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 증후군은 ‘공포심에 의해 극한 상황을 유발한 대상에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현상’을 말합니다.공포심으로 인해 극한상황을 유발한 대상에 긍정적인 감정을 갖는 현상이다. 범죄심리학 용어로 인질들이 인질범에 동화되거나 동조하는 비합리적 현상을 뜻한다. [은행 강도가 은행 직원을 인질로 한 스톡홀름 노르말름 스토리 사건에서 유래]1973년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스톡홀름 노르말름스토리의 크레디방켄에서 은행강도사건이 발생한다. 인질범이 4명의 직원을 인질로 잡고 경찰과 대치하는 동안 인질들은 인질범들과의 애착관계를 형성했다. 자신에게 상처를 주지 않은 것에 감사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인질들은 인질범들에 대한…terms.naver.com 영화 <패신저스>에서는 한 인물이 스톡홀름 증후군에 빠지는 상세한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 영화에서는 그걸 마치 특별한 상황에 놓인 남녀의 사랑으로 그리고 있다가 영화를 다 보고 나서는 도대체 무슨 얘기야? 라고 반문할 수 있죠.


일단 이 영화 보셔도 되는 분들 먼저 알려드릴게요- 스톡홀름 증후군이 되어가는 상세한 과정을 영화로 보고 싶은 분.화려한 캐스팅과 막대한 자본이 투입됐지만 별로인 영화를 보고 싶은 분.크리스 플랫과 제니퍼 로렌스의 수준 높은 연기를 보고 싶은 분.장르가 SF나 멜로인 줄 알았는데 스릴러이자 공포영화를 보고 싶은 분.


영화 ‘패신저스’에서는 주인공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이 스톡홀름 증후군을 겪는 상세한 과정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 과정은 영화 파싱저스의 간단한 줄거리만으로도 파악이 가능합니다.
사고로 겨울잠에서 먼저 깨어난 짐 프레스턴(크리스 플랫)은 식민행성 홈스테드 2에 도착하기 90년 전이라는 사실에 경악합니다. 다시 동면에 들어가는 방법을 찾지만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절망합니다. 짐 프레스턴은 넓은 우주선에 혼자 깨어 있다는 외로움과 남은 평생을 혼자 지내다가 죽어야 한다는 것에 압도되어 괴로워하고 있어요. 그리고 우연히 겨울잠 자는 오로라 레인을 보게 됩니다. 오로라 레인은 뉴욕 출신의 유명 작가로 식민행성 홈스테드 2로 이주하기 위해 동면 상태에서 우주선에 탑승한 승객입니다. 그녀의 외모와 그녀의 인터뷰, 작품에 탐닉했던 짐 프레스턴은 몇 달 동안 고민한 끝에 그녀를 겨울잠으로 깨웁니다. 덧붙여서 동면에서 깨워 버리면, 다시 동면 상태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알면서도 일부러 그녀를 겨울잠에서 깨워서는 사고로 일어난 것처럼 이야기하고 그녀와 점점 친해져요. 그리고 당연한 것이지만,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우주선에 있던 AI 바텐더 아서(마이클 신)는 이런 전말을 다 알고 짐 프레스턴의 비밀을 오로라 레인에게 말하게 됩니다. 진실을 안 오로라 레인은 격분하고 절망하고 두려워하며 짐에게 살의를 품기도 합니다. 결국 이들은 파국을 맞은 관계를 안은 채 우주선 안에서 깨어난 두 사람과 거리를 두고 살아갑니다.그러던 어느 날, 또 한 사람이 사고로 겨울잠에서 깨어납니다. 이번에는 승객이 아니라 승무원 거스 만쿠소(로렌스 피시번)가 눈을 떴습니다. 그의 동면기는 고장으로 오랫동안 오류를 안고 있었지만 결국 가스를 동면으로 일으키게 됩니다. 고장난 동면기로 동면을 하던 그는 죽어가는 몸으로 짐과 오로라에게 자신의 ID팔찌를 건네준 채 곧 죽고 맙니다.


승무원의 아이디블레스 레트를 갖게 된 짐과 오로라는 승무원의 권한을 가지고 고장난 우주선에 문제가 있음을 파악합니다. 결국 짐이 사고로 겨울잠에서 깨어난 시점에서 우주선이 소행성과 충돌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로 인해 우주선의 핵융합 발전기가 과열되어 폭발하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외부 창문을 직접 열어야 핵융합 발전기의 열을 낮출 수 있다는 결론에 이르자 짐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외부 창문을 열게 됩니다. 우주선 밖에서 죽을 위기에 처한 짐을 오로라가 극적으로 구해내고, 사망 상태였던 짐을 긴급 소생시켜 다시 살려내게 됩니다.오로라는 짐 없이는 자기도 살 수 없다고 고백합니다.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로 관계를 회복해요. 그러다가 승무원의 권한으로 우주선에 단 하나 있는 오토매틱 기계에서 겨울잠을 잘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짐은 오로라에게 혼자라도 겨울잠에 들어가 홈스테드 2에 가서 새로운 인생을 보내라고 권해요. 하지만 오로라는 거절하고 두 사람은 백년해로를 합니다. 우주선 안에는, 그 두 사람이 심은 나무를 시작으로 숲을 이루게 됩니다. 몇십 년 뒤에 깨어난 다른 승무원들이 중앙홀이 우거진 숲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보고 놀라는 것으로 영화를 끝냅니다.


영화 패신져스는 화려한 캐스팅과 막대한 자본이 투입됐지만 단연 별로라고 할 수 있어요.영화 ‘패신저스’를 스트리밍하자마자 나는 이 영화가 너무 재밌을 것 같은데 왜 개봉 당시에는 못 봤지? 하는 의문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중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아, 영화는 무엇보다 좋은 이야기가 바탕이 돼야 하는구나라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우주선 고장으로 오로라(제니퍼 로렌스)가 수영을 하다가 중력이 소실돼 물방울 속에서 익사할 뻔한 장면. 인상 깊었어요.오로라(제니퍼 로렌스)가 격노해 짐(크리스 플래트)을 죽이려 할 때 이 영화는 스릴러에 들어가는구나, 한 공간 안에서 죽을 때까지 적과 함께 사는 것을 그리는 스릴러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하지만 결국 이렇게 다시 사랑 얘기로 들어가다니. 상식을 벗어난 스토리 라인이었습니다, 비상식을 초월하여 병적으로 느껴지는 스토리 였습니다. 보고 나서 저는 솔직히 불쾌했어요. 불쾌해 보이는 영화를 보고 나서 불쾌감을 느끼면 괜찮겠지만, 영화 패신저스에 기대했던 건 적어도 불쾌감이 아니어서 실망감이 컸어요.”영화 ‘패신저스’는 제니퍼 로렌스의 캐스팅 때문에 영화 제작비가 더 비싸진 것으로 알고 있지만, 화려한 캐스팅과 막대한 자본 투입만으로 영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또 다른 예가 만들어졌습니다”

AI 바텐더 아더 역의 마이클 신 연기도 인상 깊었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 패신저스의 두 주인공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플랫의 연기는 훌륭합니다.제니퍼 로렌스는 지적이고 아름다운 젊은 작가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어요. 특히 진실을 알고 난 뒤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놀라워하는 모습이나 짐(크리스 플랫)에게 살의를 품는 모습, 그래도 결국 죽이지 못하고 한정된 공간에서 규칙을 갖고 서로 거리를 둔 채 살아가는 고통스러운 모습을 멋지게 연기해 주었죠. 오로라 역을 맡은 제니퍼 로렌스 덕분에 영화에 한순간 몰입할 수 있었어요.크리스플랫도유약한범죄자의모습을잘그렸습니다. 오로라(제니퍼 로렌스)를 깨울까 말까 오랫동안 고민하는 모습, 그녀의 손에 죽을 위기에 처하면서도 자신의 죄의 크기를 알고 순순히 포기하는 모습 등의 장면에서 크리스 플래트의 연기력이 빛났습니다.

죽을 짐(크리스 플래트)을 구하는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영화 패신저스는 포스터와 예고편만 놓고 보면 장르가 SF와 멜로디처럼 보입니다.장르가 SF나 멜로라고 생각하기 시작한 뒤 공포나 스릴러 수준의 불쾌감과 공포감을 경험하고 싶다면 영화 파신져스를 추천합니다. 와, 정말 다른 의미로 관객의 뒤통수를 치는 영화에요.

5000명의 승객이 타고 있는 우주선에 단 하나의 오토닥. 둘 다 겨울잠에 들어가 홈스테드2에 도착해서 각자의 삶을 살았겠죠.참고로 영화 <패신저스>는 12세 관람가이고 베드씬 수준도 높아서 괜찮을 거라고 아이들과 함께 보면 부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가족영화로는 적당하지 않아요. 선명하지는 않지만, 전라 베드신이 여러 번 나와 깜짝 놀랄 만한 좀 잔혹한 장면도 있으므로 참고하여 어린이와는 함께 보지 마십시오.▼▼로렌스 피시번 다른 출연작 리뷰▼▼ <매트릭스>(1999)영화 <매트릭스>는 2000년대 초에 보고 몇 년 전에 보고 또 보았습니다. 나에겐 영화 <매트…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