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인 뉴스킨 영식]
가수 더원이 늦가을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더원은 11월 19일, 20일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2 더 원 콘서트 ‘The Final Boss-라이브의 라스보스’를 개최한다.
최근 KBS 열린음악회 오산편을 통해 폭우 속에서 노래하는 모습이 유튜브 등 SNS를 통해 유명세를 타면서 ‘더 원이 크러쉬했다’, ‘폭우 더 원’이라는 별명을 얻은 더 원은 “어떤 무대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열심히 준비해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공연을 준비 중인 관계자는 “‘더 원’이라는 이름으로 첫 앨범을 발매한 지 20주년, MBC ‘나는 가수다2’ 가왕에 오른 지 10년이 되는 해인 만큼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예고했다.
공연을 통해 대표곡 ‘사랑아’, ‘겨울사랑’을 비롯해 ‘잊혀진 계절’, ‘숨겨진 길’ 등 리메이크 앨범과 댄스 커버까지 매 공연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더원이 4년 만에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2 더 원 콘서트 ‘더 파이널 보스-라이브 라스보스’ 예매는 인터파크 단독으로 판매된다.
사진/㈜비아이유,아이오케이컴퍼니