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보틱스/주식/서울로보틱스 장외주식, KT와 자율주행 시장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

글로벌테크코리아 2022 산업통상자원부 표창 서울로보틱스는 글로벌테크코리아 2022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부터 기술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습니다.CEO 겸 공동설립자인 이한빈은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MOTIE)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최하고 주최한 행사에서 인증서를 수락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미래 기술에 대한 혁신, 기술, 정책, 전략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기술 분야의 가장 위대한 인재들의 모임이었습니다. 국내외 선도기업과 기관에서 활동하는 전 세계 500여 명의 엔지니어가 모여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T와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 사업 추진 AI·5GMEC와 연계한 ATI 솔루션 공동개발 3D 라이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서울로보틱스와 KT는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ATI)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ATI 시장 활성화를 위해 양사는 ▲국내외 차량 OEM 대상 ATI 사업 ▲자동발렛주차(AVP) 시범사업 ▲자율주행 분야 신사업 모델 개발 등 협력과제 발굴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ATI는 레이저 빔으로 이동 객체를 인식하는 라이다 센서와 컴퓨터 등을 자동차 생산 공장을 비롯한 외부 시설에 구축해 차량 위치를 파악하고 원격으로 자율주행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하면 모든 영역에서 운전자 개입 없이 자동차를 운행하는 자율주행 시스템인 레벨5 자율주행이 가능해진다.

308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유치 서울로보틱스가 KB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노앤파트너스, KB증권, KDB산업은행 등으로부터 308억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인프라에 따른 자율성(Autonomy Through Infrastructure, ATI)’이라는 접근법을 제시하고 자율주행 시스템을 각 차량이 아닌 인프라에 배치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인프라 기반 자율주행은 지능형 교통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사각지대를 없애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서울로보틱스의 ATI 솔루션 ‘레벨 5 컨트롤 타워(LV5 CTRL TWR)’는 3D 인식 기술 SENSR로 구동됩니다. SENSR은 악천후에도 고해상도 인지를 제공하는 3D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입니다. 레벨 5 자율성을 달성하고 완전 자동화 방식으로 수백 대의 차량을 군집 주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레벨 5 컨트롤 타워는 현재 독일 BMW 공장에서 완성차 물류 자율주행에 활용되고 있으며, 3D 컴퓨터 비전 기술은 독일 산업 보고서에서 다뤄지는 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로보틱스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자동차 물류시장 자율주행을 선도하고 렌터카 차량 및 트럭 운송장과 같은 물류 응용을 위한 기술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자율주행 로봇과 자동차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새로운 인프라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접근법은 3D 컴퓨터 비전 기술을 통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자율주행 솔루션을 개발해 모빌리티 미래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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