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 수술을 연기하거나 아예 포기하고 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유가 뭘까요?기존 탈장 수술의 높은 재발률
아까 말씀드렸듯이 탈장 수술 후 재발하신 분들을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거 시행하던 자가조직 탈장수술인 후복벽 교정술은 재발률이 20~30%에 달하며, 최근 연구보고에 따르면 최근 시행되고 있는 인공망 탈장수술 역시 재발률이 많게는 10% 안팎에 달할 정도로 높습니다.
따라서 수술을 해도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방치되어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심각한 인공망의 후유증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그물망 모양의 인공망을 체내에 삽입하는 인공망 탈장수술이 최근 증가하면서 인공망을 이용한 탈장수술 후 조절할 수 없는 심각한 만성 통증, 인공망 감염, 장기 천공 또는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후유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는 인공망 탈장 수술을 받은 분들이 모여 집단소송을 제기할 정도입니다. 또한 영국 BBC와 미국 CBS, 캐나다 CTV, 호주 ABC 등 각국 TV 방송에서는 인공망 후유증에 관한 특집 방송을 편성하여 자국민들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출처:http://www.9news.co m.au/national/hernia-mesh-safety-australia-sydney-surgeon-calls-for-ban/05af1bcf-1209-4b74-8ad5-21e7d348254d뿐 아니라 미국 FDA등 세계 각국의 식품 의약품 안전처는 탈장 수술에 사용하는 인공망을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환자에게 인공망을 사용할 때 부작용 가능성이 있음을 설명하도록 합니다. 특히 호주 식품 의약 품 안 전처인 TGA에서는, 탈장 수술에 사용하는 인공망을 “고 위험”의료 기기로 분류하고 인공망 탈장 수술을 할 경우 모든 환자에게 인공망의 후유증 경고 문구가 쓰이고 있다”인공망 이식 카드”를 발행하게 함으로써 인공망의 부작용을 추적 관리하고있는 중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가급적 탈장 수술을 미루려는 환자들이 늘고 있을 뿐 아니라 의사들조차 자신감을 잃고 수술을 주저하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외과의사와 대학교수는 탈장 수술을 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수술을 미룬다고 해결될 일이 아님을 알면서도 위험 가능성이 현실화되는 것을 최대한 미루려는 심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환자의 전신상태에 따른 병원의 수술거부 전신마취를 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이유로 일부 분들은 병원에서 수술을 거부하시기도 합니다. 어르신이나 중증 호흡기 질환, 심장 질환 또는 다른 여러 심각한 지병을 가지고 계신 분들입니다.
이 때문에 수술해주는 병원을 찾는 지쳐 단념하기도 하고 환자 스스로 전신마취가 두려워 수술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여러 상황을 고려할 때 모든 분들이 안심하고 서경부 탈장 수술을 받기 위해서는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새로 나와야 합니다.
이런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누구나 안심하고 탈장 수술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방법은 후유증을 일으키는 인공망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부작용 걱정이 없는 국소 마취로 수술을 하는 것입니다.
다음 게시물에서 안전한 탈장 수술 조건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탈장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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