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드프렌즈는 굉장히 유명합니다
영어회화 공부할 때 많이 활용해서
저도 영어랑 친해지려고 미드프렌즈를
2년 전에 시작했어요.
BTS 리더 RM도 어렸을 때 프렌즈에서 영어공부를 했다고 하니..? )

시즌은 무려 10개!!!
시즌당 24병이나 되는 엄청난 양이라서
보는 둥 마는 둥 반복하는 둥
2년 동안 영어 자막만! 달아봤어요
처음에는 영어 자막과 듣기가 너무 빨리 느껴져서
전체 내용의 50% 정도 버리고
그냥 구경하게~ 유머도 잘 못 캐치하고
으하하하하 방청객 효과음이 들리면
아… 여기 웃음 포인트인가? 해서 돌려봤어요.
쿠쿠쿠쿠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다음에 시즌 10까지 정주행을 마치고
●의존하던 영어자막도 없고,
소리랑 화면만 켜놓고
시즌 11화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영어공부가 너무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져서
재충전 겸 재밌는 드라마로
영어 공부하는게 의외로 좋더라구요!

2년 전 프렌즈의 첫 1화를 봤을 때는
이걸 내가 다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두 번째 시작이니까 내용도 꽤 알고 있고
귀에 이어폰 꽂은 채 걷고
음성만 들어도 은근히 알아듣는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
이해도가 80%정도 올라간것 같아요!!
프렌즈는 쉬운 편이라서 지금 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영어로 된 다른 영화는
영어자막이 있어도 반도 이해하기 힘든데
근데 이제 겨우 자막에서 벗어나서
한 발짝씩 빼서 한 발짝 한 발짝 올라간 기분이랄까.
미묘하지만 스스로 느낄 수 있는 성장에
기분이 좋아져서 글을 씁니다.
자막 없이 시즌 10까지 완주하면
다음 번에는 100%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