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육전형 건담 데칼 작업

이번 작업 키트는 MG 육전형 건담입니다.예전에 먹선 작업까지 진행해서 데칼만 남겨둔 상태였는데 HGUC 헤이즐 작업이 생각보다 힘들었기 때문에 조금 쉬는 의미에서 이 키트를 선택했습니다.

마감재는 뿌리지 않을 생각입니다.그래서 데칼 작업 후에는 조심스러운 자세로 고정하기 때문에 액션샷을 찍어봤습니다.

조명 색온도 변경.

조명 색온도 변경.

조금 전에 나온 건프라라 포즈 잡기가 힘드네요.고정형, 돌기형 손이 아니라 무기 고정도 힘들고 손목 각도가 이상하게 부러지지도 않고…

조금 전에 나온 건프라라 포즈 잡기가 힘드네요.고정형, 돌기형 손이 아니라 무기 고정도 힘들고 손목 각도가 이상하게 부러지지도 않고…육전형 건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무기. 180mm 활강포육전형 건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무기. 180mm 활강포일단 테트론 스티커부터 조금씩 붙여갈게요.스티커 틀을 가능한 한 잘라 붙였습니다.일단 테트론 스티커부터 조금씩 붙여갈게요.스티커 틀을 가능한 한 잘라 붙였습니다.씰링 작업이 끝나고 건식 데칼 작업에 들어갔습니다.방패에는 08소대를 뜻하는 08 대신 01을 붙였습니다.08을 붙이면 콕핏 근처에 08소대 조종사의 이름을 붙이게 되는데, 그러면 전용기다워지면 부담이 됩니다.그래서 지구연방군의 한 부대의 1소대에 배치된 육전형 건담이라는 컨셉으로 갔습니다.숫자 0데칼이 조금 찢어지긴 했지만 나름 현실감이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육담이 이미지가 원래 좀 야전에서 심하게 구르던 건담 아니에요?오른쪽 어깨의 기체 번호 자리에는 012를 붙일 생각이었지만, 날아가 버렸습니다.나는 보통 테이프로 건식 데칼을 플라스틱 표면에 고정하고 데칼 작업을 하는데 접착면을 착각해서 그만 반대로 테이프에 고정하는 바람에 012가 나란히 테이프에 부착되어 버렸습니다.왜 10년 전에도 하지 않았던 실수를… 어떻게 상황을 수습하는지 열심히 머리를 굴리기 시작합니다.보통 육전형 건담이 20~40대 정도 생산됐다는 게 설정상 정설이고, 흰아마다기의 기체 번호가 081인 것을 보면 기체 번호와 생산량은 크게 관련이 없을 수 있다.그런데 012를 다 날린 시점에서 가장 작은 숫자라고 해도 3XX번인데 그건 또 너무 큰 것 같고.부대마크를 달까 했는데 가지고 있는 데칼 안에 별다른 부대마크가 없었어요.우선 정신을 바짝 차리고 소대장 데칼을 왼쪽 어깨에 붙여 주었습니다.열심히 머리를 굴린 끝에 부대번호답게 네 자리 조합으로 데칼을 붙여줬어요.자, 이 육전형 건담은 지구연방군 9845부대 1소대 소대장기입니다.만약 현실에 9845부대가 존재한다고 해도, 이것은 우연에 의한 것입니다.배경지를 깔고 다시 디자인을 꺼냈어요.몇 번인가 데칼을 뜯어 먹는 사고가 있었습니다만, 그 이외에는 예쁘게 붙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몇 번인가 데칼을 뜯어 먹는 사고가 있었습니다만, 그 이외에는 예쁘게 붙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9845 중 5도를 조금 뜯어먹는다.뜯어서 먹으면 안 될 줄 알았는데 붙여보니까 오히려 멋진 소대번호 데칼.개인적으로는 육전형 건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흉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울퉁불퉁한 디자인 너무 좋아.개인적으로는 육전형 건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흉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울퉁불퉁한 디자인 너무 좋아.개인적으로는 육전형 건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흉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울퉁불퉁한 디자인 너무 좋아.개인적으로는 육전형 건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흉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울퉁불퉁한 디자인 너무 좋아.개인적으로는 육전형 건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흉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울퉁불퉁한 디자인 너무 좋아.개인적으로는 육전형 건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흉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울퉁불퉁한 디자인 너무 좋아.개인적으로는 육전형 건담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흉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그 울퉁불퉁한 디자인 너무 좋아.우여곡절이 있었지만 간단하게 마무리한 MG 육전형 건담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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