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따라하기 스입니다.
12월이 되었습니다. 요즘이 되면 학부모님들은 이런저런 고민이 많아집니다. 새 학기를 준비하거나 갓 취학한 아이들이 있어 자녀들을 위해 학용품 구입을 준비하는 분들도 늘고 있습니다. 연필, 공책, 필통, 물병, 지우개 등 아이들의 학용품 종류가 만만치 않을 정도로 많습니다. 어렸을 때 언제 이런 거 다 가지고 다녔을까 싶기도 해요.
아이들은 항상 학교에 10개 정도의 학용품을 가져가면 2~3개는 잃어버리게 됩니다. 반 아이들은 모두 비슷하거나 같은 것을 가지고 다니다 보면 잃어버리면 이게 누구 것인지 구분이 안 되고 결국 못 찾게 되는데 학용품에 네임스티커 형태로 붙어 있으면 그래도 찾기 쉬운데 이것도 일일이 마트에 가서 출력을 하거나 문구점에 가서 인쇄를 하면 피곤해집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이들 학용품에 붙이기 위해서 컬러 네임 스티커를 출력할 수 있는 미니 프린터가 출시됐거든요. 써보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한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식 명칭은 “파인큐브” 입니다. 한손에 딱 들어오는 작고 깜찍하며 휴대용입니다.
작고 귀엽네요. 이게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는 아이거든요. 아이들의 새 학기 준비를 위해, 그리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다양한 학용품에 개성 넘치고 어울리는 이름을 잘 프린트하여 네임 스티커를 붙여야 합니다. 복잡한 구성은 끝! 심플한 게 마음에 들어!
박스는 한 손에 딱 맞을 정도의 사이즈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기에도 제 손이 크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한 손으로 잡고 있으면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들고 다니는 부담도 줄어듭니다. 확실히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아요.
작고 귀엽지만 블루투스 기능까지 있는 본체는 기본적으로 있고 잉크 카트리지, 충전선과 카트리지 닦아낼 수 있는 천 같은 것이 있습니다. 잉크 카트리지는 이 세계에서 너무나 유명한 HP 제품이거든요. HP 잉크라면 믿고 쓸 수 있는 거니까 좋아요. 구성이 정말 이게 전부입니다. 라벨지 같은 경우는 따로 구입하시면 다양하게 많이 사용하실 수 있거든요.
본체를 보면 동그란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친근하게 보입니다. 실제 사용 방법은 살펴볼 예정인데요. 이 사진만 봐도 인터페이스는 어렵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 버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대략 짐작이 가죠?
위 사진을 보시면 2단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보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2단으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아래 것은 충전 크래들이라고 합니다. 아래 본체에서 마이크로 5핀 USB를 꽂으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영상으로 보시면 더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잠금 해제 방법도 어렵지 않습니다. 영상에서 보시는 것처럼 잠금 방향에 따라 잠금을 할 수도 있고 해제할 수도 있습니다.돌리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이렇게 검은 부분을 잡고 돌리면 돌아요. 이렇게 돌린 후 잠금이 해제되면 본체와 크래들을 분리할 수 있게 됩니다.보관할 때는 결합해서 보관하시면 되고, 사용할 때는 크래들에서 위 사진처럼 분리하시면 됩니다. 진짜 쉬워요.사용자를 이해하고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져 아이디어가 좋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제가 큰 회사는 아닌데 미니 프린터 크기는 제 한 손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휴대용으로도 손색이 없어요.위 사진처럼 가방에 들어가는 것도 간단해서 이동하기도 편리합니다.충전 방식은 마이크로 5핀 USB를 꽂으면 되는데요. 본체 후면에 꽂는 곳이 있습니다. 꽂으면 충전 중에는 주황색 빛이 들어오고 충전이 완료되면 흰색 빛이 들어와 완충된 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정마다 마이크로 5핀은 서랍에 들어 있기도 합니다. 이럴 때 자원을 재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파인큐브 전용 앱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구글플레이 접속 후 파인큐브를 검색하면 전용 앱이 나옵니다. 영어로도 가능하지만 한글로 검색하는게 좋아요. 바로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설치가 진행되는 동안에는 다른 걸 해도 되니까 편하게 하시면 돼요. 설치 시간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아서 다행이에요.설치 후 구동을 시작해보면 파인큐브 로고가 친절하게 맞아줍니다.앱에 들어가면 기본 주제 샘플이 나옵니다. 각각 카테고리마다 다양한 컬러 아이콘이 있으니 일일이 들어가보시면 됩니다.또한 나만의 방식으로 하단에 있는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나만의 Name Stiker 디자인을 할 수 있습니다. 저장도 가능하므로 사용한 것을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이 정말 편하거든요. 한번 정성스럽게 만들었는데 기기가 꺼져서 제 자료까지 사라지면 허무하겠지만 저장되어 남아있기 때문에 장점 중의 장점입니다.어플로 출력하기 전에 기기랑 먼저 접속해봐야겠네요. ‘디바이스 연결’ 버튼 눌러서 하시면 되는데 영상으로 보시는 게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앱과 기기가 빠르게 블루투스 연결이 됩니다. 앱과 기기가 연결되는 시점에서 LED가 변화하면서 연결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소리도 조금 영화 ‘달E’에서 나오는 듯한 목소리로 자신의 상태를 표현해주기 때문에 보기 편했습니다. 복잡하지 않아서 사용에 지장이 없었습니다. 이제 편하게 앱으로 모든 활동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생각보다 기기 사용 방법에 대해 많이 고민한 흔적이 보입니다.- LED 상태확인 흰색 점멸 : 전원을 켜고 부팅시 / 데이터 수신시 무지개색 점멸 : 부팅완료 / 소프트웨어 오류 흰색 : 인쇄대기 녹색 : 인쇄준비완료 파랑 점멸 : 블루투스 연결중 오렌지 점멸 : 전원종료중 오렌지 : 커버열림 빨강 : 카트리지 없음 / 전원종료상의 LED 상태를 확인하면 현재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이해하기 쉽습니다. 컬러 네임 씰 출력을 간단하게 하다집에서 직접 아이들을 위해 학용품에 붙일 수 있는 컬러 네임 스티커 인쇄를 시도했습니다. 예상외로 대단했어요.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이걸 집에서 내가 원하는 이미지로 직접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문구류 이외에 벽에도 할 수 있고, 나무에도 바로 프린트 할 수 있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종이는 자연스럽게 가장 잘 되는 것이었습니다. 이걸 실제로 사용해보면 우리 집 구석구석 프린트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지고 있어요.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이렇게 컬러 색상으로 크리스마스를 출력해서 트리 같은 데 붙여놔도 나름 효과가 있을 것 같아요. 집 문 앞에 표시를 두어도 된다고 생각했어요.이렇게 직접 나무에 대고 인쇄할 수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저는 정말 놀랍고 신기했습니다. 보통 프린터를 생각하면 특정 공간에 대비해 종이에만 프린트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것은 신기한 발견이었습니다.이렇게 ‘잘했어요’라는 꼬리표를 만들어서 필요할 때 프린트해서 사용하면 얼마나 편한지 안 봐도 충분히 된다는 것을 인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애들은 이런 걸 받는 걸 좋아하거든요.^^또 하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쓰고 있는데 가끔 몇몇 자리에서 식사를 해야 하는데 마스크를 벗어놓으면 다 흰색. “오 마이 갓!” 누가 누군지 모를 수도 있지만 이렇게 마스크에 프린트해 놓으면 찾기 쉬울 거예요. 이런 천에도 바로 인쇄할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이제 집의 대부분의 물건에 미니 프린터를 사용하여 재미있고 유쾌한 표시를 해 두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나무에 직접 프린트 하는 것도 한번 보세요. 컬러인데 선명하고 빨리 인쇄되어서 너무 신기해요.^^ 그렇다고 휴대용 미니 프린터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프린트하면 안 되죠.^^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도전해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해보세요.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내고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홈페이지 바로가기나무에 직접 프린트 하는 것도 한번 보세요. 컬러인데 선명하고 빨리 인쇄되어서 너무 신기해요.^^ 그렇다고 휴대용 미니 프린터를 가지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프린트하면 안 되죠.^^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도전해봐도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전해보세요.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내고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