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먼트는 시즌3까지 봤기 때문에 계속 보지 않으면 안됩니다.(웃음)
왓챠에 시즌이 끝난 건 알고 있었는데 시즌당 24번 정도라서 보기에도, 머리 다듬기도 힘들었어요.
천천히 본 엘리먼트리 시즌4입니다.
셜록과 왓슨이 미국으로 돌아왔습니다.범죄는 해결됐지만 만약을 위해 다시 반장팀과 일을 하거나 말거나 하는 길에 섭니다.
이 사진을 보니 묘한 인조인간 같은 분위기가 있네요.
셜록은 사람과 사람의 분위기를 미묘한 얼굴 표정과 근육의 변화, 호흡 등으로 읽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고 남을 배려해야 하는 것도 서툴지만 왓슨으로 인해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흐흐흐, 이 사진은 오히려 인간미가 있어요.시즌 4에서는 셜록의 아버지가 자주 나와요.
아버지와 아들의 갈등 뒤에 어쩌면 바닥에 깔린 가족이기 때문에 받은 상처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왓슨은 여전히 셜록을 잘 이해하는 편이에요.왓슨에게도 풀어야 할 가족 문제가 있어요.아버지, 계부, 그리고 이복동생
엘리먼트리 시즌 4에서는 왠지 서로의 가족으로부터 받은 상처나 가족을 지키려는 노력 방식은 다르지만 가족의 사랑 표현 등을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셜록은 아버지, 형 왓슨은 아버지, 계부, 이복동생 반장은 이혼 후 생긴 여자친구와의 소원 등.
셜록(ロック シャーー に)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어요.우리 눈으로 보면 둘 다 비정상적이지만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방법으로 호감도 표현하고 온라인에서도 서로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엽니다.
(웃음) 시즌 4부터 루시 리오의 패션이 눈에 들어옵니다.점점 패션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옷을 자주 입으니까 보는 재미도 있어요.
4인 조합 너무 좋네요.아빠, 언니, 오빠, 동생 같은 거 있잖아요?
사회에서 만나도 정말 형제자매처럼 일하면서도 친해지고 평생을 함께 하는 선후배들입니다.
물론 한국이랑 문화가 다르니까 방법은 달라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들의 노력에도 여전히 사건은 일어나고 점점 어렵고 지능적인 사건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사건을 보는 방식이나 해결 방법은 달라도 미루어 짐작하는 범인이 있는 방면에 왜 범인인지 이해가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셜록의 아버지가 다시는 아들을 잃을 수 없다며 내린 결정이 나중에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올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모두가 마음의 짐을 내려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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