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학력 위조 학교폭력 폭발 못하는 이유 ‘맞다’ 본명 신예지? 스페인 대학교 마드리드 콤프레서 대학교 신문방송학 전공 아나운서과거 인터뷰 거짓말 허언증 리플리 증후군
학창시절 배우 서예지가 과거 열애설, 김정현 조종설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학교폭력 의혹과 학력 위조 등 허언증 논란까지 더해졌습니다.지난 2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그녀의 학교폭력 글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과거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인증했지만 현재 모습과 크게 달라 동명이인이 아닌지 등 반박하는 네티즌이 등장하면서 폭로자의 글이 삭제됐습니다. (졸업과 다르다는 이유로 학교폭력이 묻혔다니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당시 소속사 측은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상황은 일단락됐지만요.
이후 두 달이 지난 4월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서예지 학교폭력 의혹을 제기하는 글이 다시 제기됐습니다.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한 A씨는 ‘서예지가 학교폭력이 폭발하지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습니다.우리는 30대에 아기 엄마가 많다. 실제로 예지에게 아이들 앞에서 맞고 날아간 OOO도 아기의 엄마다. 같이 데리고 가던 여자애들 마음에 안 들면 진심으로 때리고 다 자기 것인 양 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형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이 끝나는 졸업식 날 쌍꺼풀 수술을 하고 왔고 이후 고등학교에 들어가 교정을 한 뒤 놀던 무리와 단절돼 다정한 이미지로 변신하려고 조용히 지냈다.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은 이유는 아기 엄마들이라 쉽게 나서지 못했을 것이다. 나도 아기 엄마라서 그런 마음을 안고 사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소녀시대 윤아를 언급하며 “서예지는 구일진이니까 예지의 말을 분명 들어봤을 것이다. 어떤 아이냐고 덧붙였다.
데뷔 1년 후인 2014년도에도 거론된 적이 있네요.
저를 포함한 많은 아이들을 만지고, 끌고, 비틀고, 일진놀이를 하던 아이가 연기자로 데뷔했는데 얼굴도 확 달라졌다. 영원중학교 동창들이 가르쳐줘서 봤는데 얼굴이 확 달라져서 다르다고 생각했다”며 “착하고 발랄한 이미지인데 양심도 없다”고 거론했습니다.이어 다른 네티즌도 “같은 중학교를 나온 아이에게 물어보면 다 알 수 있다”, “영원중학교 동창인데 왜 지금까지 말이 안 나오나 싶었다”며 저자의 주장에 힘을 실어줬지만 당시 서예지는 신인이었기 때문에 이 네티즌의 학교폭력 폭로는 화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이후 SNS에 이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 맞아, 여기 있어. ‘어렸을 때’라고 본인이 직접 영원고 시절 사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학력 위조와 함께 학력 위조 의혹도 재연되었습니다. 함께 스페인에 있었다고 주장한 B씨는 “서예지 스페인에서 대학에 입학한 적이 없는데 인터뷰에서 명문대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휴학하고 연기자가 됐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녀의 데뷔 에피소드는 많이 알려져 있어서 거의 다 아시겠지만요. Spain 유학 갔다가 한국에 잠깐 들어왔을 때 캐스팅됐다는 에피소드.과거 인터뷰를 찾아보니 해당 내용은 본인이 직접 언급한 내용이었습니다.1. 2013년 기사 내용 전형적 미인은 아니지만 누구나 한번 보면 눈이 자연스럽게 가는 묘한 매력을 지닌 신인 연기자.
지난 3월 SKTCF로 연예계 데뷔, 같은 해 5월 배우 정우성이 메가폰을 잡은 삼성 갤럭시S4 브랜드 필름 ‘나와 S4 이야기-4 런’ 편에 출연해 ‘정우성의 여자’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어 ‘시트콤의 거장’으로 불리는 김병욱 PD의 발탁으로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013 QR3’에 합류했다. 분명 눈에 띄는 파격 행보다. 특히 2년간의 유학생활에서 체득한 서예지의 스페인어는 이후에도 줄곧 화제가 됐다.스페인어로 화제가 된 것도 좋았지만 그것만 부각돼 낙인찍히는 건 또 싫어요. 앞으로 감독님이 수영 캐릭터를 잘 만들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노수영은 Spain에서 유학 중 남자친구 줄리안 강과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스토리로 시트콤에 등장하는 캐릭터. 당초 설정은 미국 유학생이었지만 Spain에서 대학생활을 하던 그녀의 스페인어 실력으로 제작진이 설정을 바꾼 것.
스페인에 유학했어요. 수연이 원래 뉴욕 유학생이라는 설정인데 감독님이 맞춰주셨어요.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졸업하고 대학을 spain으로 해보려고 했습니다. 특정 전공 때문에 간 것이 아니라 이 나라에 살아보고 싶고 언어도 매력적이어서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신문방송학을 공부했어요.
유학생활을 하던 그는 치아교정을 위해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가 소속사 대표의 눈에 띄어 발탁됐다. 배우를 생각해 본 적이 없고 부모님의 반대도 컸지만 고민 끝에 자신의 또 다른 가능성을 믿어보기로 했다.
자신이 연기자가 될 줄은 몰랐다는 그는 대학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그래서인지 배우 수애를 연상시키는 낮지만 또렷한 음성이 신인 배우답지 않은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2. 다른 기사의 서예지에 대한 정보는 2013년 CF SK텔레콤으로 데뷔한 것과 1990년생으로 169cm 키에 46kg, 그리고 혈액형은 O형. 스페인 Complutensede Madrid-periodismo(마드리드 콤프레서대) 전공 휴학 중인 것으로만 나타났다.
신비주의 전략인가. 소속사 메이드인창엔터테인먼트 장현정 이사는 “베일에 가려져 있기보다는 말 그대로 신인이라 그렇다”고 웃으며 말했다.장현정 이사는 그녀를 발탁한 지 한 달 동안 서로 계약서를 쓰지 않았다. 서예지가 재학 중인 상태였고 연예인을 목표로 한 삶이 아니었기 때문에 소속사의 갑작스러운 제안에 당황했다고 판단해 소속사 입장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줬다고 말했다.
Complutense University of Madrid, Universidad Computensede Madrid 마드리드 콩플루텐세 대학은 수도 마드리드에 위치한 최고의 국립대학으로 1293년 13세기에 설립되어 유럽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대학 중 하나이며 대학 랭킹 1, 2위를 다투고 있는 대학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대급이라는 말도 있네요. 3. 한밤의 TV연예인터뷰 2015년에 SBS ‘한밤의 TV연예’에 ‘2015 외국어 능력 갑스타들’ 특집에 출연하여 본인이 공부한 노트를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는 3년 반 동안 유학생활을 했다고 나오네요.
4. 아는 형님 2017년 3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65회에 출연했을 당시 직접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직접 언급한 바에 따르면 수능이 끝나고 대입 준비를 하던 중 스페인어 발음에 매료되어 호기심이 생기고 목소리가 저음이라 본인과 잘 맞을 것 같아서 부모님께 졸라서 무작정 유학을 갔다고 하는데요.장: 거기서 대학에 갔어?예지 : 응장훈 : 스페인 대학?예지: 응
5. 우먼센스 인터뷰 같은 해 11월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루머에 대해 털어놓는 인터뷰 내용입니다.
사람들은 왜 나의 과거에 집착할까요. 과거에 도둑질을 한 것도 아니고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는데.내가 어렸을 때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 스페인으로 유학을 갔고 그곳에서 대학을 졸업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물론 좋아서 유학을 간 건 사실이지만 대학을 나온 적은 없고 아나운서가 꿈이었던 적도 없는데. 제가 그런 말을 한 적은 더 이상 없어요.사람들은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경향이 있잖아요. 데뷔 초에는 인터뷰할 때마다 “그렇지 않아요”라고 해명했습니다. “
위의 자료 증거가 있는데 허언증이 심한 것 같네요.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함소원 같은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네티즌도 있습니다.
리플리 증후군이란?(Ripley Syndrome) 현실을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고 거짓 말, 행동을 상습적으로 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말합니다.미국 소설 ‘재능있는 리플리 씨’에서 유래한 것으로 소설의 주인공 ‘리플리’ 역시 거짓말을 현실처럼 생각하며 환상 속에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통 성취욕은 크지만 사회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 흔히 나타나는 장애라고 합니다.
6. 지인의 댓글 2020년 한 블로그에 댓글을 단 C씨에 따르면 유학시절 교회에서 만났다고 합니다.말을 못해서 도와줘서 고맙다는 한마디로 많은 사람들이 얻어먹고 집에 얹혀살고 도와달라고 제멋대로 구는 스타일이라며 인품이 이상하다고 말했다. 심지어 대학에 떨어졌는데 입학한 척하는 게 문제라고 언급했어요.
또 C씨는 입학도 못했는데 졸업하지 않았다는 부분을 꼬집으면서 2년 정도 있었는데 유학파. 학교를 다닌 적이 없고 고등학교 졸업 후에 와서 언어를 배우면서 수능 준비를 하다가 첫해에 떨어지고 두 번째로 또 떨어져 한국에 갔다고 설명했습니다.본명 신예지?2013년 한 네티즌이 ‘서예지 소속사’가 좀 이상하다며 의문을 제기한 글을 올렸습니다.당시 그녀의 소속사는 ‘메이드 인찬’이었는데 소속 연예인이 한 명뿐이고 하는 일이 더럽다고 표현했습니다.
동창생이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블로그에 그녀가 데뷔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몇 글자 썼는데, 별로 나쁜 말은 아닌데도 소속사가 신고해서 삭제됐다는 것에 의문을 품었습니다. 그 동창이 작성한 글은 아래 글입니다.
명예 훼손이라며 삭제 요청을 했다는 동창의 글 내용은 그녀가 연예인이 됐다는 내용과 동창생이였지만, 중학교 때는 학교에 그 애들보다 예쁜 아이가 많았다 나와는 별로 친하지 않은 파이트 등의 내용이었는데 어느 부분이 명예를 훼손했는지 납득할 수 없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또 의문을 제기한 저자는 중학교 졸업사가 난무하자 네이버 연관검색어에 ‘서예지 성형’이 먼저 나왔지만 소속사에서 막고 성형 전 사진이 흘러나오기 전 인터뷰에서 “본명이 사실 신예지라고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습니다.그래서 나도 진짜인가? 찾아보니까…
2015년도에는 신예지라는 이름으로 기사가 나기도 했습니다.
또 그녀를 포함한 소속사 관계자들이 커뮤니티에 댓글을 달고 글을 올리는 행위를 언급해 반감이 생기니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성형 후 사진을 올리며 “원래 예쁜 사람이었다는 건 좀 아닌 것 같다”며 “요즘 세상에 성형을 하기도 하지만 자연 미인이라는 멘트는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에 동창이 또 댓글을 달았는데요.중학교 3학년 때 거의 강제로 끌려 다녔다는 동급생은 쌍꺼풀이 없어서 매일 액으로 그리다가 지각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2013년도 네이버 지식인에게 “이 연예인 이름이 뭐예요?”라는 제목의 글이 있었는데 내용이 “영등포에서 유명했다는데 이름이 뭐예요?”라는 질문. 해당 질문문의 답변은 3분 만에 즉답에 인물 정보까지 캡처해 달았는데 본인이 직접 자작극을 벌인 것 같다는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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