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부도 사업자 폐업 무직자 늘어날 것

●기업부도사업자 폐업 무직자 늘어날 것

건설업에서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업종으로 부동산 중개업소, 벽지, 인테리어 등 작은 사업체를 운영하는 곳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금리 인상 기조와 경기 침체로 매매 사례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앞으로 기준금리 인상은 한두 번 더 해야 할 것으로 보여 더욱 암울한 전망이 예상됩니다.현금 보유 능력이 적은 기업의 경우 부도가 나지 않으려면 우선 인건비부터 줄여야 합니다.

이미 대기업조차 대규모 감원을 준비하고 있고, 항상 경기침체 시기에는 감원은 항상 있었습니다.정부에서는 부동산 매매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내놓고 있지만 무용지물입니다.그 이유는 당연히 금리가 높기 때문입니다.이 여파는 각 업종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며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지금 당장 신문을 잠깐 들러봐도 여기저기 직원 감원을 한다는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아마 내년에는 개인사업자, 법인 IMF 이후 최고 폐업률을 기록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인플레이션 > 금리인상 > 경기침체 > 금리인하 > 소비심리 상승 > 경기호조라는 구조로 순환됩니다. 지금은 가장 어려운 시기에 돌입했기 때문에 사업체나 가계에서는 현금 확보를 해야 합니다. 기존 채무도 정리하는 게 좋겠어요.직장인들은 지금까지 일한 것보다 더 열심히 해야 정리해고 당하겠죠.이미 주변에서도 부담을 받고 있는 지인분들이 계시네요.정말 추운 겨울입니다. 내년 전망이 좋지 않지만 최대한 견디면서 살아남아야 해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