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과 엑셀월드의 작가 ‘카와하라 레키’

카와하라 레키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로 1974년 8월 17일생, 군마현 다카사키시 출신의 도쿄도 네리마구에 살고 있습니다! 대학은 아오야마가쿠인대학 출신이래요! 카와하라레키’는 필명이고, 레키는 조약돌이라는 뜻이래요!행적

2002년 전격 대상 입상을 노리고 소드 아트 온라인을 첫 연재하게 됩니다. 응모 규정 120페이지를 만들려고 했으나 분량이 너무 늘어나 응모를 포기하고 내 홈페이지에 연재를 시작하게 됩니다.그런데 이것이 상당한 인기를 끌게 되면서 종합 조회수가 600만을 돌파하게 되었고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몇 년에 걸쳐 웹 연재를 이어가며 완결됩니다. 당시에는 한국어 번역을 하는 사람도 있었고, 한국에 웹 연재본 번역판이 인터넷에 떠돌았다고 합니다.

초절가속버스트링커

이후 2007년도 11월 초절가속 버스트링커라는 작품을 연재했고 그나마 평판이 좋아지자 다시 전격 대상을 노리게 됩니다. 규정 페이지 분량 맞추기에 성공하여 15회 전격 대상에 응모하게 되며 최종적으로 대상을 받게 됩니다.

‘초절가속 버스트링커’는 나중에 한꺼번에 출판되어 ‘악셀 월드’로 탄생합니다. 그때 편집자가 소드 아트 온라인에도 관심을 가져 악셀 월드와 비슷한 시기에 출판하게 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판매량은 소드 아트 온라인이 더 높았다고 합니다.

소드아트온라인은 2012년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해!’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해냅니다. 이때 당시 누계 발행 부수가 1000만 부를 넘었는데 전격 문고 작가 중에서는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경신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결국 악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은 나란히 애니메이션화됩니다. 가뜩이나 인기 있는 상위 작품인데 애니메이션화된다는 소식에 신규 팬층이 유입되면서 판매량이 더욱 급증하게 되는데…특히 소아온 애니메이션화를 통해 리부트 외전 시리즈의 프로그레시브 1권이 첫째 주에 10만권을 넘어 이미 완결까지 쓰여진 소설인데다 네 부분까지 포함하면 그 인기는 대단하지만 작가와 출판사는 대히트를 쳤습니다! 겜도쿠프

엄청난 게임 덕후로 유명하대요! 인터뷰에 따르면 “그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수록 현실 세계에서의 감각이 사라지는 것은 실제 경험이다.”라면서 온라인 RPG 게임을 많이 플레이했다고 합니다!울티마 온라인으로 시작해서 판타지 스타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플레이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한 작품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으로 여기서 소드 아트 온라인을 만들 때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다크에덴도 있는데 이름만 알고있었대요!

그리고 블리자드 게임도 즐기면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와우저로도 유명합니다! 마치 이를 인증하듯 소드 아트 온라인 1권 표지의 작가 소개문을 보면 소사리아 출신, 아제로스 거주라고 적혀 있습니다!

소드 아트 온라인의 보스 몬스터 「스컬리퍼」

스타크래프트도 플레이하고 그러는데.소아온 1부의 스컬리퍼 디자인은…

스타크래프트 히드라리스크

스타크래프트 파멸충(디파일러)히드라리스크와 파멸충(디파일러)을 섞은 모습을 닮아서소아온칼리버의 피구 탄평 리파 펫(?3부 캘리버편의 「피구탄평」의 경우는….대군주(오버로드)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왠지 비슷한가 했더니) 그 외에도 각종 RPG 게임 등을 많이 플레이해 보기도 하고, 요즘은 샤니머스(아이돌마스터 샤니컬러즈)도 플레이한다고 합니다. 소드아트 ON AIR2에서 밝힌 바로는 중학생 때 게임디자이너를 꿈꿨다고 하더군요. (그럼 메이플과 댐퍼도 해본 것 같아…?) TYPE-MOON 열정팬 (달파)카와하라 레이키의 손으로 그린 세이버와 앨리스 축전2019년 Fate stay night 15주년 기념 사이트에서 가와하라 레이키가 직접 알토리아 펜드래곤과 앨리스 신시시스 서티를 함께 그린 축전을 올려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자신이 달파라는 사실을 덕밍아웃하게 됩니다.셰이타 신시시스 투엘브와 페이트의 직사 마안 능력이 비슷하고 앨리스가 알토리아를 닮은 등 설정이 많았는데요. 신기하게도 애니메이션 버전에서 그 작품에 출연한 성우들이 거의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소드 아트 온라인 ‘아키나츠키’실제로 알트리아 펜드래곤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는 소아온에서 ‘아키 나츠키’를 연기했고,소드 아트 온라인 「히카 타케루」토오노 시키의 성우 노지마 겐지는 소아온에서 ‘히카 타케루’를 연기한 적이 있습니다!확실히 작가들은 수많은 경험을 하면서 영감을 얻고 있는 것 같네요…그런 의미에서 소아온이 점점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특히 수구하 출연을 많이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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