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고 감기 조심하세요.오늘은 난소암 초기 증상 3기 4기 그리고 난소암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먼저 난소암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해 드릴게요. 난소암이란?
말 그대로 난소에 생긴 암을 의미합니다. 여성 고유의 생식기관이지만 자궁 양쪽에 붙어 있어 난자를 생산하고 여성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입니다.
여성에게 자주 발생하는 암의 종류는 자궁경부암, 유방암, 난소암의 3가지입니다. 유방암이나 자궁경부암에 비해 난소암은 비교적 검진이 잘 이루어지지 않지만 난소암 초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난소암 증상
1. 식욕감퇴 / 체중감소 2. 성관계시 통증 3. 비정상적인 질출혈 4. 하복부 압박감 및 골반통을 주로 소화기 질환과 혼동할 수 있으나 환자 본인은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전문의에게 검진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는 자각하기 어려운 것이 대부분이고 위 증상을 자각하기 시작했다면 이미 어느 정도 증상이 진행됐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난소암 초기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암이 그렇지만 난소암도 초기에 진단이 됐을 때는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약 90% 이상) 난소암 3기 또는 난소암 4기에 발견된 경우 전체 생존율은 60% 이하 수준으로 떨어집니다.과거에는 주로 폐경기 여성에게 많이 확인됐지만 20~30대 환자도 최근 발병률이 급증하는 등 많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난소암은 질 초음파 또는 혈액검사(이 밖에도 골반 초음파, CT, MRI 등)로 양성인지 악성인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난소암은 항암화학요법이 매우 중요한데 좋은 표적 항암제가 나왔음에도 건강보험 급여가 15개월까지 한정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경제적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따라서 난소암 3기, 난소암 4기 등 질병을 치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방하는 습관도 중요합니다. 난소암에 좋은 음식
셀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 있는 아피제닌 성분이 난소암 위험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마가렛 게이츠 박사팀은 난소암에 걸린 여성들을 대상으로 이런 결론을 내렸습니다.
아피제닌은 암세포 자살을 유도하는 메커니즘으로 예방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암(유방암, 전립선암 등)에도 간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논문도 있습니다. 아피제닌은 식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유익한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셀러리나 파슬리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셀리엔 100g당 약 13g 정도의 아피제닌 함유) 가격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채소이므로 셀러리나 파슬리 관련 알레르기가 없다면 부작용도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이 성분은 다양한 학술잡지를 통해 서구 언론에 자주 소개되고 있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피제닌 주스 만드는 법 비온 뒤 커뮤니티
재료 : 파슬리 25g, 셀러리 50g, 양배추 100g, 물 200ml, 꿀 1큰술, 레몬즙 2큰술, 아피제닌 듬뿍 주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파슬리, 셀러리, 양배추를 물에 씻어 일정한 크기로 잘라냅니다. (양배추는 심부분 제거) 그리고 손질한 재료를 물과 함께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면가제에 한번 걸러주시고 거즈에 남은 물질은 버리고 여과된 주스에 레몬즙과 꿀을 섞으면 끝! 맛은 녹즙주스와 비슷하며 신선함은 덤입니다. 난소암 3기, 난소암 4기로 고민되시면 한번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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