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의 통증 고열 견통(급성 편도염과 달리) 인후염 증상 처방약 인후통

목염증 처방약 목통증 고열 어깨통증 (급성 편도염과 달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후염 증상에서 인후염으로 인한 고열을 동반한 증상과 지난 3월에 앓은 급성 편도염의 차이점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제가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지금처럼 코로나 때문에 조금만 아프면 병원 방문도 민감해지네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써봅시다!

지난 3월에 세균성 편도염/급성 편도염으로 고열로 입원했던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은션마미입니다최근 블로그도 올리지 못하고 있고, 당신들도 방문하지 못했습니다.ㅠㅠ나 지금 병원에 입원했어…m.blog.naver.com

하지만 3일 전부터 목의 통증과 어깨의 통증을 느끼는 것이 또 편도염일까? 싶었습니다.첫날부터 항생제를 처방받아 먹었는데 다음날이 되어도 나아지는 증상이 없어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결국 인후염이래요.

3월 급선편도염으로 오한, 발열, 입원까지 겪으셔서.. 며칠동안 불안에 떨면서 잠을 제대로 못잤어요. ㅠㅠ급성편도염, 세균성은 두 번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괴로운 통증이었습니다 성인열이 3일간 내리지 않아서 너무 아파서 진통제를 교차 복용할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3월에 편도염으로 입원했습니다.

인후염 처방약인 목통증, 고열, 견통(급성 편도염과의 차이)은 지난 3월 편도염으로 입·퇴원하면서 처방한 처방전입니다.맨 밑에 있는 소론도정이 스테로이드제라고 해요.결국 스테로이드를 처방받고 나서야 나을 수 있었어요. ( ´ ; ω ; ` )

✔️ 편도염과 달랐던 인후염.제가 경험한 편도염과 인후염의 증상은 하루 이틀 동안 침, 음식 등을 삼킬 때 이물감이 느껴지는 정도는 같았습니다.그런데 인후염은 목 전체가 붓는 느낌이고, 불쾌감은 있지만 침을 삼킬 때는 통증은 없었습니다.

뭔가 초반 증상이 비슷해서 잘 모르겠고, 왠지 인후염은 편도염보다는 초반 증상이 약해서 열이 나기 전까지는 참고 견디며 지내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초기증상이 그다지 목의 통증을 수반하지 않았습니다만!!!!● 초기 대응이 관건

아직 코로나 19기간 아닙니까?’열이 나기 전에 꼭 잡자’가 제일 우선!더 아시다시피 열이 나면 병원진료가 까다로워지니 초기에 억제하셔야 합니다!!!

21일 오전 일찍 8시 진료가 가능했던 내과를 찾았습니다.증상이 언제부터 그러냐길래 이틀 전부터 목이 아픈 게 아니라 이물감을 느끼고 불편하다고 했더니 목 전체가 벌겋게 부어올랐다며 예전에 편도염 병력도 있고 공생균이 다시 생겼을 가능성을 알려주었고 항생제 주사와 진통제 주사도 엉덩이에 맞았어요.

목염증 처방약 목통증 고열 어깨통증 (급성 편도염과 달리)

스테로이드제 처방을 원했는데(그 전 편도염 때 스테로이드제로 완화된) 주사를 맞으니 한결 나아지는 것 같았어요.”약 먹고 3일 후에 다시 만나요” 항생제 때문인지 아니면 진통제 때문에 통증을 못 느꼈는지 아무튼! 잠시 괜찮아졌다가!

그날 밤 슬슬 또 목 전체가 ‘불쾌’해지기 시작했어요.침을 삼키거나 음식을 먹을 때 ‘통증’이 아니라 ‘불쾌’했어요. 이물감 같은 약간 불편함입니다.

“저녁 약까지 먹고 자려고 하니까 또 목이 아플 것 같아?” 처방전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던 다른 계열의 진통제를 먹고 잤어요

얼마나 불안했던지 꿈에서 병원 가는 꿈을 꾸고, 나아서 좋아하는 꿈을 꾸고, 또 걸려 아파하는 꿈을 꾸고, 밤새도록 한두 시간 간격으로 깨어나고, 꿈꾸고, 깨고, 자고, 꿈을 꾸기를 반복한다…. 6시쯤에 일어나면 목통 양쪽에 무언가 만져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그리고 목이 좀 아파진다…. 다시 자려고 해도 잠이 오지 않는다….

아무래도 안될 것 같아 신랑 출근을 좀 미뤄달라고 부탁하고 아이를 맡기고 이번에 이비인후과를 찾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이비인후과도 비상+오전 첫 타임 방문으로 세 번째로 빠른 진료를 받았네요.

편도염이 아니라 감기기운이 있는 인후염입니다. “ㅠㅠㅠㅠㅠㅠ편도염이 아니라는 말을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그 선생님… 제가 급성 편도염으로 내과에 입원했을 때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하고 있었어요처방 받을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더니,

처방해 줬어요.그래야 빨리 나을 수 있어요.

스테로이드제는 1일 2회, 그리고 소염, 진통제가 1일 3회 복용되고 있습니다 ㅠㅠ 아직 초기라 발열도 없어서 굳이 주사까지 놓을 필요는 없다고 해서 집에 왔어요.. 오늘 밤 무사히 지나갔죠?ㅠㅠㅠㅠ저녁이 되면 37.7도로 미열이 나자마자 38도로 고열이라 해열제를 드셨네요…밤내내 더 이상 열이 오르지 않았고, 다음날 아침에도 목의 통증이 있었지만 열은 내렸습니다.그리고 아직 목의 이물감이나 임파선 부분을 만지면 통증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ㅠㅠㅠㅠ약을 3일 먹고 병원에 갔더니 아직 조금 남았다고 3일 더 처방받은 증상이 없으니 괜찮다고 했더니 5~7일은 먹으라고 하네요!!

✔️ 전체 의사가 아닌 전문적인 의학지식은 저는 없지만 경험자이므로 지금과 같은 시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픈해서 써봅니다.스테로이드제가 답이다, 스테로이드제를 요구하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제 경험으로는 스테로이드제와 항생제가 함께 처방되면 더 빨리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전에 내과가 아니라 이비인후과를 먼저 방문했더라면 입원까지 가지 않았을지도 모릅니다.

“요즘 어린이집에 다니는 아이들은 열감이 유행하고 어른들은 인후염·편도염이 유행인데, 꼭 초기에 진찰을 받고 약을 처방받으세요.” 저는 두 번 다시 그 고통을 겪고 싶지 않아서 목에 ‘불편함’도 민감하게 받아들입니다.

처음 편도염에 걸렸을 때는 ‘금방 나을 것이다’라고 진통제를 참았거든요.그동안 안좋아져서 입원까지 했었어요 ㅠㅠ 초기치료!!!! 그리고 3일치 약을 받았다고 해서 하루이틀을 먹어도 증상이 더 심해지면 3일까지 먹고 기다리지말고 바로 병원에 가보는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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