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트로트계의 전설 하면 가수 형철이라고 해도 상관없을 정도의 실력파 가수죠 요즘 가수 현철의 근황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서 오늘은 가수 현철의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형철의 본명은 강상수이고, 1942년 6월생으로 올해 80살입니다. 사실 80세라는 걸 듣고 깜짝 놀랐는데요? 80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의 외모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경상남도 김해 출신의 가수 현철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배우자 송재경씨가 있습니다. 현재 정원수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있는 가수로 1969년 무심한 너라는 곳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근데 가수 형철이는 처음부터 트로트 가수는 아니었대요. 1969년 데뷔한 현철은 무심한 너라는 곳에서 데뷔를 한 적은 있지만 당시 나훈아와 남진이 별로 주목을 받아 가수 현철은 빛을 바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형철은 가수 활동은 잠시 중단하고 부산에 가서 형철과 벌떼라는 그룹을 만들어 활동을 하면서 무명 시절을 오래 보내게 됐고, 결국 가난한 시절을 보냈다고 하더군요.
현철과 벌떼는 결국 해체되었고 1983년 트로트 장르에서 본격적으로 도전하여 자신의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 앞에 새롭게 나타나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랬던 형철이가 요즘 방송에서 못 봐요. 80세의 나이가 있으니 전성기만큼 체력이 부족해서 방송에 얼굴을 내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가 봐요. 그래서 자주 방송에서 보였던 가수 현철의 근황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궁금한 점이 생기게 된 것 같네요.
2019년도부터 방송에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형철은 와병설까지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월 불후하게 명곡에 출연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나타나 건강악화설이 잦아들었던 찰나 예능프로그램 올타임 레전드에서 아내가 쓴 편지가 공개됐고 편지 속 내용에는 남편의 대수술과 2년째 재활치료 중이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이후 올해 5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김흥국 백팔가에 출연해 아무렇지도 않다며 건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벌써 100세 시대! 오래오래 건강하신 모습으로 가수 형철 씨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