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재벌 막내아들의 등장인물 관계도 송중기, 신현빈, 어떤 인연!?드디어 천변, 금수저가 다 끝난 상황에서 재벌 막내아들 드라마가 새롭게 시작되네요.줄거리만 봐도 회귀물이라 무조건 재밌을 것 같아요.재벌가 막내아들 첫 번째 정보 공식 영상을 보면
장르: 판타지, 복수, 환생, 회귀, 가족편성정보: 금토일 밤 10시 30분 방송기간: 11월 18일 금요일 첫방송 몇부작: 16부작 채널: JTBC 극본: 김태희 장은재 작가 원작: 웹소설 <재벌의 막내아들> 출연: 송중기, 이성민, 신현빈 등 스트리밍: 티빙, 넷플릭스, 디즈니+
재벌가 막내아들의 줄거리는 <나를 죽인 가문의 핏줄로 거듭나다> 총수 일가의 자산관리 비서가 재벌가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두 번째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 송중기가 1인 2역을 연기합니다.간단하게 알려드리면 어게인 마이 라이프를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하지만 다른 점은 같은 사람이 아니라 전혀 다른 사람으로 회귀한다는 점입니다.재벌가 막내아들의 인물관계도만 봐도 살벌합니다.
송중기가 맡은 1인 2역을 중심으로 이성민이 맡은 순양그룹 회장 그리고 순양가 가족을 중심으로 인물관계도가 짜여 있습니다.송중기와 어떤 관계가 될지 신현빈과의 인연도 궁금합니다.드라마 재벌 막내아들의 등장인물 소개를 통해 스토리와 등장인물도 핵심만 드라마를 보면서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립니다.
윤현우(송중기) 순천그룹 미래자산관리팀장(40대 중반)이 얼굴이 40대 중반이라니 ㅋㅋ 결혼도 하지 않은 채 흙수저에 순양그룹 해결사로서 오너 일가의 지시라면 무조건 다하는 충성스러운 순양맨, 그렇게 힘들게 일만 하던 중부회장 진성준(김남희)의 해외에 숨겨진 자산을 순양에게 귀속시키라는 특명을 받고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다 납치돼 죽습니다. 억울할 때
진도준(송중기) 순천그룹 진양철 회장의 막내아들이 죽고 이곳이 천국인가 했더니
1987년 진양철 회장의 막내아들 진도준 11세로 다시 회귀합니다.오겐마 때는 자신의 과거로 돌아가 제2의 인생을 살았다면 이번에는 자신을 죽인 일가그룹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한 것, 그 재벌가 막내아들은 윤현우가 죽었을 당시에는 없었던 막내아들.판타지라서 그러는데 무슨 인연이야!?처음에는 놀랐지만 곧 하늘이 나에게 또 기회를 줬구나 싶어 억울한 죽음을 누가 지시했는지, 그리고 자신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은 순량가를 없애기 위해 왕좌를 빼앗아 회장이 되려고 합니다.이 드라마는 결국 윤현우(송중기)를 누가 죽였는지 등장인물들 중에서 찾는게 먼저!!진양철(이성민) 순천그룹 회장 정미소에서 시작해 순양을 재계 1위로 끌어올린 등장인물 복귀에 앞서윤현우였을 때는 죽은 인물이기 때문에 윤현우를 죽인 등장인물로는 패스.막내아들이 된 진도준이 자신과 닮았다는 것을 알고 후계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시험을 계속하는 등장인물<진양철 장남 일가>진영기(윤재문) 그의 아내 송정래(김정난) 진영기는 진양철의 장남으로 승영그룹 부회장 아버지 대신 옥살이도 하고 아버지 뜻대로 결혼도 했지만 믿을 수 없는 장남 진도준이 자꾸만 자신의 앞날을 방해해 눈에 띈다.진성준(김남희) 진영기의 장남 진양철의 장남.회귀하기 전에 윤현우가 살아있을 때 당시 윤현우에게 해외로 가라고 지시했던 등장인물로 유력한 윤현우 살인의 사주를 시킨 것 같은 등장인물 No.1 윤현우 때는 부회장이 되어 있었습니다.진도준 복귀 후 큰 라이벌 관계로 드라마 내내 부딪힐 것 같은 김남희 배우도 한 악역을 맡는데 볼 만하겠네요.머리 때리는 게 하나 더 있는데.모현민(박지현) 진성준 배우자/현성일보 사주 장녀 진도준에게 윤현우가 회귀한 후 장남 진성준이 아닌 막내 진도준에게 마음이 쏠리면서결혼을 하고 싶어했지만 진도준에게 바로 거절당했어요.윤현우 때 어땠는지 못살지 악연이네요.<진양철 차남 일가>진동기(조한철) 순천화재보험 사장, 그의 아내 유지나(서재희) 조한철 배우가 잘 연기하는 계산이 빠르고 재치 있는 머리의 대가이자 호시탐 장남인 무능한 형을 끌어내리고 왕좌에 오를 기회를 노리는 등장인물외동딸 진예준(조혜주) 한국의 패리스 힐튼의 아버지를 닮아 이해하게 된 동기를 도와 순양 왕좌를 노리는 등장인물<진양철 고명딸 일가> 고명딸이란 아들이 많은 집안의 하나밖에 없는 딸이란 말진화영 순천백화점 대표의 남편 최창재(김도현) 검사 출신 서울시장의 화장은 무섭네요.드라마 지옥에서 그 소름 돋는 연기를 한 배우 역시 형들보다 자신이 후계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능력을 아버지에게 인정받기 위해 진도준(송중기)의 도움도 받고 있는데, 그것이 그녀를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데 이용되고 있는 것 같아요. 남편은 검사이긴 하지만 사실상 순량가의 꼭두각시 같을 때 진도준(송중기)이 다시 숨통을 터트리던 양철을 거스르고 순량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설 기회를 서울시장 선거에서 얻게 된다고 합니다.코뮌탈 라인은 진도준에게 이용되어 조금 도움이 되는 가족.<진양철 삼남 일가>진윤기(김영재) 그의 아내 이해인(정혜영) 회귀한 진도준의 아버지와 어머니 온화와 순양 후계자 다툼 따위는 생각하지 않았던, 그래도 다정한 서자라인, 그리고 막내아들 진도준이 진양철 회장의 총애에 사업 감각과 배짱도 좋아 보여 그를 순양가 후계자로 앉히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는데 왠지 죽을 것 같은 느낌.진현준(강기동) 진도준의 예능, 음반기획사 대표, 그저 자유인 진도준의 남다른 사업감각에 감탄하지만 돈벌이나 승계 경쟁에 관심도 없는 가난한 재벌 3세<진도준의 여자친구>서민영 서울대 법대생/서울지검 반부패수사부 검사신현빈과도 회귀하기 전에 회귀한 후 두 번 만나게 되지만, 순량가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저승사자로회귀하기 전에는 윤현우가 재벌가를 돕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민영화를 계속해서 물을 먹였던 윤현우(송중기) 어쩔 수 없이 직업상 적대관계였던 것입니다.회귀한 후에는 여자친구가 될 재벌 3세와 다른 진도준의 매력에 호감을 느꼈지만 표현하지 못한 채 엇갈리고, 어떤 인연인지 졸업 후 검사와 제보자로 다시 재회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연으로 발전.승계 다툼에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무섭게 진도준이 변해가자 서민영은 검사와 피의자로 마주할까봐 걱정하게 되는데 결말은 진도준도 진양철처럼 바뀌게 될까요? 아니면결혼해서 서민영이 바뀔까요?이 두 사람의 인연의 끝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