이제 다른 영화만의 기술이 현실에 등장했습니다.
출처 – http://auto.danawa.c om/news/?Tab=A & Work=detail&no=4425520 자율주행의 개념은 생각보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것인데 1960년대에 벤츠가 자율주행 개념을 내놓았고 1970년대 중반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자동주행 Iig OT(전자동작이 되었고요) 기술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990년대에 벤츠가 자율주행 개념을 천명하고 본격적으로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https://www.hyundai.co.kr/TechInnovation/Autonomous/Roadmap.hub 자율주행 시스템은 총 6단계로 나누어져 있는데, 먼저 단순 주행 중에 시스템이 경고를 해주는 전방충돌방지 보조, 후방충돌경고가 0단계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주행 모드에서 감속·가속 중 하나를 선택하고,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가능하게 하는 것이 1단계입니다.
특정 주행 모드에서 시스템이 감속, 가속을 모두 실시해, 고속도로 주행 보조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2단계입니다.
지금부터가 중요한데 구글에서 내놓은 자율주행 자동차도 3단계에 속합니다.시스템이 전체 주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차는 차선을 변경해서 앞차를 추월할 수도, 장애물을 피할 수도 있습니다”
4단계는 3단계와 비슷합니다.제 4 단계는 위험 발생 시에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주행 모드가 발전한 것이라고 합니다.현재 2021년에는 고속도로 자율주행이 가능한 3단계 자율주행차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4단계 자율주행차 개발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습니다.자율주행 원리에 대해 알아볼까요?기본원리는 크게 인식, 판단, 제어가 있습니다.인식 단계는 교통 상황이나 운행 환경 등 주변 정보를 파악하는 것입니다.주변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적절한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주변 정보는 GPS, 카메라, 레이더 등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다음은 판단 단계입니다.인식한 정보를 바탕으로 자동차 스스로가 이상적인 결정을 내리고 주행 전략을 결정합니다.판단과 인식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만큼 두 기술이 얼마나 조화를 이루느냐에 따라 완성도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어 단계입니다자동차 자체의 엔진 구동이나 주행 방향 조절 등, 사고 예방, 안전 운전을 실시합니다.자동차 스스로 속도와 방향 등을 조절하여 본격적으로 주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출처 – 엔비디아 블로그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는 건 좋지만 그만큼 단점도 생기는 법이죠.그래서 장점과 단점을 알아볼 생각인데
먼저, 장점으로는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다고 합니다.자율주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라고 하네요. 운전자의 실수로 인한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체적인 이유로 운전이 어려운 교통 약자 때문에 운전이 쉬워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순간대처능력이떨어진어르신들을 위해서라도요,운전에어려움을느끼는분들도도움받을수있다고합니다.
그 다음 여가 시간이 증가한다는 거예요.자율주행으로여유시간이증가한만큼,차안에서행동이자유로워지기때문에통화나업무를처리하기쉽다고합니다.
그냥 좋은 기술이지만 단점도 들춰낼 수가 없네요.윤리적인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운전하는 차에 갑자기 등장하는 행인을 감지하고 급정거해야 할 때, 운전자와 행인 중 어느 한 명이 부상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누구를 돕기 위해 프로그래밍을 해야 할까요?이런 것도 없앨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또한 시스템 결함 또는 프로그램 해킹에 대한 문제점도 발생하고 있으나 완벽한 보안은 없는 만큼 모든 통제권을 상실하여 대형사고가 발생하게 됩니다.나, 시스템 불량으로 인해 급가속, 급발진 등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오늘은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해 알아봤어요.멀지 않은 미래에 다가올 기술이기 때문에 우리도 대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트롤리 딜레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