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멜로 추천 4! 잔잔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여러분, 요즘 연인과의 데이트 계획은 어떻게 되세요? 선선한 가을 날씨에 여행이라도 가고 싶지만 아직 마음 편히 돌아다니기에는 위험부담이 커요. 이번 휴일도 역시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현실이지만 남자친구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시키고 영화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까 합니다. 오늘은 집에서 데이트할 때 보기 좋은 영화를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한국 특유의 감성을 담은 한국 멜로 영화 추천 4편을 소개합니다.

1클래식

한국 멜로를 추천했을 때 바로 떠올랐던 영화 ‘클래식’의 첫 번째 추천작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03년 1월 츄 30일 개봉한 영화로 당시 관객 수는 많지 않았지만 평점 9.7점으로 오히려 개봉 이후 더 관심을 끈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곽재용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손예진, 조승우, 조인성 주연으로 20여 년이 지난 지금, 다시 봐도 가슴이 뜨거워지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화입니다. 멜로영화의 정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작품이고, 영화는 보지 않아도 아마 ‘클래식’의 테마곡 ‘너에게 있어서 너는’은 모두 한 번쯤은 들어봤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영화도 꼭 한 번쯤 감상해 보세요.

같은 대학 연극반 선배 상민을 짝사랑하던 지혜 친구 수경이 상민에게 보낼 러브레터 대필을 부탁하고, 수경과 상민이 가까워지면서 지혜는 상민에게서 멀어지려 합니다. 그러나 상민과 마주치게 되는데, 그러던 어느 날 지혜는 다락을 정리하다가 우연히 어머니의 비밀 상자를 발견하고 그곳에서 어머니의 첫사랑이 기록된 편지를 보게 되는데, 자신의 첫사랑을 닮은 어머니의 첫사랑. 비슷한 운명 앞에서 혼란스러운 지혜는 자신의 마음을 상민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요? 클래식 영화 ‘클래식’을 감상하세요.

2. 내머리속의 지우개

앞서 소개한 ‘클래식’의 주인공 손예진의 또 다른 멜로드라마 ‘내 머릿속의 지우개’ 두 번째 추천 작품으로 소개합니다. 2004년 11월 5일에 개봉한 영화로 평점이 9.0점으로 매우 높은 영화입니다.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손예진의 상대역에는 정우성이 캐스팅됐습니다. 클래식과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된 작품이지만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슬픈 영화입니다. 슬픈 멜로영화를 보고 싶은 분에게 권하고 싶은 작품으로 분위기 있는 영상미와 분위기에 맞는 음악까지 절묘하게 좋았던 영화를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대공의 손에서 자랐으며 목수 일을 배우고 건축가의 길을 걸었던 철수. 편의점 콜라 사건으로 수진과의 첫 만남이 시작되는 한편 패션회사 팀장 수진. 건설회사를 경영하는 아버지가 맡은 건설현장에 갔다가 철수를 다시 만나게 됐는데, 두 사람은 서로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됐어요. 그러던 어느 날 수진에게 알츠하이머증후군이라는 병이 발생하게 되고, 수진은 자신 때문에 괴로워하는 가족과 철수를 위해 이혼서류와 편지 한 통을 남겨둔 채 아무도 모르게 요양원으로 사라집니다. 철수는 수진을 찾기 시작하지만 철수와 수진의 슬픈 사랑 이야기. 감상해 보세요.

3) 오직 너만

한국 멜로드라마 추천 세 번째 추천작은 ‘오직 너뿐’입니다. 2011년 10월 20일에 개봉한 영화로, 「오직 그대만」도 평점 9.1점으로 꽤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입니다. 송일곤 감독이 연출을 맡고 소지섭과 한효주 주연으로 두 사람의 설렘과 함께 가슴 아픈 로맨스를 그린 영화입니다. 어쩌면 뻔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도 볼 때마다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는 영화에요. 가슴 아프고 여운이 남는 영화 ‘오직 당신만’ 지금부터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시력마저 잃는 정화 콜센터에서 일하며 잘 지내는데 퇴근길에 자주 가는 주차박스에 들렀다가 우연히 철민을 만나요. 한편 잘나가는 복서였지만 어두운 과거 때문에 마음을 닫아버린 철민. 우연히 만난 정화와 시간을 보내며 점점 마음을 열어 가는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정화의 시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말에 병원비 때문에 철민은 도박 경기를 하게 되는데 따뜻하고 슬픈 로맨스 영화 ‘오직 당신만’ 연인과 함께 감상해 보세요.

4. 뷰티인사이드

마지막으로 한국 멜로드라마 추천 작품은 방금 소개한 오직 너만의 주인공 한효주의 또 다른 멜로드라마로 뷰티인사이드라는 영화입니다. 제 인생 최고의 영화이기도 합니다. 신선했던 스토리도 좋았지만 영화의 분위기와 영상미가 좋아 여러 번 본 영화예요. 백종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한효주 주연으로 상대역인 우진 역으로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더 화제가 됐어요. 1인 다역인 이유는 스토리를 참고해서 보면 좋을 것 같고, 잔잔하지만 분위기 있는 영화를 감상하고 싶은 분께 추천합니다.

18살 이후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달라지는 우진. 성별, 나이, 국적에 상관없이 매일 모습이 달라지는 비밀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가구 디자이너였던 우진은 어느 날 우연히 가구 편집숍에 갔다가 의자를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되었습니다. 그녀를 보면 볼수록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고 싶어지는데, 가장 멋진 모습으로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다가 마침내 잘생긴 용모가 드러나고 우진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합니다. 과연 우진이는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을까요? 뷰티 인사이드 특유의 감성, 분위기를 만나보시죠

  • 소정의 지원을 받아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

#멜로영화 #멜로영화추천 #한국멜로영화 #한국멜로영화추천 #로맨스영화추천 #한국로맨스영화 #한국로맨스영화추천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